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농촌에서 퇴비와 액비 형태로 논밭에 뿌린 축산분뇨가 미세먼지 생성을 부채질하는 것으로 확인돼 대책이 시급
❍ 농경지에 뿌려진 액비 등에서 대기로 배출된 암모니아가 다른 물질과 결합 미세먼지로 바뀌기 때문
❍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암모니아 배출량을 줄인다면 초미세먼지 연평균치도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분석결과도 제시(아주대 김순태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논문 및 인터뷰)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2차 생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암모니아 관리 정책 마련 기초 연구”에서 암모니아 대책의 중요성 강조
농림축산식품부 해명
수도권과 대도시의 미세먼지 문제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논문에서도 퇴비와 액비 등 농업부문보다는 주로 제조업 연소, 도로이동오염원과 비산업 연소 비중이 높다고 기술
❍ 수도권 등 대도시의 주요 암모니아 발생원이 퇴비와 액비인 것처럼 오해하게 기사화
※ 가축분뇨와 이를 자원화한 퇴비와 액비 등 농업부문에서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것과 암모니아가 황산염, 질산염과 결합하여 공기 중 미세먼지로 바뀌는 것은 논문 내용과 부합
❍ 구체적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연구 논문을 보면,
- 서울시의 경우 암모니아 총 배출량은 연간 5,566톤으로 단위면적당 배출량이 전국 평균에 비해 6배 높은 수준이고,
․ 전국 평균에 비해 단위면적당 44배나 많은 자동차에서 비롯된 암모니아 배출량이 농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 수도권 주변의 산업생산시설과 매립지를 비롯한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 배출량이 많고, 다른 악취물질에 비해 대기 중 미세먼지 영향도 큰 것으로 기술
농식품부는 암모니아 발생 저감 등 축산악취를 줄이기 위해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중에 있음
❍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축산환경 개선 T/F를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6월말까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 농식품부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및 농가 교육․컨설팅을 지속 추진 중임
<공공누리출처 표시 의거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자료>
(배포-해명자료)논밭에 퇴비로 뿌린 축산분뇨, 미세먼지로 풀풀 난다, 중앙일보(3.28.) 보도 관련 해명자료(3.28, 배포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