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8. 월
한국일보 바로가기
[대학가는길]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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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영 학생처장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열린 대학’이다. 선발방법은 무시험 전형이다. 신입생(1학년)은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능 성적만 있으면 된다.
또 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대학학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 대학’이다.
전국에 51개(14개 지역대학, 2개 별관, 35개 시ㆍ군학습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출석수업 및 학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대학 TV강의 라디오강의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첨단 교육매체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다.
저렴한 등록금(한 학기 30만원 정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원격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별 튜터(개인교사) 지도 등 다양한 학생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동기동창이 되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음은 보너스다.
21개 학과 중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유아교육과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등이 최근 인기다.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도 개설됐다.
2006. 12. 14. 목
국민일보 15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rtal.knou.ac.kr%2Fwebimg%2Fhomepage%2FHE%2F2006%2F12%2F%2FH20061218142037769.jpg)
2006. 12. 13. 수
한겨레 바로가기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관광·문화교양학과 신설…연장자 특별전형
국립 원격대학인 방송통신대에는 모두 21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특히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등이 인기가 높고, 얼마전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가 새로 개설됐다. 이번에는 신입생 5만9700명, 2·3학년 편입생 9만4247명 등 모두 15만3947명을 선발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이나 수능 성적으로, 편입생은 출신 대학 전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뽑는다. 연령이 높은 순으로 모집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는 연장자특별전형,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직종 재직자 특별전형도 실시한다.
21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실시하며 신입생은 2007년 1월4~8일, 편입생은 1월10~15일에 가까운 대학이나 시·군 학습관에 원서를 내면 된다.
2006. 12. 12. 화
조선일보 바로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21개 학과 개설, 저렴한 학비 장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대학학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대학이다.
전국에 걸쳐 51개(14개 지역대학, 2개 별관, 35개 시·군학습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출석수업 및 학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대학 TV강의, 라디오강의,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첨단 교육매체를 통해 수업을 받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나 가정살림을 하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다.
한 학기에 35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등록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동기동창이 되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개설된 21개학과 중에서, 학원비보다도 저렴한 등록금으로 언어습득은 물론 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영어영문, 불어불문, 중어중문, 일본학과는 물론, 지식정보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경제, 경영, 법, 및 행정, 미디어영상학, 그리고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등이 인기이다. 농학, 간호, 환경, 통계 및 컴퓨터학과에서도 해당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최근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가 개설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정원은 1학년 신입생 5만9700명, 2·3학년 편입생 9만4247명으로 총 15만3947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1학년)은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편입생(2·3학년)은 출신대학의 전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고연령순으로 모집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며(연장자 특별전형), 학과별로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직종 재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12월2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김성영 한국방송통신대 학생처장
2006. 12. 8. 금
우먼타임즈 바로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에 최다 캠퍼스 보유
유아방 운영…주부에 각광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장시원·www.knou.ac.kr, 이하 방송대)는 여학생이 많기로 유명하다. 전체 학생의 70%인 12만명의 여성이 방송대에 재학 중이다. 특히 주부 재학생이 전체의 약 17%인 3만1천명에 달한다.
이처럼 여성들이 방송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한 교육 환경 때문.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출석수업뿐만 아니라, 방송대학 TV강의, 라디오강의, 쌍방향 원격영상강의,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교육 매체를 통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장에 다니거나 가정 살림을 하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할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해 각 시도에 14개 지역대학과 35개 시·군학습관 등 전국적으로 많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각 지역대학별로 출석수업 중 각종 놀이기구가 마련된 유아방을 운영하고 있어 주부 학생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학과는 국어국문학과,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등이다.
한 학기 등록금은 35만원 정도(교재비 포함).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1학년)은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편입생(2·3학년)은 출신 대학의 전 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고연령 순으로 모집 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며(연장자 특별전형), 학과별로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직종 재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를 놓쳤다면 2007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편입생은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가까운 지역대학 및 시·군학습관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668-4163~9
2006. 12. 7. 목
서울신문 바로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일반 대학처럼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전국에 걸쳐 51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집이나 직장 등 가까운 곳에서 출석 수업은 물론 TV와 라디오,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학기 등록금이 35만원 정도로 매우 싸지만 강의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현재 21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영어영문, 중어중문 등 어문학과를 비롯해 1급 보육교사와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유아교육과, 평생교육사 을 딸 수 있는 교육과, 경제, 경영, 법, 행정 등의 학과가 인기다. 최근에는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를 개설했다.
200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정원은 1학년 신입생 5만 9700명,2·3학년 편입생 9만 4247명 등 모두 15만 3947명이다.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은 고교 성적 또는 수능 성적으로, 편입생은 출신 대학의 전 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뽑는다. 특히 나이가 많은 순으로 모집 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는 연장자 특별전형을 비롯, 학과별로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직종 재직자에 대한 다양한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학사관리가 엄격해 졸업은 어려운 편이다. 현재 졸업률은 전체의 30% 수준이다.
원서는 21일까지는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방문접수 기간은 신입생은 내년 1월4∼8일, 편입생은 1월10∼15일이다.
김성영 학생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