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12년 7월 5일 포스팅하였습니다.
탁구 라켓으로 쌍절곤 운동을 하는 달인의 경지를 즐기는 요즘.......
탁구의 열정과 집념으로 건강을 만들어 가는 타인의 시선을 강렬하게 느낍니다.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날마다 느끼게 하며.......
어느덧 탁구 실력이 괄목할 성장을 이룬 우리 박 집사님은 탁구의 열정과 집념으로
간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여섯시가 조금 넘어 스튜디오에 도착하였는데
스튜디오의 셔트가 올라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들여오는 탁구공 소리.......
문을 열고 들어 가니 박 집사님께서 운동복 차림으로 탁구를 혼자 치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산에 운동하러 갔다가
아침 일찍 탁구치러 온 것이었습니다.
탁구 라켓에 건강을 담아내는 열정과 집념은
언젠가부터 탄성으로 이어졌습니다.
강력한 드라이버와 스매싱을 주고 받으며 이어지는 랠리는
아찔한 탄성을 연이어 발하게 하였습니다.
빠른 쇼트와 푸싱마저도 끝없이 랠리로 이어져
탁구의 열정과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10점을 접고 시작한 탁구였는데
요즘은 5점을 접고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칩니다.
나의 목표는 늘 항상 실점하지 핞고 21:0으로 승리하는 것이지만
아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요원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탁구 공을 겨우 넘기는 왕초보인 선대 형제는
타고난 승부욕으로 승부사가 되어 항상 눈 높이 탁구를 치는 나를 이겼고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6년의 세월 동안 눈 높이 탁구로 탁구 실력을 향상시킨 선대 형제는
학군단에서 가장 탁구를 잘 쳤고, 지금은 부대에서도 탁구를 가장 잘 치는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눈 높이 탁구로 함꼐 하는 문화를 만들고
아름다운 교제로 열린 장을 만들어 가는 탁구야말로 아주 좋은 스포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또 하나의 목표.......
목 디스크로 치료받는 탁구의 고수인 고향 친구 김 집사와
오랜 미용실 운영으로 허리 디스크와 어깨 통증을 운동으로 치료받는 고향 친구 곽 권사를 훈련시켜
6개월 뒤 경기를 치르는 것입니다.
매일 이른 아침마다
아침 운동으로 탁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왕초보를 6개월의 훈련으로
수비 탁구의 정수를 가진 고향 친구를 과연 이길 수 있을찌 무척 기대가 됩니다.
생활 운동으로 자리잡은 탁구는
낯선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친한 사람과 더욱 친근한 삶의 교제를 아름답게 열어가는 웰빙 건강 운동으로
단연 최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낯선 사람.......
키르키즈스탄의 스타를 만나 탁구 포즈로 모델 사진을 찍어 친밀한 관게를 맺었습니다.
얼마전 결혼식 때 참석하였는데
스튜디오 사진과 결혼식 사진, 그리고 신혼 여행 사진으로 동영상 앨범을 DVD로 만들어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탁구 동호회 창립 맴버 삼총사는
탁구 치는 즐거운 낙을 행복의 최고 지수로 삼고 있었습니다.
삼총사는 새마을 금고 이사장 부인을 비롯하여 도의원 부인,
그리고 종합병원의 과정 부인이었습니다.
새마을 금고에서 운영하는 탁구장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3층의 스튜디오로 와서 자주 탁구를 치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가끔씩 탁구를 복식으로 치면.......
탁구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실감나게 느끼게 합니다.
탁구로 열어가는 행복한 삶의 문화는 높은 행복의 지수가 되어
낯선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친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아름답게 이어가는 맛을 최고로 느끼게 합니다.
스튜디오 한켠에 마련된 탁구장은
낯선 사람 낯설지 않게 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모멘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