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0년 캠핑story 스크랩 영월 별마로빌리지의 혹한기 대비캠프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1,076 10.11.29 13:1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

 

지난주 후기에 말씀드린데로

 

영월로 혹한기 대비캠프를 다녀온 풍자 입니다 ^^

 

 

 

다들 즐거운 캠핑 하고 오셨는지요??

 

 

저희 꼬깡식구들은 펑펑 쏟아진 하얀 눈에

 

몸도 마음도 하~얀 색으로 변해서 돌아왔답니다~ ^^

 

 

 

 

 

 

 

금요일 새벽 일찌감치 영월로 출발을 합니다

 

예전 후기에 소개 드렸던 별마로 빌리지로 말이지요 ^^

 

 

 

 

도착해서 사이트 설치시작!

 

 

 

오늘은 그레이트 파빌리온과 이스턴을 결합을 시도합니다

 

처음 도킹을 하는거라 쉽지는 않군요 ㅎㅎㅎ

 

 

 

일단 설치를 마치고 간발의 차이로 도착하신 분들과 점심을 먹습니다

 

설치하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은 잠깐 패쓰~ ^^;

 

 

 

 

어둠이 내리니 한분두분 도착을 하십니다

 

카카포님의 가족 히릿 입니다

 

검정푸들인데 영리하고 애교도 만점이예요~

 

 

카카포님이 텐트 치는데 팩박는걸 도와주더군요

 

정말이냐구요??

 

끙....   ㅡ,.ㅡ;;

 

 

 

부쩍 넓어진 주방 입니다

 

이스턴 한동은 통채로 주방만... ^^

 

 

저의 가장 아끼는 텐트인 그레이트 파빌리온...

 

그러니까 마징가는....

 

사랑방으로 이용을 합니다

 

 

 

두가지 텐트를 도킹 시킨 만큼 그 넓이의 혜택을 충분히 누려 봐야 하겠습니다 ^^

 

 

 

날이 추우니 저녁은 찌게로 정했답니다~ ^^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생태찌게가 ?오! 랍니다~ ㅎㅎㅎ

 

 

한켠에 따로 상을차린 동갑내기 두친구

 

뭐가 그렇게 좋은지 둘이서 계속 히히호호 하더군요 ^^

 

 

보물섬님 사진은 이때쯤 찍은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ㅡ,.ㅡ;;

 

잠시후 등장 하십니다 ㅎㅎ

 

 

 

그렇게 저녁을 먹은후 카카포님후배겸 의정부님의 외삼춘(사실은 5촌)께서 사오신

 

육사시미와 한우퍼레이드에 힘입어 살살 달리기 시작합니다~ ^^

 

 

허허...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되는데되는데....  ^^;;

 

 

등심이 뒤로 밀려났습니다 ㅋㅋㅋ

 

삼춘이 논 파신돈으로 소 몇마리 사오셨다네요 하하하하

 

 

 

의정부님과 카카포님은 참 인연이 깊습니다

 

캠핑장에서 만나 그저 좋은 형님과 아우님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요

 

 

그런데 언제인가 카카포님 사시는곳에 의정부님의 친척분이 산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이름이 뭔지 어떤사람인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뿔싸!

 

그분이 카카포님의 직계후배가 아니겠습니까?

 

 

딱 걸렸지요~ 하하하하

 

그런 깊은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지금처럼 늘 환한 웃음이 머무시는 모습이시길 풍자와 모든 꼬깡 식구들이 응원합니다 ^^

 

 

 

잠시후 캠퍼님 가족분 등장 하십니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두 공주님을 데리고 왔네요~ ㅎㅎㅎ

 

 

자 그럼 논판 소를 먹어봐야지요? ㅎㅎㅎ

 

 

앗!

 

복서님과 몽이봉봉님 오셨습니다 ^^

 

오늘은 12살 강아지 몽이까지 온식구 총출동! ㅎㅎ

 

근데... 1등급++ 갈비 뼉다귀는 뽁써님이 슈킹을~ ㅜ.ㅠ

 

 

완전 은지원이야~ ㅎㅎㅎ

 

 

김장 했다고 맛난 김치를 통채로 싸들고 오셨답니다~ ㅎㅎㅎ

 

캠핑 하는 내내 아주 자~알 먹었습니다 ^^

 

 

 

고구마랑 같이 먹으면 죽이겠지요???

 

 

 

앗 뜨거뜨거~  ㅡ,.ㅡ;;

 

고구마랑 김치랑 최고입니다 ㅎㅎㅎ

 

 

 

근데 저녁이 되니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이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따는데,,,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6도

 

영월은 영하10도랍니다 

 

 

밖에 나갔다오는 카카포님은 꼬깡님 옷을? ㅋㅋㅋ

 

핑크가 자~알 어울립니다 ^^;;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즐거움의 온도를 높여 보충하면 되니

 

캠핑장의 추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요 ^^

 

 

그냥 저물려 했는데 이건 ?미??

 

수학님과 동생분 커플 그리고 부모님까지

 

5식구가 쌀한박스, 김치한박스, 새우한박스를 사가지고 오셨네요~

ㅎㅎㅎㅎ

 

 

통이 크셔도 너무 크십니다 ㅎㅎㅎ

 

그 저녁에 새우굽는다고 고생한 처남 수고 많았더요~ ^^

 

수학님도요~ ㅎㅎㅎ

 

 

그렇게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이 되어서야 간신히 잠자리에 듭니다

 

 

 

꼬깡패밀리는....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이거나

 

술먹다 기절하기 일보직전 이거나

 

웃다가 숨막혀 죽기 직전이 되어야

 

 

그래야 잠을 잡니다 ㅋㅋㅋ

 

 

 

아침은 싱싱한 김치류들과~

 

 

고기볶음과 계란찜에 된장전골까지~

 

 

별로 안땡기시면 시원한 미역국으로???

 

 

가득히들 담아 보세요~ ^^

 

 

각자 먹고싶은데로 드세요~ ^^

 

 

이쪽도~

 

 

저쪽도~

 

맛나게 하루의 시작인 아침 첫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그래야 또 신나게 지낼테니깐요 ^^

 

 

 

응??

 

아침먹은후에 하늘에서 선물이 떨어집니다~

 

 

 

 

 

와~ 눈이다~ ㅎㅎㅎ

 

 

밖에는 눈이오고 안에는 따듯한 냄새가???

 

 

어제 먹은 술의 해장을 할 요량으로

 

수학님이 한박스 사온 새우 남은걸 넣고 라면을 끓입니다~ ㅎㅎㅎ

 

 

날이 차가우니 김이 펄펄~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다 같이 먹지만 서로 다른생각을... ㅋㅋㅋ

 

 

 10봉 끓인 라면...?

 

남자 7명에겐 간식으로 부족한걸까요??

 

아니면 의정부님이 있어서 일까요???

 

 

의정부님 아주 생일 입니다 ㅎㅎㅎㅎ

 

 

새우를 손에 집히는데로 넣었으니 맛이 날만도 하지요 ㅎㅎㅎ

 

오랫만에 새우탕면의 진수를 맛보았네요~ ^^;

 

(보물섬님-복서님-풍자-의정부님-캠퍼님-의정부님삼촌분-카카포님)

 

 

몽이봉봉님이 옆에서 계속 뭘 하시더니...

 

 

난로위에 꿀 고구마가 잔뜩 입니다~

 

 

보물선님이 가져오신 고구마도 아직 못다 먹었는데...

 

수학님 부모님... 즉 의정부님 이모께서 가져오신것을 더하니...

 

자루로 하나가득 이랍니다~ ^^;

 

 

 

이런이런....

 

저만큼 드셔 주시니 라면이 땡길만도 하지요~ ㅋㅋㅋ

 

맥주 소주 합쳐 고무다라이로 하나를 먹었다는.... 끙....  ㅡ,.ㅡ;;

 

 

 

지난번 후기의 사진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다릅니다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사진 이네요~ ^^;

 

 

 

 

어린 가지 위에도 소복~하게 눈이 쌓여있습니다~ ^^

 

 

두 딸의 놀거리를 위해 잠쉬도 쉬지않고 리어카썰매를 미시던 캠퍼님~

 

부성애가 아주 깊으십니다~ ^^

 

 

산에도 들에도~ 수북수북 쌓여만 갑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요???

 

 

간벌한 나무 가지러 리어카 끌고 갑니다~

 

눈사람 멋지지요? ㅎㅎㅎ

 

풍자가 나무하러 간 사이 캠퍼님이 아이들과 함께 만드신 눈사람이랍니다^^

 

 

 

풍자는 열심히 장작 패구요~ ㅎㅎ

 

 

승민이는 눈사람이 친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동심이 참 부럽네요 ^^

 

 

 

풍자도 한컷!

 

주책이야 증말~ ㅎㅎ

 

 

캠퍼님 큰딸 예은이는 눈을 가지고 뭘 하려는걸까요??

 

 

엄마도 흐믓~

 

 

아빠도 흐믓~ 하기만 합니다 ㅎㅎ

 

 

 

 

장갑이 빵꾸나도록 장작을 팼으니 팍팍 때야지요~

 

눈은 계속 내리는데....

 

화목난로에 불을 세게 ?서 다 녹여 버릴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아이들을 위한 궁중떡볶이도 만들고~

 

 

만두도 튀기고~ 으흐흐 ^^;

 

튀길때 옆에서 얻어 먹으면 정말 맛난거 다들 아시지요?  ^^;;

 

 

 

 

배부른 복서님은 배짱이 모드로 잠시 휴식을....

 

 

캠핑장 가면 꼭 이렇게 누우시는분들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우리 주변엔 누가 있을까~? ㅎㅎㅎ

 

 

 

 

 

 동생도 요플레~

 

 

언니도 요플레~ ㅎㅎㅎ

 

다정히도 먹는군요 ^^

 

 

간식도 먹어야 또 눈 가지고 놀지요~

 

 

 

 

 

또 남은 새우는 오뎅과 사랑에 빠집니다~

 

큼지막한 냄비에 새우랑 부재로 넣어 국물을 우리고

 

거기에 오뎅을 투하 합니다~ ^^

 

 

어제 친구들을 빼앗긴 녀석들이 처형의 그시간을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오뎅과 이녀석들로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ㅎㅎㅎ

 

 

 

 

꼬깡 주방에도 사람이 없는 시간이 있습니다

 

언제냐구요???

 

 

다함꼐 밥먹는시간이지요~ ㅋㅋㅋ

 

 

아놔....

 

ㅡ,.ㅡ;;

 

 

 

 

이젠 해가 저물어가니 슬슬 시작 합니다

 

가래떡으로 에피타이져를....??

 

 

떡먹으니 목 막힌다는 핑계로 맥주를 살살~ ㅎㅎㅎ

 

 

보물섬님 안지기께서 준비하신 두부삼겹김치말이 입니다~

 

 

호일에 싸고 뚜껑 덮은후 잘 구워서~

 

 

우와~~ 안쪽의 하얀것이 두부 입니다

 

담백한것이 소주를 부르네요~

 

 

"쏘주야~~~~~~~~~~~~" (고래고래)

 

 

 

근데 몇몇분이 안보입니다

 

술자리라면 밤이나 낮이나 제일 먼저 오시는분들이 말이지요.... 응???

 

 

 

 

아~ 이런 뉴스 시간이군요?

 

잠시 뉴스를....

 

 

 

 

눈이 펑펑 쏟아지고 기상청 발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이하인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불똥 날리는게 보이시나요??

 

기온이 영하10도 이하에 체감온도가 영하 28도

게다가 강가라 기상청 발표보다 심하며

 

바람또한 초속 36미터나 불고 있는 현장에 모여든 사람은

 

처음엔 몇명인듯 했으나

 

 

고기냄새를 눈치채고 하나둘 모여듭니다~

 

 

한우 1등급++ 맛을 보기위해 추위와 바람을 아랑곳 하지않는 이 사람들은...

 

과연 뭘까요???

 

 

 

 

데스크 나와주세요~

 

 

 

 

정말이지 어이가 음네요~ ㅡ,.ㅡ;;;

 

 

 

 

부모님들과 출산예정 산모는 따듯한 화목난로 앞에서 팬에다

고기를 구워 드십니다~ ㅎㅎㅎ

 

 

요?게 말이지요~

 

앞뒤로 살짝살짝~ 으흐흐 ^^;

 

 

꼬깡님 머하셈???

 

 

쟁반국수???

 

 

우왕ㅋ굳ㅋ~~

 

이렇게 고기 먹은후 마무리로 국수를 실컷 먹었습니다~

 

 

 

 

 

 

만......

 

 

육회로 또 달리고~ 달리고~ ㅎㅎㅎㅎ

 

 

아우~ 배불러....

 

 

 

 복서님과 몽이~ ㅎㅎㅎ

 

오늘 몽이 패션은 토끼가 컨셉이네요~ ^^

 

 

 

이번엔 몽이가 아니고 몽이봉봉님~

 

 

조용히 앉아계신 의정부 삼춘분

 

포스가 남다르십니다~ ^^

 

 

처음 참석 하셨는데도 어찌나 친근하시던지 마치 오래전부터 알았던듯한

보물섬님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어딜 그렇게 보세요????

 

 

 

 

헉....

 

 

또 라면 10봉지가 끓었다네요~

 

아까 새우오뎅탕 끓인 국물에다가 말이지요~

 

 

 

 

완전신난 의정부님~

 

 

캬~~

 

이맛이야~

 

 

이표정은???

 

초등학생들 표현으로 으?으? 입니다 ㅋㅋㅋㅋ

 

 

 라면에다가 또 한잔씩들~ ㅎㅎㅎ

 

 

아...

 

국물 남은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땐 센스를 발휘해 라면죽을~ ㅋㅋㅋ

 

 

한대접 밥을 넣은후 푹~끓여 어죽스타일로 끓여봅니다~

 

 

너무 잘 먹었어요~ ㅎㅎㅎ

 

배부른 카카포님~ ㅎㅎㅎㅎ

 

 

 

순수한 마음들이라 그런걸까요??

 

다들 성인이신데 라면과 소주만 있으면 이렇게 재미나게 놀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 입니다

 

겨울은 빨리 철수를 해야하지요

 

더군다나 눈이 아직 다 녹지 않았을테니 길이 얼기전에 말입니다

 

 

 

그래도 밥은 먹고 나서요~ ㅎㅎㅎ

 

팬션도 하나 빌린터라 전기밥솥에 밥도 해왔습니다

 

식구가 많으니 압력솥으로는 모자라요~ ㅋㅋㅋ

 

 

다들 얼굴이 훤~ 하십니다

 

 

또 밥 한솥 하고~

 

김이 펄펄 나네요~ ㅎㅎ

 

 

푸짐하게 퍼온 밥은 어느분이 드시나요?? ^^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나게~

 

 

그리고는 이어지는 설겆이~

 

그후에는 정리의 시간입니다

 

 

안지기들끼리 할 일이 있고

 

 

아이들이 할일도 있지요~

 

정리할때 방해 안하고 재미나게 놀기~ ㅎㅎㅎㅎ

 

 

복서삼춘이 무언가 준비 합니다~ ^^

 

 

 

까르르르르~~~~~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ㅎㅎ

 

비록 경사가 완만해 삼춘과 아빠가 밀어 주었지만

 

너무나 재미나게 노는 아이들~ ^^

 

 

복서님도 신나게~ ㅋㅋㅋㅋ

 

마지막에 뒤집어져 눈밭에 굴렀지요~ 하하하하

 

 

 

 

이스턴과 그레이트 파빌리온의 모습입니다~

 

어떠세요??

 

 

이만하면 ?오 맞지요? ㅎㅎㅎ

 

 

 

이번엔 아빠들의 정리시간 입니다~

 

 

 

카카포님도 정리를~

 

 

처음 만날때엔 어색해 하더니

 

지수랑 예은이는 다정한 언니동생이 되었네요~ ^^

 

동생은 엄마가 챙기구요~ ㅎㅎ

 

조심조심~

 

 

 

얼어서 안빠지는 팩들도 빼고~

 

 

복서님도 빼고~

 

 

 

캠퍼님 커플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스노우캠핑을 한다는데....

 

가족모드의 첫출정을 스노우 캠핑으로 하시다니

 

아마 조삼님들 30대가 덕을 쌓으신모양입니다 ^^

 

 

 

 

 

꼬깡에 처음 합류하신 보물섬님

 

안지기님이 몸이 좋지못해 고생하셨는데

 

괜찮으신지요??

 

 

멀리 대구에서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

 

 

의정부님 커플 입니다~

 

효자효부의 대표적인 예지요~

 

늘 행복하세요~ ^^

 

 

복서님 커플입니다

 

두분다 밝고 건강한 지금의 모습으로 영원 하세요~ ^^

 

 

첫 다른사람과의 캠핑?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은 두 어린이들

 

지금처럼 계속 다정한 친구가 되려무나~

 

나림이랑 린이 파이팅~!!! 

 

 

나림이랑 린이랑 둘이합쳐 나린이?? ^^;

 

 

 

카카포님과 후배분

 

카카포님은 패밀리시니 자주 뵙지만 후배 우열氏도

 

시간나시는데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정리를 마치고

 

보물섬님과 캠퍼님은 일찍 귀가 하시네요

 

 

 

그 이후 한반도 지형 갔다가

 

주천 다하누촌에 가서 저녁 먹고 헤어집니다

 

 

 

 

멋과 맛...  그리고 낭만이 있는

 

 

 

 

 

영월로~

 

놀러~~~

 

오세요~~~~~

 

 

 

 

 

 

이상 즐거웠던 올해의 첫 스노우 캠핑 혹한기 대비캠프를 마칩니다~

 

 

여러분들도 눈오는 겨울속으로 떠나 보세요~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11.29 13:12

    첫댓글 스크랩 하시는분은 살짝 알려주세요~ ^^

  • 10.11.29 13:45

    풍자님, 풍자님 후기가 섬나라 있는 사람에게는 염장이란것 모르시쪄~~~??????
    계속 이런식으로 후기 올리실거면 제주도에서 육지까지 자비로 다리 하나 놔주시던지,
    아니면 이곳 저곳 다니면서 남의 쓸개에 천일염 뿌리는 샷은 한달에 한번만 해주셔요~~~~~~~
    증말 사람 미치것씀다.ㅜㅜㅜㅜ

  • 작성자 10.11.29 16:44

    아이구~~
    더 좋은곳에 사시는분이 별 말씀을요~ ㅎㅎㅎ
    내년에 갈테니 준비 하세요~ 빵긋

  • 10.11.29 14:24

    이 긴글을 정독하게끔 만드는 풍자님의 마력이란...ㅎㅎㅎㅎ

  • 작성자 10.11.29 16:45

    나뿐놈이라 그런가봐요~ 하하하하
    야누스님도 즐거운 캠핑 하시기 바랍니다 므흣

  • 10.11.29 16:08

    너무 재미있는 후기네요^^
    저는 풍자님 후기보고 다음 캠핑 먹거리를 챙깁니다.ㅋ
    정말 너무 즐거운 모습들이라 여기까지 "하하 호호" 소리가 들리는듯~~~

  • 작성자 10.11.29 16:45

    먹거리 준비에 참고가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즐거운 캠핑 다녀오세요~ 쿠키맨

  • 10.11.29 14:49

    아무튼 재미 좋았겠읍니다

  • 작성자 10.11.29 16:46

    형님도 같이 한번 가셔야지요??
    정식으로 초대 드리겠습니다 빵긋

  • 10.11.29 15:26

    막서 랜턴속에 있는 백열등 전구가 넘 인상적이네요.. 잼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1.29 16:46

    전트로막스랍니다 하하하하
    훈빠님도 늘 행복한 캠핑 하세요~ 빵긋

  • 10.11.29 15:42

    벌써 눈이 왔네요.즐겁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1.29 16:47

    눈이와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장구봉님도 스노우캠핑 출정 기대하세요~ 므흣

  • 10.11.29 16:35

    즐겁게 보고갑니다....즐거운 캠핑하세요

  • 작성자 10.11.29 16:47

    루티노님이 더 즐겁게 하시면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므흣

  • 10.11.29 18:23

    하하하..후기 너무너무 부럽게 잘보구갑니다...언제나 쌍우를 능가하는 포스가 느껴집니다....좋은기회가 되면 우리쌍우패밀리와 도킹한번 하시죠??? 꼬깡패밀리와 쌍우패밀리가 뭉치면 웬만한 정모수준일듯합니다...흐흐흐

  • 작성자 10.11.29 18:29

    도킹말고 부킹이 좋아요~ 하하하하
    쌍우님도 항상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캠핑 하시기 바랍니다~ 빵긋

  • 10.11.29 18:46

    지대루된 첫 스노우캠핑 거억에 남을듯합니다~~^^
    아쉬움도 있구요~~갑작스런 기온 급강하도 좋은 경험이었구요
    또 같은말 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1.29 18:49

    저도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많들었습니다
    카카포님이 수고 많이 해주신덕분에 더욱 넉넉하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카카포님 만세만세만세

  • 10.11.29 23:22

    첫눈도 맞고 좋은분들과 잘~놀구 왔구먼...^^

  • 작성자 10.11.29 23:31

    형님도 같이 가시자고 할걸 그랬나봐요~
    눈 맞으며 시원한 캠핑 함꼐 해야 할텐데요~ 빵긋

  • 10.11.30 09:29

    전 용인남사캠핑장 가서 비만 엄청맞고 왔답니다. 항상 꼿보다 풍자님 후기 넘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꼭 동참해보고 싶네요....저희 멤버들을 위해 훌륭한 후기글 스크랩 해 갑니다.

  • 작성자 10.11.30 13:45

    아이구~
    훌륭할것 까지는 없구요~ ㅎㅎㅎ
    뭐든 도움이 되신다면 그냥 퍼다 쓰세요~
    팍팍~ 빵긋

  • 10.11.30 10:31

    역시나 강원도래요...
    멋진캠핑하셨네.....^^

  • 작성자 10.11.30 13:46

    작은숲속도 눈이 펑펑 와야 할텐데요~ ㅎㅎㅎ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므흣

  • 10.11.30 20:01

    ^^
    한잔해야 할낀데...ㅎ

  • 작성자 10.11.30 20:06

    흐흐
    그러게요~ 빵긋

  • 10.11.30 13:00

    눈만~~ 바두 춥네요~~ ^^ 텐트안에 뷔페음식은~ 여전히 부럽습니다.. 글구 맥주는 카스가 최고입니다.. ㅎㅎ

  • 작성자 10.11.30 13:47

    어릴적에 목욕탕에서 아버님 주머니속 백원짜리던가 한개 꺼내서 박카스 사먹다
    호되게 교육 받은적이 있어서 박카스에 한이 맺힌 사람 입니다
    그 이후 맥주는 카스만.. 하하하하

  • 10.11.30 18:21

    스노우 캠핑,눈사람도 있고 정말 좋았겠습니다^^부럽샴니다^^

  • 작성자 10.11.30 19:50

    눈사람 보니 정말 겨울이 실감이 납니다~
    팔하나님도 즐거운 겨울캠핑을 즐겨보세요~ 므흣

  • 10.11.30 23:02

    그렇게 캠핑 다니시면 도대체 소는 누가 키우나요??~~ 그랬더니 아예 잡으셨네요 하하하
    저 때깔과 마블링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괴롭습니다^^

  • 작성자 10.12.01 22:48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 재미난 리플 잘~ 봤습니다 ㅎㅎㅎ
    내가님도 저처럼 다야트 포기 하시지요~ 하하하하

  • 10.11.30 23:52

    흠... 재미있게 놀다 오셨네요 ^^*
    영월 한번가 봐야 되겠어요 ^^*

  • 작성자 10.12.01 22:49

    한번 가 보세요~
    너무나 좋은곳 입니다~ 빵긋

  • 10.12.01 11:55

    풍자님..덕분에 ..전국 팔도 다 ..다닙니다..^.^ 후기를 읽으면.. 그냥.. 좋아요.. 허. 허.허.

  • 작성자 10.12.01 22:49

    덕분이라니 부끄럽습니다 ㅎㅎㅎ
    에벤에셀님도 파이팅 이예요~ 므흣

  • 10.12.01 22:08

    아~ 넘 부럽습니당~~ 나도 겨울 캠프가고싶당~

  • 작성자 10.12.01 22:50

    부러워만 마시고 얼렁얼렁 떠나보세요~
    겨울이 제일 재미난답니다~ 쿠키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