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은 실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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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장 먼저 있을 sbs 준비에 돌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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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한다 하면서도 막연한 방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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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보다는 두려움이 커 전진하지 못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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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세는 앞으로는 용서 못받을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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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sbs 채용방식이 어떠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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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하시는 분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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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시험 을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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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논술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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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성적 커트라인이 어찌 되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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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큰 산 같이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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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먹어들어가 산을 무너뜨리고 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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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잠시 끄적여 주시고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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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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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방에 제가 올려 놓은 기자직 후기가 있습니다. 그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복원은 다른 분들이 해 놓으신 게 있습니다.
상식시험 봅니다. SPA와 신문상식이 결합된 수준이었습니다. 기자직에서는 작문은 없었고 논술만 있었습니다. PD직은 일종의 기획안과 논술이 있었습니다. 영어 커트라인은 모르겠으나 아마 800점대 초중반이었을 겁니다. 800대 후반~900대 초반이 안전하겠지요.
상식에서 한자문자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쓰는 문제도 꽤 있으니깐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내년엔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글올리고 오랜후에야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