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 정보보안전문가 교육센터 [2008년 주목되는 10대 IT기술] 통합보안위험관리(SRM)
내부보안, 외부규제 대응, ‘포스트 ESM’ 솔루션 본격 경쟁 예상
2008년 01월 01일 22:00:34 /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보안 시장에서는 올해 통합보안위험관리(RM'>SRM)로 통칭될 수 있는 다양한 ‘포스트 ESM(통합보안관리)’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능동적인 보안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외부 규제(컴플라이언스)도 크게 강화되면서 고도화된 보안관리시스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보안관리(ESM)시스템, 위협관리시스템(TMS), 위험관리시스템(RMS), 종합위협분석시스템(TAS) 등 보안관리시스템은 각각의 핵심 기술이 융합되는 ‘SRM’제품 형태로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SRM’은 기업에서 사용 중인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IT자원으로부터 나오는 로그정보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수집, 분석, 관리·통제하는 기술이다.
IT자산 전체의 취약점과 위협을 상시적으로 파악해 사전에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보안수준을 상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부 보안정책과 외부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SRM 솔루션은 맥아피, 시만텍, 안철수연구소, 윈스테크넷, 이글루시큐리티, 인포섹, 정보보호기술, EMC, IBM 등 대표 보안 주자들이 최근 주력사업으로 채택하면서 내년 본격 경쟁이 예상된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위의 기사와 같이 앞으로 정보통신 보안 분야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현재 정보보안전문가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가적인 정책도 점차 확대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국내 정세에 따라 정보보안전문가는 앞으로 새로운 IT시장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할 것이다.정보보안전문가로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이 큰 영향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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