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가든호텔 뒤 편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전선, 통신선 등 각종 공중선이 도로를 가로질러 축 늘어져 있습니다.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가능할 지도 의문입니다. 또 도로상 전신주에 엉켜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외벽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들을 보면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공간이 크게 훼손된 느낌입니다.
우리 동네의 더 큰 발전은 물론 우리 마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통신업체들의 경쟁적 영업행위와 사후관리 소홀로 난잡한 도화동 일대 공중선을 이젠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화동 일대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필요합니다. 공중선은 주민생활에 있어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것 중에 하나로 주민 안전 증진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그동안 한전이 통신업체들로부터 1개 전주에 연간 1만 7400원의 막대한 임대료를 챙기고도 공중선 지중화사업과 같은 주민을 위한 공공사업 참여에 소극적인 것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책무를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불량 공중선으로 인해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이 침해 받지 않도록 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공익적 책무를 다하도록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도화동의 전선지중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안전한 마포, 문화 마포는 물론 아름다운 마포 스카이라인을 새로 그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