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멤버쉽 트레이닝을 하다!!
(2019.03.29~03.30)
안녕하십니까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홍보팀입니다
저희가 2019년도를 맞이하여 멤버쉽 트레이닝인 엠티를 다녀왔는데요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왔답니당
저희 스포츠건강과학과 18,19학생들이 9시 학교로 모여서 출발하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출발~~
제일 먼저 포항 호미곶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미곶의 상징인 사생의 손과 함께
모두 사진을 찍었답니다.
제일 유명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각자의 짐을 내리고
로비로 1,2학년 모였습니다
모여서 1학년이 2학년 이름이 적힌 뽑기를 해서
1학년과 2학년이 1석2조로 손을 잡고
15분 거리인 등대까지 걸어갔습니다.
어색했던 1,2학년이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조금씩 친해지는 것 같아서
정말 보기 좋았고
이 프로그램이 매년 활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조별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게임 종류에는 물병던지기,볼링,포스트잇,
꼬깔안에 링 넣기. 스티커 붙이기.
만보기. 종이컵 쌓기.
인물 퀴즈 8개의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재미가 있든 없든 조별로
너무 진지하게 임해주시고 재미있게 해주시고
서로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힘들게 준비한 게임인 만큼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조별 프로그램 다음 진행할 게임은
단체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단체 프로그램에는 o, x 퀴즈, 여왕벌 피구, 신발 던지기 게임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단체 프로그램에서 OX 퀴즈에 최후의
1인은 2학년에 권오담 학생입니다.
한 게임만 진행을 했을 뿐인데
벌써 분위기가 아주 후끈후끈 달아올랐는데요
다음으로 신발 던지기와 여왕벌 피구를
진행하였는데요
두 게임 다 5조!! 가 1등을 하였습니다!!
다른 조들도 팀워크가 상당했지만
5조의 팀워크는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각 조의 몇 명이 대표로 나와서 간담회 때 모두가 나눠먹을 음식을 맛있게 해주었는데요.
1조, 2조는, 3조, 4조, 5조, 6조, 7조, 8조들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몇십 인분 음식을 각 조의 2~3명이 만드는 것을 정말 힘든 일인데 힘든 내색 없이
정말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저희 스포츠건강과학과 멤버십 트레이닝의
장점 중의 하나인데요
저녁식사 겸 간담회 음식을 사 먹지 않고 1,2학년이 힘을 합쳐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바쁜 신와중에 참석에 응해주신
김용호 학과장님과 박력 교수님과 하수빈 교수님
그리고 졸업생 선배님들과 1,2학년이 식당에
모여서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김용호 학과장님께서 각 조장님들께
오늘 다치지 않고
조원들 잘 챙겨서 다닌다고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고 얼마 남지 않은
내일까지 잘 부탁한다고 한마디씩 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박력 교수님께서 좋은 추억과
1,2년 단합이 잘 되는 것 같고
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보기 좋다고
말씀해주셨고
제일 중요한 거는 첫 번째도 안전 두 번째도
안전 세 번째도 안전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멤버십 트레이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도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오늘의 마지막인 멤버십 트레이닝에 꽃인
장기자랑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조인 8조부터 시작하여 3조, 2조, 5조,
4조, 1조, 7조, 6조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기자랑 순위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학과 학생분들이 너무 잘하셨습니다
멥버쉽트레이닝을 위해 장기자랑을
준비해준 학과 학생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다음날!!
모두 8시에 기상을 하여서 자기 짐을
챙기고 로비로 모여서
1,2학년은 모두 과잠을 입고 졸업생과
교수님들과 함께
이쁜 벚꽃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 도착하여서
우리가 사용한 짐을 창고로 모두 같이
옮겨서 일 할 것도 없고
모두 모두 도와줘서 엠티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 멤버십 트레이닝을 준비한다고 고생한 1,2학년 간부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2학년 간부님들이 고생한 덕분에 모두 1박 2일 동안 즐겁게 지내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멤버십
트레이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