어느 집 할 거 웂이 자식 가운데 유독 엄니를 닮았거나 아부지를 닮은 자식이 있더라니요..
그란디
대체로 잘난?거는 서로 지 닮았다고들 박박 우겨대믄서 좀 아니다 싶은 거는 누굴 닮아 저 모양일까냐고,
또 그란디 사람들 얘기를 들어 보모ㅡ
"닮았니 안 닮았니 해쌓더라만, 누 닮으 꺼꼬, 다 지 에비 에미 닮는 기다." 하니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소리렸다요.
하긴 우리 집만 봐도 그렇슴다.
아부지에 아들, 또 그 아들에 아들, 아들에 아들인 손주까지 발가락 생김새는 우찌 그리도 닮았는지,
요 발가락이사 생긴 게 간조롬~하니 예삐니 그렇다 치고~
저 고집 불통, 똥고집은 도시당최 우찌해볼 수가 없으니..
누군 그러더라만,
사내라믄 고집이 있어야 한다구.
시방 그걸 몰라 하는 이바구가 아니라
고집도 고집 나름 아니겄냐고~
알궂은 날씨 핑계삼아 알맹이는 제쳐두고 껍질만 까헤치는 소리로 스트레스 날려뿌는 깁니더.
이긍~~
산 김씨 서이가 죽은 최씨 하나 당해내지 못 한다는, 나가 그 최가인디
정씨 고집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게 말인지 방군지~
해댐시롱 비 맞은 중 담 모티이 돌아가는 소리 맹키로 하는 횡설수설임다.
뭐, 이렇든가 저렇든가
야튼, 오늘 하루도 웃음서 지내보자는..^/^

첫댓글 맞습니다,좋은것은 본인,나쁜것은 마누라,ㅎㅎㅎ
아이코~~
우길 걸 우기면 좋으련만~
택도 읎슈~ㅎㅎㅎ
참말로 환장 하지요
제 사위도 최가인디 어지간히 질기게 고집쎄더이다...안.강.최 순위로 고집쎄다더니 사실이어유...
최씨 앉은 자린 풀도 안 난다는 말이 그냥 생긴 건 아니랬으니 고집 세 건 인정하는 바인디유~
최씨들은 택도 읎는 고집은 부리질 않는다는 설이, ㅎㅎㅎ
우리집 매제도 최씨야요

미쵸^^
진짜 고집쎕니다 흐미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최씨 고집 세다는 것이
세상평이더라구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아, 잘몬했다간 거꾸로 뒤집어쓸 분위기~
하튼, 최씨 고집은 정평이 나 있는데 그 고집이 기를 못 펴게 하니 참..^/^
재밌게 읽으셨다니 좋습니다.
법도리님도 행복하세요~
콩심은데 콩나지 바바나 나는 것은 못봤거덩요
자식은 누가 뭐래도 자기 씨이며 부모를 닮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시방까정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사실 최씨들
고집하나는 알아 줘야 겠더라구요 진짜루요 저는 박씨걸랑요
고집없구요 불뚱가지만 있어요 그건 끝내 주지요^^
아, 박씨세요?
여자 박씨 고집은 최씨 고집 버금간다는 소문이,
차마두님은 남자쥬?ㅎㅎㅎ
불뚱가지 고것두 문제가 좀 있슈~^/^
@이야
하...............문제도 보통문제가 아니지요
고질병입니다^^
@차마두 불뚝,
말 그대로 까딱 잘몬하믄 훽~돌아치는 수가 있으니 평소 살살 잘 다스리는 연습을 좀 하시이소~ㅎㅎ
@이야 안그래도 확 갔다 왔다해요
흐미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울집 대장은 경주 정씨구,
이야는 경주 최씬데
정지은님은 어디 정씨세요?^/^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가 있지요.
고거에 빠져 이 몬당까지 시집 온 이야랍니다.^/^
@정지은 크~~
허들시리 쎄신갑다는,
같은 주 자가 들어서 그런 갑습니다.ㅎㅎ
울집 대장은 독불장군이어유~
우쨌끼나 반갑습니다~^/^
정씨도 뭐 만만치는 않은 것
같 두먼요^^
@정지은 시방 개고기 먹고 쉬고 있어요
저야뭐 항상 차마두며 살지요^^
정말 최씨 고집은 세요
제가 화순에 여자친구 하나 사궈 볼라고 온갖
짓거리를 해보아도 ...먹혀들어가지가 않으니...
아이구 성질이 나서 ...ㅎㅎ
근데 최씨
그런데 그런것은 고집이라기 보다는


하
지조
최씨가요~고치가리 소릴 듣긴 해도 아쌀하고 화끈한 면도 있답니다.
그니께 요 아래 차마두님 말씀처럼 그 분이 지조가 있어서 그런 거니 끈기를 갖고 쫌 매착 있이 대하모 되지 않을까...순전히 이야 생각입니다.ㅎㅎ
@이야

........... 맞는 말씀 가토욤^^
울 제부 둘 다 최씨‥
근데 고집 쎈거 전혀 모르겠던데요? ㅎ
근데 여자 최씨가 남자 최씨 보다는 훨~~쎄다 하드라구요‥
누리는‥
심청이 심씨 입니당ㅎㅎ
심씨도 살짝 고집탱이가 있슴당ㅋ
이야님.
오늘도 멋진 하루요~^^
기질이다 뭐다 그래감서 어는 성씨는 어떻다 저떻다 그러기들 하는데 고게 뭐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구 "우심뽀까"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요런 의미지 싶어유.ㅎㅎㅎ
그렇다드만 그렇대. 하구
걍 하는 이바구들예.^/^
사실 이야도 고집 읎어유.
사람이 물러서 눈물부터 터지는디 우떠키~~ㅎㅎ
비 오고 나더니 날씨가 좀 서늘합니다.
누리님, 건강 관리 단디 하시구 오늘도 해피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