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의 무한도전과 나눔의 삶 ♤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보통은 건장하고 담이 큰 젊은이들이나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여든을 넘긴 한 할머니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영국 옥스퍼드셔주 출신의 올해 86세인 트리쉬 웨그스태프 씨로 웨그스태프 씨의 작은 몸집과 가는 팔다리를 보면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군인의 아내로서 전쟁터 격전지에서의 생활도 해봤고 진짜 위험이 뭔지 잘 알고 있는 여성입니다.
트리쉬 웨그스태프 씨는 단순히 스포츠와 전율을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도전이
소외계층을 돕는 자선 행사로 도전에 성공하면 후원단체에 기부금이 전달 됩니다.
이런 나눔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웨그스태프 씨는
15만 파운드(약 2억 2500만 원)의 자선기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내게 나이가 너무 많아서 더는 새로운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웨그스태프 할머니의 무한도전과 나눔의 삶이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옮겨 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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