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단법인 MBPA 정인태 회장이 국립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 전 교육부 차관, 전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 특임교수로 위촉됐다.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재활, 복지 전문 대학교로서 그동안 장애인 재활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온 곳이다.
정인태 회장은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올림픽 태권도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장애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면서 장애인들에게 목적 있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자폐증은 없다?!”, “자폐증 원인 규명!” 등의 저술을 통해 재활 분야에 새로운 이론을 제시해 왔고 대통령 직속기관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우수 신지식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인태 회장은 국립한국복지대학교와 베트남 재활, 복지 기관, 대학 협력 등의 특임을 맡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한국 재활 복지 분야의 세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태 회장은 국립춘천교육대학교(국어교육과)를 졸업하여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한 바 있고 국립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초등체육교육 전공),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무용치료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유아교육 전공) 등에서 석사과정,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유아교육학)에서 박사과정 등에서 공부해 왔다. 그리고 서울디지털대학교 법무행정학부(법학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대구사이버대학교 놀이치료학과,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과 등 5개의 대학교를 추가로 졸업하면서 평생 학습을 실천해 왔다. 한국중앙평생교육원 이사장,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VIET NAM 이사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홍보자문위원, 전주비전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베신문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