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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한다는말로도위로가되지않는
※코토리바코(子取り箱)는 당신의 건강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을 주의하면서 읽어주십시오.
특히 여성과 아이는, 읽을 때 각오를 하십시오.
글을 읽고나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당신 책임입니다.
(M)
“그리고 아마…다들 그 상자의 정체가 궁금하시겠지요. 어차피 여기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전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모든 걸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일단 아는 한도내에서 이야기하지요.
이 반의 상자는 해결되었으니 이젠 괜찮을 테니까요. 사실…이제 남아있는 상자는 두 개입니다.
아마도 제가 처리를 맡게 되겠지요. 제 스스로 결심을 다질 필요도 있습니다. S 아버지께서도
원래는 알고 계셔야 할 일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A, 아마 이 기회에 말해두지 않으면 끈덕지게
굴 것 같으니…
그 상자는 코토리바코라고 해서, 축출당한 아이들의 신체를 담은 상자인데
만들어진 시기는 18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전반쯤. 이 부락(우리들 사이에서는 다른 말을
사용하지만 아무튼 차별용어)은 주변 근방에서도 특히나 정도가 심한 차별이 있었어요. 너무나도
심한 박해였기에 사람들 간의 축출이나 살해까지도 많았지요. ‘ㅁㅁ’의 관할 내에 있었는데
ㅁㅁ으로부터의 직접적인 박해가 가장 심했던 모양이에요. 일손이 필요하니까 아이는 낳지만
지급해야할 보수는 마땅치 않고, 생활은 힘들어지니까 아이를 죽이는 거고요. 여기까지는
알겠지요?
그러던 중에 1860년대 후반에 오키노시마에서 반란이 일어난 겁니다. 반란은
1년 뒤 진압되었는데 반란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한 명이 이 지역으로 흘러 온 것이지요.
‘시마가에리’같은 걸로 보면 될까요? 반란의 이유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로 오키가 굉장히
유복했던 토지였다는 것과…뭐, 이건 그냥 넘어가고. 아무튼, 그 시마가에리로 온 사람의 성이
ㅇㅇ이었던 것입니다.”
저와 같은 성이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 건지.
(이하, 그 시마가에리는 ㅇㅇ으로 표기하겠습니다)
(M)
“ㅇㅇ은 반란을 제압당하고 이 지역으로 끌려온 뒤에 틈을 봐서 도망친 모양이에요. 그냥
전해지는 이야기일 뿐이지만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곳으로 숨어들게 된 것이지요.
부락의 사람들은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게 되면 더욱 박해가 심해질 것이라고 걱정하고는
ㅇㅇ을 죽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ㅇㅇ이 ‘만약 날 살려준다면 당신들에게 무기를 주겠다’
라고 제안을 했고요. 그 무기라는 것이…작은 상자였던 겁니다. 상자를 만드는 법. 사람들은
그 상자가 어떤 것인지를 듣고는 논의 끝에 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ㅇㅇ은 또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어요. 무기(상자)를 만드는 법은 알려주겠지만 맨 먼저 만드는 상자 한 개는
자신에게 양보해 줄 것. 수긍한다면 알려주겠다, 안 된다면 그냥 죽여라. 사람들은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ㅇㅇ은 상자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지요. 만드는 방법을 듣고 나서 도저히 만들기가
힘들다면 포기해도 좋다, 그때가서 날 죽여도 상관 없다. ㅇㅇ은 그런 말도 했던 모양입니다.
그 정도의 물건이었던 것이지요. ㅇㅇ도 분명 자신만의 어떤 생각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내게는 해야할 일이 있다. 성사시킨 뒤에는 나 역시 목숨을 끊을 생각이지만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이다’라고 했다고 해요.”
상자를 만드는 법을 상세히 적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부분적으로 생략했습니다.
(M)
“그래서 그 방법이란 것이…먼저 복잡한 구조로 얽힌 나무상자를 만들 것. 웬만해서는 상자를
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 과정이었던 듯 해요. 너희들도 봤지?
그 퍼즐 같은 상자. 그걸 만드는 거야. 다음은 그 상자의 내부를 암컷 축생의 피로 채워서
일주일간 묵힐 것. 그리고 그 피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덮개를 덮고…이제 이 다음이 상자의
내용물을 만드는 과정인데, 아마 여기에서 코토리바코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 같습니다. 예상하고
계시겠습니다만 제물로써 축출당한 어린 아이의 몸의 일부를 넣는 거지요.
갓 태어난 아기는 탯줄과 검지손가락의 끝 마디. 그리고 배를 갈라 쥐어짠 피. 7살까지의 아이는
검지 끝 마디랑 배를 갈라 받은 피. 10살까지의 아이는 검지 끝 마디…그리고 덮개를 봉하는
겁니다. 안에 담겨진 아이들의 수와 그 나이 수에 따라서 상자의 이름이 바뀝니다. 한 명이면
일보, 두 명이면 이보, 셋이면 삼보, 넷이면 사보, 다섯이면 오보, 여섯이면 육보, 일곱이면
칠보(칫포). 그 이상의 숫자를 넣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ㅇㅇ이 주의를 주었다고 해요. 그리고
각각의 상자에 구분을 위한 표식을 할 것. 일보는 삼각형, 이보는 사각형 하는 식으로.
다만 자신의 상자(팔개)에는 7살까지의 아이 8명을 넣어달라고요. 그리고 상자와는 별개로
여자 한 명과 아이 한 명을 요구했어요. 팔개는 최초로 만드는 자신의 것 이외에는 절대로
만들지 말라고 재차 다짐을 받았고요…사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정말로 만들자고 들 만한
사람은 없지요 일반적으로…이야기를 해주는 인간도 그 내용도 수상하기 짝이 없으니까. 게다가
누군가는 자신의 아이를 죽여야만 하고, 또 죽인 뒤에 사체를 그런 식으로 훼손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이곳의 선조들은 그걸 실행한 겁니다. 어떤 동기였는지 어떤
심경이었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정도의 핍박이었다고 볼 수도 있는 건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결국 첫 번째 상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이 모두 모여 어느 아이를 죽일 것인가를
결정하는…최악의 회의. 그리고 실행에 옮긴 겁니다. 그렇게 팔개가 만들어졌지요. ㅇㅇ은 그
상자가 어느 정도의 효과를 가지는 지 설명했습니다. 조건으로 받은 여자와 아이를 써서…
그 여자와 아이의 이름은 ~~과 ~~(가리겠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희생된 아이들의 이름은…
(넘어가겠습니다) 들어본 기억이 있는 이름이지요…?”
이미 알고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밝힐 수는 없지만요. (정말 죄송합니다)
(M)
“상자의 효과는 A 니가 들은 대로야. 여자와 아이를 죽이는 거지요. 그것도 극한의 고통에
빠트려서. 어떤 영문인지 서서히 내장이 찢어지는 겁니다. 닿는 건 고사하고 주위에 있는
것만으로도요. 그리고 상자의 효과를 눈 앞에서 목격한 주민들은…본격적으로 상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이 스스로의 무기로 만든 첫 상자는 칠보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처리한 것이
그 칠보이고요. 일곱 명의 아이들이 담긴 상자… 그 뒤로 약 일주일동안 15명의 아이들과 여자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끔찍한 이야기지요. 그렇게 완성된 상자들을 그 지역 관료들에게 가져다
주었어요. 이런저런 명분이나 이유를 붙여서 마치 선물인냥.
상자를 받은 집들은 그야말로 처참한
꼴이 났다고 합니다. 여자와 아이들이 피를 토하며 쓰러져서 죽어갔지요. 주민들은 상자를 지역의
더 높은 관료들이나 그 주변 지역의 악덕 지주들에게까지 퍼뜨렸어요. 그리고는 협상을 제안한
겁니다. 더 이상 절대로 이곳에서 박해받던 이들에게 관여하지 말 것, 지난 일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서로 간에 완전히 별개로 지내기만 한다면 더 이상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이제껏 여기 와서 일 해야 했던 우리 사람들도 더는 불러서는 안 되며 이번 일에
대해서 보복을 하려 들 시에는 또 다시 저주를 걸겠다고. 그리고 우리에게 받은 상자는 즉시
되돌려 줄 것. 우리에게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이유에 대해서는 주변에 알리지 말 것. 그저
방치에만 철저할 것. 상자는 계속해서 만들 거라는 선언도 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자도
7개가 있다고요. 하지만 상자가 7개가 있다는 말은 아마도 허세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길 바란다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당시에 읽고 쓰는 것 조차도
못하던 주민들이 이렇게까지 일을 벌일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잘 안 들어요. ㅇㅇ의 조력이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저주에 당해봤거나 그것에 대해 아는 지역의 관료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소문이 되어 퍼진 것인지 이후 부락에 대한 차별이 싹
사라졌다고 해요. 하지만 마을의 어른들은 이후에도 상자를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 ㅇㅇ은
이미 어디론가로 떠나간 뒤였지만 상자의 관리방법에 대한 것은 남겨두었던 모양입니다. 여자와
아이가 절대로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할 것. 상자는 반드시 어둡고 습한 장소에 보관할 것.상자는
1년 1년 넘어갈수록 그 힘이 약해져가니, 만약 필요가 없어지거나 감당이 안 된다 싶을 때는
XX신을 모시는 신사에 가서 처리를 부탁할 것 등을 일러주었어요. 반드시 XX신을 모시는 신사로
가야지 절로 가거나 해서는 안 된다면서…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그 뒤로 13년에 걸쳐서 상자를 계속 만들었습니다.
다만 최초의 상자를 만들 때를 제외하고는 상자를 위해 일부러 아이를
희생시키는 일은 없었다고 해요. 예전 방식처럼 죽여야할 아이가 생길 때에만… 미리 만들어둔
상자에 아이를 담은 모양입니다. 아이를 죽일 때 사람들은 ‘ㅁㅁ을 원망해라! (처음 상자를
넘겨받았던 당시 박해의 주축) ~~ 때문이다!’ 같은 말을 하면서 죽였다고 해요. 아이를 죽이는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다른 곳에 떠넘기고 싶었겠지요. 그렇게 상자를 만들기를 13년. 16개째의
상자가 만들어졌습니다. 1보 6개, 2보 두 개, 5보 다섯 개, 7보 세 개. 단순하게 계산해도 56명의
아이. 상자를 만들다가 실패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실제로 죽은 아이들의 숫자는 그보다 더
많겠지요.
그리고 그 13년 째에 사건이 터진 겁니다. 당시 상자들은 전부 한 곳에 모아두었는데요.
11살 짜리 남자애가 상자를 지키던 감시자들의 눈을 피해서 상자를 몰래 빼낸 겁니다. 그것도
칠보를요. 물론 상자의 힘은 담겨있는 아이들의 수가 많을수록 강합니다. 게다가 이제 막
완성시킨 칠보. 상자의 모양새는 A랑 S가 알겠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로워하게 생겼습니다.
재미있는 장난감을 손에 넣은 아이는 그걸 집으로 가져갔고, 하루만에 그 집의 모든 아이와
여자가 죽었지요. 사람들은 그제서야 그 상자가 얼마나 무서운 물건인가를 알았습니다. 까딱
방심했다간 그 위험이 자신들을 덮칠 수도 있다는 걸 실감한 겁니다. 미처 어떻게 대처할 겨를도
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 저주. 마을사람들은 두려움에 상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대강 아시겠지요? 대표자 다섯 명이 저희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처리를
부탁했지요. 하지만 상자의 힘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제 선조는 그 힘을 약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J상이 말씀하신 그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정한 년 수를 채우지 않은 상자는 절대로
가지고 오지 말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신사 측에서는 상자의 관리에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는
약속, 상자를 맡고 있는 관리자가 죽으면 반드시 알리라는 약속 등도 나누었습니다. 상자의
관리 기간은 제 선조가 일러주었습니다. 상자의 힘에 따라서 110년 이라던가, 7보는 140년 정도.
관리의 책임에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규율을 엄격하게 정했다고 해요. 그렇게 각 반을 나눈 후에
한 명의 대표자를 정해서 그 대표자가 각 반에게 상자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어느 상자를 어느
반에게 전달했는지 우리 신사에 알리고나면 대표자를 죽입니다. 이것으로 어느 상자를 어느 반이
얼마만큼 보관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게 됩니다. 또, 이후로는 같은 반이 아닌 사람끼리는
상자에 대해서 절대로 말을 나누어서는 안 된다는 규율도 만들었습니다. 어째서 마을사람 전체가
상자의 관리에 참여하지 않았는가…이건 저의 할아버지의 생각입니다만, 전체가 같이 맡아서
책임감을 흐리기보다는 소수에게 부담감을 무겁게 지우는 방법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약속한 년 수를 채운 상자는 할아버지가 처리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운이 없었던 점은 상자의 처리가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 대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계산으로 상자의 보관 년 수를 정했는가는 전혀 알 수가 없어요. 대부분의 상자는
할아버지 대에 처리가 되었지만 칠보만큼은 보관 기간이 유독 길어서 제 대에까지 내려온 겁니다.
아직은 나중 일이겠거니하고 미적거리고 있었는데…큰일 날 뻔 했지요. 이야기는 이게 전부입니다.
상자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이요. 제가 처리한 칠보는 최초에 제작된 칠보입니다.”
나중에 M과 통화를 했습니다. M이 말하기를
‘상자의 보관 년 수가 어떤 식으로 정해졌는지는 알 수 없어. 내 선조가 상자에 대해 뭔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ㅇㅇ으로부터 만약 상자의 처리를 부탁받는다면 어찌어찌 하면 된다고
말을 들은 게 있었던 건지도 모르지.’ 라고요.
이상 어젯밤까지의 일이었습니다. 무슨 소설 소재로 써도 될 듯한 이야기라서 실제로 겪고 들은
저로서도 아직 어안이 벙벙합니다. 사실 글을 올릴지 말지에 대해서도 엄청 고민했습니다.
척 보기에도 너무나 금기스러운 이야기인데다가 부락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절대로 밖으로
새어나가서는 안 되는 이야기일 테니까요. 다만 남아있는 상자는 이제 두 개라고 M 이
말했습니다. 칠보 두 개. 이것은 M이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했고 저희 네 명도 이야기는
알았다한들 수수께끼인 부분이 너무 많아서 여러분께 의견이나 정보를 구하고자 투고를
결심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라는 건 그것입니다.
무언가 관련이 있음직한 이야기를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자세한 지역도 감추고 있고
사람들의 이름도 무서워서 가리고 올리기는 했습니다만 저희의 개인적인 바람으로 알고 싶습니다.
M에게 물어봐도 M도 M의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S와 그 가족들, K 역시도 정말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M도 시대가 흘렀으니 지금이라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오컬트적인 이야기에 신빙성도 아~~주 의심스러운 이야기라는 생각은 저도 듭니다.
실제로 상자를 본 입장이 아니라면 저는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ㅇㅇ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온
사람인지, 상자를 만드는 법은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인지, ㅇㅇ은 어째서 오키에 갔던 것이며
가지고 간 팔개는 어디로 간 것인지, ㅇㅇ은 어떻게 된 것인지…
오키는 교토 부근의 정치범이 보내진 곳이라고 배우기는 했지만 이 상자의 제작방법이 그 부근에
남아있던 것인지. 이것은 저의 뿌리를 알 수 있을까하는 개인적인 탐구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할머니가 살아계실 적에 제 친가 쪽 선조가 오키에서 왔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자세한
건 알지 못하거든요. 제가 ㅇㅇ과 연관이 있는 건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다른 식구들한테
물어봐도 알 리가 없고 다른 외가 친척들에게 물어봐도 알 리 없고… 역사에 밝으신 분들.
팔개라는 물건이 나오는 이야기 아시는 것 없나요?
정작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은 전부 숨기고 전해놓고 알려달라고 부탁드리는 건 비겁하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만약 아시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도서관 등에서 조사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알게 되는 것이 있다면 또 투고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M에게 지적받았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전하고자 하는 바가 M의 대사(?)를 통해 끼어들기도 했습니다.
“내가 언제 이런 식으로 폼을 잡고 말했냐?!”
라고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다만, 그정도로 심정에 박히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정이나 생각을 배제하고 전달하는 건 제겐
무리입니다. 나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쩌자고 이렇게 길게 쓰는 거냐!’라고 안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일본괴담] 코토리바코 3/3 - 상자의 진실(M) “그리고 아마…다들 그 상자의 정체가 궁금하시겠지요. 어차피 여기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전부 말...blog.naver.com
첫댓글 결국 부락민 차별에서 시작된 얘기네;; 진짜 일본은....
왜 여자랑 아이만 죽음? 일본은 왜 이런 음침하고 성차별적인 괴담만 가득할까
만드는 방법이 굉장히 끔찍한 물건인데 저주로 입히는 피해역시 굉장히 악질입니다. 그것을 만진 여자와 아이만을 죽여 그 집안의 대를 끊어버리는 것으로 코토리바코의 외형이 장난감처럼 생긴 이유도 코토리바코를 발견한 아이가 퍼즐을 풀기위해 그것을 건드리고 그 결과 저주를 받아서 죽게 하는 것이 목적
이 약속이 지켜졌다면 16개의 코토리바코는 1990년대 후반정도에 사라졌어야 정상이지만 이 이야기가 나온 일본의 커뮤티사이트에서 자기 집에 비슷한 물건이 있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왔으며 그 상자를 건드렸더니 강한 두통이나 오한 등을 일으켰다고 주장
지랄똥을싼다 냄져가 만들어놓고 피해는 여자와 아이만 받죠?
진짜 역겨운 저주다 구라겠지만 이런거 지어내는 족바리놈들 머리속은 참 알만하다ㅡㅡ 암튼 잘봤어여샤...
또또 여자만 갖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아휴 진짜 ㅋㅋㅋ 성별만 반대였어도 개꿀잼이었을 글인데ㅜㅜㅜ 그게 아깝네 약자혐오, 여혐 땜에 망했다 이건
아니 애초에 왜 여자랑 아이만 죽이는지..? 저주를 왜 그따구로 걸어서ㅡㅡ 하여간 좆본 진짜
염병을 하고 쳐 앉아있네
아씨... 나 이거보다가 갑자기 세탁기 멈춰서 심장 멎는 줄 알았네
여시들 나 이거 읽고 자고나서 가위 눌렸어ㅠ
여자랑 아이만 죽는거 어이없네 ㅋㅋㅋㅋ좆레벌떡 만든다고 달려든것도 지들한텐 영향 없으니까 ㅉ
나 이거 읽은지 꽤 됐는데 오늘 꿈에서 끊임없이 이 박스를 받게 되는 꿈 꿨어... “아시발 이걸 왜 나한테 주는데!!!”했더니 “너도 이 정체를 알잖아?” 이럼... 시발... 개좆같은 박스를 만든 새끼들 다 두 번씩 죽었으면....
북마크해놓고 보려다가 또 포기..ㅠ
오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