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一微塵中含十方
一體塵中亦如是
가장 작은 세계를 미진 이라 한다.
한 티끌 속에 온 우주가
다 들어 머금고 있다.
어느 한 티끌 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티끌이 다 그러하다.
한 티끌의 미진 도 인연 법이요 시방 세계의 모든 티끌도 그와 같다.
미진 을 여의 고 시방 이 없고 시방 을 떠나서 미진 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 티끌 속에 만유 만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시방 에 동서남북이 존재하지만 우주 공간에서 보면 동서남북이 축구공 하나 속에 다 존재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1원 과 10원이 다르지만 1을 여이고 10 이 없고 10을 전재로 1일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작은 일이 곧 큰 일이요. 큰 일이 곧 작은 것으로 부 터 출발 하는 것이다
제왕도 사람이요 거지도 사람이다
박씨 최 씨 부르는 이름과 성이 다르지만 인간 계 에 속하며 장관도 운전수도 다른 것이 아닌 사람에서 공인 된다는 것이다
태,란,습,화,유정,무정이
다 그러한다
그래서 사람은 저 마다 주인공 이다
우주 세계는 3종 류 로 분리되어 있다 한다
기세 간.-사람이 처음부터 장관이 아니라 성장하는 노력과 과정 에 따라 장관도 되고 청소부도 된다는 것이다..
중생 세간-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생노병사 하는 생명을 중생 세계라 한다.
지정각 세계-명상과 선정을 통해서 깨달음의 세계에서 사는 성인 현인 을 말한다.
똑 같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생각에 따라
천하고 귀하게 살다 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중생 세계 사바세계 는 무한 기능을 성취 할 수 있는 기회의 세계다.
일체 중생 모든 사람이 평등한 불성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류 문화에 지대한 영항을 줄 수 있다는 가르침이 함 시방 이다.
한 티끌 부처의 성품이 모든 인간의 한 마음 티끌 속에 .공존하고 있다는 가르침이다.
불행이란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무인도에 혼자 살면 불행을 알 수가 없다.
부처와 중생 이 절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일중 일체요. 일미 진중 이다
나 하나의 티끌 같은 존재가 티끌 이지만 우주에 한 생명에 함께 존재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께 워 주신다
그래서 남과 이웃 사회와 국가에 위배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
선사왈................
오 온 의 통제를 하지 못하면 캄캄하고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오 욕락 에 속으면 비교하여 분통하고 증오하고 미워하고 질투하여 불신이 생겨서 스스로 괴로움을 만든다.
물질과 돈은 편리 하게 사용하고 응용하라는 것이지 등기 하여 자신만 소유하라는 것이 아니다
물질과 마음을 인연 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포용하고 나누어야 한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배를 가라 앉을 수도 있다
향불선원/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