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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아 내전에 러시아가 개입함으로써
러시아의 시리아에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해 본 사람들은
미국의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영국의 BBC 등등의
서양 찌라시들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양 정치인들이
어떻게 세계인들을 속이고자 거짓말을 하는지를
명확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이 아마
가장 큰 소득이라고 봅니다.
그와같이 그동안 서양 정치인들과 서양 언론인들은
세계인들을 상대로 태연히 거짓말들을 해왔지요.
그런식으로 사기질을 치면서 지네 기득권층들의 이익을
챙겨온 것이지요. 말하자면, 그들 모두는 사실은
국제정치적 조폭집단들에 불과하다는 말이지요.
사실 정론직필도 리비아라는 나라와 카다피라는 인물에 대해
솔직히 거의 아는 바가 없었지요.
그저 고작해서 리비아는 사회주의 국가이고
카다피는 사회주의 혁명가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이지요.
그런데 아래 영문 기사를 통해
리비아 사회와 가다피가 실시한 정책들의
진실들을 비로소 명확히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번역하여 소개하는 바입니다.
Will Syria Repeat the Fate of Libya, ‘Which No Longer Exists’?
17:10 08.12.2015(updated 18:42 08.12.2015)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인 리비아의 운명을
시리아도 반복하게 될 것인가?
Libya, previously described by western mainstream media as “Gaddafi's military dictatorship”, was ‘successfully’ toppled back in 2011 “to pave the way to true democracy.” And while the same very media now demands the ousting of President Assad in Syria, let’s have a look at what both Libya actually lost, and what it never had.
서양언론들이 가다피의 군사독재주의라고 불렀던 리비아는
2011년에 "성공적"으로 전복되어
소위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위한 길이 활짝 열렸다.
그런데 이제 리비아의 가다피에 대해 그렇게 주장했던 바로 그 서양언론들이
이번에는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을 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의 리비아 국민들이 실제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고
리비아 국민들이 가져본 적이 없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Contrary to popular belief, Libya, which western media often described as "Gaddafi's military dictatorship" was in actual fact, Africa's most prosperous democracy.
일반 무지랭이 대중들이 믿는 바와는 달리
그리고 서양 언론들이 "가다피 독재주의"라고 불렀던 리비아는
실제로는 아프리카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번창한 나라였다.
According to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UNDP), prior to the US-led bombing campaign in 2011, it had the highest Human Development Index, highest GDP per capita, the lowest infant mortality and the highest life expectancy in all of Africa.
유엔 개발계획(UNDP)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1년 미국 주도의 리비아 공습 이전의 리비아는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들 중 가장 높은 인간개발지수, 가장 높은 1인당 국민소득
가장 낮은 유아사망율, 가장 높은 평균기대수명을 가진 나라였다.
“With life expectancy at birth at 74.5 years, an 88.4% adult literacy rate and a gross enrolment ratio of 94.1%, Libya was classified as a high human development country among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region,” according to 2010 UNDP report.
2010년 UNDP 보고서에 의하면
평균기대수명 74.5년, 비문맹율 88.4%, 취학아동 비율 94.1%로
리비아는 중동과 북부 아프리카 나라들 중에서
인간개발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였다.
“During the NATO bombardment of Libya, western media conveniently forgot to mention that the United Nations had just prepared a lengthy dossier praising Mr. Gaddafi’s human rights achievements,” Professor Garikai Chengu, a scholar of Middle Eastern affairs at Harvard University, wrote in his article for the Foreign Policy magazine back in 2013.
미국 및 나토가 2011년 리비아에 폭격을 퍼부었을 때
유엔기구는 가다피 정부의 인간개발지수 성취를 칭찬하고자 하는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었음을 서양 언론들은 보도하지 않았다.
“The UN report commended Libya for bettering its “legal protections” for citizens, making human rights a “priority,” improving women’s rights, educational opportunities and access to housing. During Mr. Gaddafi’s era housing was considered a human right. Consequently, there was virtually no homelessness or Libyans living under bridges,” he added.
유엔 보고서는
인권을 "우선시"해서 일반 시민들에 대한 법률적 보호를 개선했고
여성들의 권리, 교육기회, 주택소유 문제를 개선한 것을 칭찬했다.
가다피 집권 시절 주택문제는 "인권문제"로 취급했다.
그래서 리비아에 집이 없거나 다리 아래에 사는 등의
실제적 노숙자는 전무했다.
And less people lived below the poverty line than in the Netherlands.
가다피 시절의 리비아 사람들은
유럽선진국인 네덜란드 사람들 보다도
오히려 더 빈곤층 이하의 비율이 적었다.
“How many Libyan homes and bridges did NATO destroy?” the author then questioned.
미국 및 나토는 공습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리비아의 집들과 다리들을
파괴해버렸을까요?
Women’s Rights in Gaddafi’s Libya
가다피 시절의 리비아에서의 여성 인권
One area where the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praised Muammar Gaddafi profusely is women’s rights, he said.
유엔 인권위원회가 매우 칭찬한 가다피 정부의 분야들 중에 하나는 바로
여성 인권 분야이다.
“Unlike many other nations in the Arab world, women in Libya had the right to education, hold jobs, divorce, hold property, and have an income.”
다른 많은 중동국가들과는 달리
리비아 여성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 직업을 가질 권리
이혼할 권리, 재산을 가진 권리, 소득을 올릴 권리를 가졌다.
“One of the first laws Mr. Gaddafi passed in 1970 was an equal pay for equal work law, only a few years after a similar law was passed in the US.”
가다피가 (집권한?) 1970년 최초로 통과시킨 법안들 중에 하나는
동일한 일에 대한 동일한 임금 지급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그와 비슷한 법이 리비아 보다
불과 몇년전에 통과되었을 뿐이다.
“In fact, Libyan working mothers enjoyed a range of benefits including cash bonuses for children, free day care, free health care centers, and retirement at 55.”
사실에 있어, 리비아 워킹맘들은 여러가지 혜택을 받았는데
어린이들이 있는 경우 현금 국가보조금 지급
낮시간 동안 무료 육아시설 이용권, 무료 진료시설 이용권
55세 정년 퇴직권 등
Education in Gaddafi’s Libya
가다피 시절의 리비아 교육제도
“Under Muammar Gaddafi, education was a human right and it was free for all Libyans. If a Libyan was unable to find employment after graduation the State would pay that person the average salary of their profession,” Chengu said.
가다피 정권 시절 "교육은 인권"으로 취급되었다.
그래서 모든 리비아인들에게 교육은 무상교육이었다.
그리고 만일 리비아인이 졸업하고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해 실업자가 된다면
리비아 정부가 그 직업의 평균소득을 그 실업자에게
지급해주도록 되어 있었다.
“Isn’t it ironic that America supposedly bombarded Libya to spread democracy, but increasingly education in America is becoming a privilege, not a right, and ultimately a debt sentence?” he questioned.
그건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즉, 미국이 리비아의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공습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미국에서의 교육은 이제 특권적인 것이 되어
일반 무지랭이 미국인들에게는
국가에서 제공되는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이제 돈없는 미국인들에게는 그저 빚더미가 될 뿐 일 뿐이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즉, 미국식 자본 민주주의와 리비아식 사회 민주주의 중
어느 것이 더 우월하느냐는 질문)
If a bright and talented child in the richest nation on earth cannot afford to go to the best schools, he further explained, society has failed that child. In fact, for young people the world over, education is a passport to freedom. Any nation that makes one pay for such a passport is only free for the rich but not the poor.
만일 가장 부유한 선진국인 미국에서
총명하고 재능있는 어느 어린이가
돈이 없어 가장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다면
그 어린이는 그 사회에서 이미 끝나버린 것임을 의미하고
그것은 곧 그 사회가 그 어린이를 제대로 돌보는 데
실패한 것이다.
교육이란 자유를 위한 여권과 같은 무엇이다.
만일 미국처럼 교육을 위해 돈을 지불해야만 하는 그런 제도라면
그건 부자집 자식들만을 위한 제도이지
결코 가난한 집 자식들을 위한 제도는 아니다.
Libyans did not only enjoy free health care and free education, the author added, they also enjoyed free electricity and interest free loans. The price of petrol was around $0.14 per liter and 40 loaves of bread cost just $0.15.
가다피 시절의 리비아인들은 단지 무상 의료보험제도와
무상 교육제도 혜택만 받았던 것이 아니라
전기도 무상이었고, 대출금리도 무이자였다.
석유값은 리터 당 14센트였고, 빵 40 덩어리는 단지 15센트였다.
With the above in mind, here are some extracts from the Human Rights Watch watchdog 2015 report on Libya, which clearly illustrate how the once prosperous country has declined into chaos.
위 내용들을 잘 기억하면서
가다피 시절에 번영했던 나라가 어떻게 한 순간에
혼란상태로 되었는지를 유엔 인권감시단체의 2015 리비아 보고서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지요.
“The fighting caused widespread destruction of property, and civilian injuries and deaths. Around 400,000 were internally displaced in Libya, including about 100,000 residents of Tripoli. Another 150,000 people, including foreigners, fled Libya. Most foreign embassies, the United Nations,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ICRC), and international agencies withdrew their staff and closed their missions in July,” the report states.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엄청난 재산상 파괴 피해와
엄청난 숫자의 일반 시민들의 부상과 죽음
40만명이 집을 잃어 난민이 되었고, 수도인 트리폴리에서만도 10만명이 주택상실
15만명의 리비아 국민들이 해외로 탈출
리비아 내 모든 대사관들과 유엔기구들 및 각종 국제단체들의 폐쇄
“Militias attacked, threatened, assaulted, or arbitrarily detained journalists, judges, activists, politicians, and ordinary citizens with impunity. Lack of protection for the judiciary resulted in a near breakdown of the justice sector in cities such as Tripoli, Benghazi, Sirte, Sebha, and Derna.”
기자들과 사법당국자들, 시민운동가들, 정치인들 및 일반 시민들을
테러리스트들이 마음대로 공격하거나 위협하고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시민들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었고
트리폴리, 벵가지, 시르테, 더나 등의 도시들에서
리비아의 사법체계는 완전히 망가졌다.
“Lack of border controls and tribal infighting aggravated the security situation, allowing continued trafficking of humans, drugs, and weapons across Libya’s borders with Chad, Sudan, Egypt, and Algeria.”
국경통제가 없고, 부족간 내전이 격화되면서
일반 시민들에 대한 안전장치는 사라졌으며
그래서 차드, 수단, 이집트, 알제리 등과 리비아 국경을 통한
인신매매, 마약거래, 무기거래 등이 성행한다.
“Libya’s justice system suffered serious setbacks. Militias attacked judges, prosecutors, lawyers, and witnesses, causing the closure of courts and prosecutors’ offices in Benghazi, Derna, Sirte, and Sebha, and a near breakdown of the justice system. The Justice Ministry in Tripoli shut down in July due to the fighting there.”
테러리스트들이 리비아의 법관들, 검사들, 변호사들, 목격자 증인들을
공격함으로써, 리비아 법정은 문을 닫고
리비아 사법체계 자체가 거의 완전히 무너졌다.
“Amid the breakdown of law and order and in the prevailing climate of impunity, women continued to suffer from discrimination. Some armed groups imposed restrictions on women based on their ideological beliefs. Guards harassed university students in Tripoli for refusing to wear the hijab. Some women faced harassment while attempting to travel out of Libya without a male guardian.”
리비아의 사법체계가 무너지자
테러리스트들이 리비아 여성들에게
지네들 율법을 강요하여 히잡 착용을 강제한다든가 등
문제가 많이 발생되었다.
“Record numbers of migrants and asylum seekers embarked on the perilous sea journey from Libya to Europe with 60,000 reaching Italy alone in 2014. The Italian navy’s large- scale rescue operation, Mare Nostrum, rescued around 100,000 from unseaworthy boats, but at least 3,000 still perished at sea.”
리비아 내전으로 2014년만 해도 6만명의 리비아 난민이 이탈리아로 탈출했고
이탈리아 해군은 10만명의 난민을 구했고, 3천명은 익사했다.
Professor Garikai Chengu states that the West has shown that unfettered free markets and genuinely free elections simply cannot co-exist.
가리칼 챙구 교수가 말하기를
자유방임적 자본주의(시장주의)와 민주주의는 공존할 수 없음을
서양역사는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Organized greed always defeats disorganized democracy. How can capitalism and democracy co-exist if one concentrates wealth and power in the hands of few, and the other seeks to spread power and wealth among many?”
조직화된 집단(=자본가)이 조직화되지 못한 집단(=민주주의)을 언제나 이긴다.
만일 부가 소수에 의해 독점된다면
그런데 만일 부와 권력이 다수에 골고루 분배되기를 바란다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다는 말인지?
So, if it is not too late, the US should ease its grip on Syria and leave it to the country to decide how “to spread economic power amongst the downtrodden many rather than just the privileged few.”
만일 미국이 시리아에서 손을 떼고
그래서 시리아 인민들이 부와 권력을 공평하게 나누도록 해준다면
좋을 것이다.
http://sputniknews.com/africa/20151208/1031421463/libya-gaddafi-toppling-chaos.html
이제 미국 및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양 제국들이
얼마나 사악한 국가들인지 잘 알 수 있었을 겁니다.
그야말로 평화로운 나라를 그들은
독재국가 또는 인권 운운하면서 철저히 파괴해버리지요.
악마도 그런 악마들이 따로 없지요.
카다피 살해 이후... 혼돈의 늪에 빠진 리비아
Andrey Stenin
2015.12.20 20:28(최종수정 2015.12.20 22:27)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소용돌이와 함께 흡수된 모든 아랍국들 중 리비아가 그 선두에 서서 가장 빠르게 혼란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나토 항공군의 지원을 받아 '혁명' 세력이 카다피를 살해한 일은 흰색 초승달과 별이 있는 삼색기를 들고 새로운 리비아 혁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 민주주의와 자유의 희망을 안겨줘야 했다. 그러나, 한때 아프리카 부유국으로 통했던 리비아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약속된 자유와 민주주의는 도대체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시민안보
여러 형태의 불법무장세력 난동으로 리비아와 타지역국 경찰들이 여러 번 경종을 울렸다. 카다피 살해 이후 등장한 이들은 서로간 영토, 재산 싸움뿐 아니라, 종종 청부살해 혹은 인질극도 마다하지 않는다. 2013년 알리 제이단 국가 총리 납치 사건이 극명한 예가 될 수 있겠다. 고위급 인사란 이유로 언론이 조명한 유일한 사례다. 이후 총리가 인질로 잡히는 마당에 평범한 시민들이 인질이 될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내전 시기 인질로 잡혀 실종된 이들 수가 1만 500명에서 1만 1천 명으로 조사됐다. 리비아 경찰은 사브라 소도시 한 곳이 세계 최고 범죄지역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015년 한해 동안 이 작은 도시 지역에서 138건의 인질극이 발생했다. 다시 말해 이틀 간격으로 인질극이 펼쳐졌다. 사브하 시지역민들 수가 전체 20만이다.
대도시들의 경우 미스라타 한 지역에서만 인질건이 전체 850건이다. 타레크 아브델-하디 미스트라 지역 인질수색위원회 위원장 성명에 따르면 인질로 잡힌 이 중에 아동 20명, 노인 25명이 포함돼 있다. 대개 무장세력은 가족 전체 식구들을 인질로 잡는다고 밝혔다. 바셈 아스-솔 전 리비아 부족통합 공보실장은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무장세력의 기밀감옥에 거주하는 여성 수를 공개했다. '벵가지, 미스라타, 시르테 지역 건물들이 무장세력의 불법감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카다피 정권 지지'를 이유로 여성들을 가두고 있다. 이 여성들은 단순히 국가 공직에 있었다는 이유로 구금돼 있다. 미스라타 시지역에만 고문 당하며 갇혀 있는 여성 수가 4300 명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리비아 '붉은 초승달' 자료에 따르면 '아랍의 봄' 이후 테러단의 집중 포격으로 2014년 한해 동안 국내 72682 가정이 집을 잃어 고향을 등져야 했다. 리비아 경찰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1만 6천 여명이 불법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여러 불법 무장세력에 편입돼 있다. 이들 모두의 무기 공급처가 2011년 카디피 합법정부에 맞서 전쟁을 일으킨 '혁명가들'에 뿌린 나토 공군 군사작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리비아 새 정부는 불법무기 소지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까지 이 무장세력들과의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리비아 아이들 – 테러단이 침 흘리는 사냥감
바셈 아스-솔은 또 남녀 성에 상관 없이 아이들이 테러단의 인질 몸값 챙기기 위한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성명했다. '대개 가족 신분, 재정 상태에 따라 미국돈 10만에서 20만 달러에서 흥정되고 있다. 때때로 이 규모는 미국돈 100만 달러까지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이외, IS가 장악한 지역에선 아이들이 전투에 참여하거나 테러행위를 수행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IS가 침투해 리비아 영토를 장악한 순간부터 2만 여명의 아이들이 세뇌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르테 지역의 아이들을 잡아다가 살인과 폭력, 테러행위를 수행하는 IS 용병으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비아 시민과 IS 용병의 월급은 얼마?
IS 소셜네트워크 공개내용을 토대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IS 테러단 수장급에 월평균 6000달러가 지불된다. 아내와 아이가 있을 경우 각각 500달러, 200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최고 말단 용병의 경우 265달러가 지급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금액은 증가한다. 야전 용병에 아내가 있을 경우 약 1500달러가 지급된다. 한편, 2015 전반기 총계자료를 토대로 하템 알-아라비 리비아 임시정부 공보실장은 국가 공직자 임금 부채 지수가 리비아 디나르로 6억 3800만, 달러로 환산하면 약 8억 9000만 달러다. 2011년 '아랍의 봄'이 일어나기 전 리비아 시민의 평균 월급이 1000달러를 기록했다.
오일탱크
아프리카, 중동 산유국 중 가장 부유국 중 하나인 리비아가 국내 사건들로 석유파동을 겪고 있다. 석유 굴착기, 창고, 송유관이 여러 번 리비아 무장세력간 이익 충돌의 접전지가 되곤 했다. 최근 IS가 이 싸움에 개입했다.
2010년 리비아 국가민족석유공사 자료에 따르면 리비아 석유 채굴 평균지수가 일일 150만 배럴로 기록됐다. 2015년엔 겨우 50만 배럴에 그치며 '아랍의 봄' 이전의 석유채굴량의 3분의 1을 기록했다. 나머지 석유들은 IS와 다른 무장세력들이 장악한 지역에서 채굴되거나, 혹은 설비문제나 악한 의도로 채굴되지 않는 실정이다.
첫댓글 카다피 체제의 이러한 민중복리 정책이 바로 미국,영국,이태리,프랑스 등 서방의 무자비한 폭격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겠네요.놈들은 국민들을 인간답게 살게 해 주는 꼴을 못보는 것이지요.미,서방세력은 전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악귀들.카다피가 참 양심적인 통치자였는데 비명횡사 했으니 가슴이 쓰리군요.
리비아산 기름은 품질이 아주 좋음...비행기 연료...!
하여간 난 그들의 소형 군용 잠수함도 가까이서 보았을 정도이니 보안 문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은 아닌듯...!
하여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순수했음....어디든 미국인들이 몰리면 그쪽 땅은 인간들부터 오염이 됨..!
요즘 제가 양키나 일루민낯티 애들에게서 전에 없는 공포심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 애들은 질좋은 외계인들이 평화와 젖과 꿀이 흐르는 최첨단 극치의 기술을 전수해 준다고 해도
그 알량한 저속함을 바탕으로 외계인들을 정복하여 그곳의 유전이나 가스만을 고집할 아주 무식한
족속들이란 추측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러는 심보의 기저에는 또 우주패권과 지구인류 장악이라는 사악한 포스를 스타워즈로 깨워 내려는
아주 악랄한 전략이 숨어 있다고 보여서 더더욱 저로서는 비명에 가깝게 기겁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것이 왠지 미국과 대치한다는 러시아나 중국, 일본 심지어 북한 동포들까지도 그런 옹졸한 무식함이 약간 엿보여서 저로서는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중국, 일본 애들은 또 이런 글에도 그놈의 존심 땜에 마구 떼쓸까봐 슬쩍 겁이 나서 그냥 덤으로 끼워 넣은 것이니 중국, 일본애들은 그냥 흐뭇하게 도취하기 바랍니다.
리비아의 카다피가 미국과 협상에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기로 조약을 맺고, 미국이 리비아를 공격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것을 뒤집고 리비아를 침공함. 미국은 정말 악마의 제국입니다.
리비아 교훈으로 북은 핵을 절대로 폐기할수 없다는 입장이며 헌법에 명시까지했다는것이죠 미국은 북이 핵폐기만 한다면 모든지원을 한다지만 속을 바보가 있을까요 북한인권문제로 압박하니 수소폭탄 압박하는 북한 조만간 위성발사 소식이 들려오겠군요
리비아의 진실(합본)
http://durl.me/axbr5e
PLAY
1. 리비아, 아프리카와 제국주의(댄 글라제부륵 발언)
2. 리비아, 반군은 봉기 첫 날부터 신제품의 나토 무기를 들고 있었다!
한줌도 않되는 서구의 군산복합체 집단들에 의해,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지......이 되풀이 되는 역사를 그리고 본질을 우리 아이들에게 기억하게 합시다. ㅠ ㅠ
카다피는 좋은 사람입니다...
언론을 자기에 입맞대로 만든것이 카다피 독재죠...
미국이 우리나라 지캬줄까요..ㅎㅎ
미국은 자국에 이익이된다면 어떻한 껀수를 마련해서라도 이익을 남기려 노력하지요. 세계 어느 강대국들도 다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