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이네요 구정은 절 세시고 계시죠?
전 1 년전에 여기 뉴질랜드 밀포드, 마운트 쿡 트랙을 계획하고 왔읍니다.
매일 3 만보씩 걷는게 (그것도 산을) 쉽지는 않았지만 앚. 너끈히 해내느걸 보면서 더 자신감이 생겼읍니다
젊을땐 오히려 윤동 한번 안해보고 맨날 골골하다가 나이 들수록 이렇게 건강해져서 이런 강행군 트랙을 할수 있음에 저 자신도 기특라기만 하고 주께 감사할 뿐입니다
꽤 높은 (134 미터정도), 63 빌딩(250 미터) 니까 만만치 않은 높이네요.
그런데 하나도 무섭지 않고 새처럼 즐겼읍니다
리뷰보면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을렁거리고 했다던데 전 뭐 전혀 그런거 없이 익사이팅하고 즐겁기만 했답니다.
올 여름엔 실제 높은 곳 강을 다리에서 한번 뛰어내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울 동네 높은 다리가 있거든요)…
하여간 끊임없이 도전하고 사니까 전 늙지 않을듯 싶습니다.
율 에비엠 분들도 저와 같이 인생을 힘차게 즐겁게 살았으면 해서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025 년 함께 소망이 넘치고 행복해집시다!!!
첫댓글 박사님 선교사님!!♡ 두분 너무 멋지세요!!!
뉴질랜드 밀포드 마운트 쿡 트랙을 새털처럼 가볍게 즐기시면서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야를 넓혀주시고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갖게해주시니 감사해요~~~!!!
번지점프도 정말 대단하세요!!! 🤦 👍
하늘을 사시는 분들임이 정말 맞습니다♡♡♡
네 맞아요 시야가 확 넓어집니다 끌어당기세요 그럼 꼭 이럴날이 옵니다
@에미꼬 선교사 아멘 아멘 ❤️ 모두 다 끌어 당깁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
도전 받아요
제 인생에도 이런 삶을 끌어땡깁니다^^
높은 후리컨시 감사 감사해요
이런삶 멋져 보이죠 헌데 전 이런데 와서 느끼는게 자연에서 하나님을 느껴서 좋치 여행 자체 때문은 아니라는게 더 알아지더라구요
@에미꼬 선교사 그렇네요 ㅎㅎㅎ
자연에서 누리는 하나님
이세상에서 젤로 멋진 곳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좋습니다~^♡-♡
그런데요 간사님 그래도 영안이 젤 멋진 곳인거 아세요 이번 기회에 더 느껴집니다
어머나!
번지점프하는 곳의 경치는 제가 지난 주 어센션 시간에 영으로 가보았던 곳과 거의 똑같습니다
환상을 사진으로 보는 듯 해요!!
초록이 진한 맑은 물
시원~~한 느낌
천상의 아름다운 계곡!
선교사님께서 그곳으로 직접 들어가셔서 번지점프하셨네요 멋져요!!!
우아 진짜요 천상에 가셨었군요 거기는 진짜 천상 같았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서 멋진 경험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1년전에 계획하시고 실행했다는 사실에 저도 올해에 무슨 계획을 세워야하나 고민해보게됩니다
저도 선교사님처럼 나이들수록 더 익사이팅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네 그리 살게 될겁니다 자매님도요 암암 물론이죠
와 너무나 멋지십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생명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됩니다. 저희를 멋진 인생으로 설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부부가 아름다운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편과 함께 작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