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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Blue Road 따라 대덕식당까지
훈장 추천 0 조회 199 11.08.07 14: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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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7 19:31

    첫댓글 훈장님!!!
    대구와 영덕 등지를 흝으셨군요.
    참으로 소중한 여행이셨을 것 같습니다...
    잘 읽고 보고 갑니다...
    인사 꾸벅~~~
    굽신~~~

  • 작성자 11.08.09 11:01

    제게 이번 여름 남다른 의미를 남겨준 여행이었지요.므흣

  • 11.08.08 00:35

    하이! 우선 배경음악에서 제오감을 사로잡으시네요~ㅎㅎ..
    나홀로여행~정말로 제가 해보고픈것중 하나!
    허리는 괸찬으셨는지...소중한 시간들이셨죠? 빵긋!

  • 작성자 11.08.09 11:02

    다행히 허리가 문제 없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엇습니다. 즐거우니 허리 아픈 줄 모르겠더라구용.ㅎㅎ

  • 11.08.08 04:24

    제가 신혼여행 갔던 곳인데 그땐 겨울이라서 이런 경치는 놓쳤네요. 광주에서도 사진을 좀 찍었어야하는데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놓쳐 아쉽네요. ㅎㅎ

  • 작성자 11.08.09 11:03

    와우 나팔꽃님 신혼여행을 영덕으로 다녀오셨군요. 그 때만 해도 광주, 영덕길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요. 긍게 저도 이쁜 나팔꽃님과 광주에서 사진 한 장 찍지 못한 것이 뒤늦게 후회되더라고요. 하도 수다 떨 일이 많아서리.ㅎㅎ

  • 11.08.08 16:22

    영덕하니칸 고향동네와 같아서 마음이 흐뭇하네요~~~홀로여행 좋습니다...스트레스 풀고 휴식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휴식에대하여 우리몸에 아주 좋은것이라고 방송하던군요~~

  • 작성자 11.08.09 11:04

    네 그야말로 이번 여행 중엔 만사 다 잊고 다녔습니당.^.^

  • 11.08.08 17:37

    훈장님 덕분에 사진을 보며 글을 읽으며 공짜 여행 잘 했습니다.
    꼼지락거리는 걸 죽기만큼 싫어하는 저지만 여행하고 싶어 지네요..
    다음에는 저도 좀 달고 가 주세요..

  • 작성자 11.08.09 11:04

    오데요. 베낭 뒤에 달고 갈까요? ㅎㅎ 싸이펑클45님도 혼자 여행 잘 하실 거 같은데요.^.^

  • 11.08.08 22:17

    흠 혼자 다니셨다니... 후기만 보아도 옛시절을 되새기신 좋은 여행이 틀림없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1.08.09 11:05

    네 이장님 정말 제겐 아주 소중한 경험과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휴가 때도 홀로 간다면 집사람 찬성할까요? ㅎㅎ

  • 11.08.08 23:47

    스마트폰으로 읽기는 다 읽었는데 컴터로 다시보아도 내가 여행한 느낌입니다.
    훈장님 홀로 감행한 여행 옛지인을 찿아 시끌벅적한 바닷가 계곡보다는 의미있는 여행이였던 같네요

  • 작성자 11.08.09 11:08

    그저 놀고 먹는 것 보다는 보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 홀로 떠난 의미있는 여행,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 만족하고 후회 없습니다.므흣

  • 11.08.10 08:19

    ~훈장님 대구음식을 참 잘 표현해주셨네요.'먹을수록 소박하고 독특한 맛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대개 경상도 음식 맛있는 게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하는 사람은 잘해요.ㅋ
    그리고 반월당 남산동 동성로 수성못...등 갑자기 어릴 적 추억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ㅋ 대구앞산의 대덕식당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아버지 살아계실 제 우리 식구들을 델꼬 맛있는 소피국을 먹여주시던 곳이지요....
    하늘 낮은 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마구마구 피어납니다... 고생은 마이 하셨지만 아마도 그 이상의 더 많은 것들이 훈장님 마음속에서 힘으로 다져져 살아가면서 내공으로 발휘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상하고 세심한 포스팅도 므흣

  • 작성자 11.08.11 15:54

    경상도 음식의 특징은 맛이 좀 거칠고 투박해도 질리지 않는 소박함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공연히 제 글 땜에 들꽃님 어린 시절 추억과 고향 생각에 마음이 짠하시겠다는.^.^

  • 11.08.11 11:06

    저런 바다 분위기 참 마이 그립다!!

  • 작성자 11.08.11 15:54

    긍게 시간내서 함 다녀오시라니껜.^.^

  • 11.08.12 22:44

    여자들은 꿈만 꾸는 부러운 홀로여행..
    저는 메뉴판에 눈길이 젤로 가네요 선지국밥 등뼈해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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