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_Manager - 117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등 강호들의 몰락!!
칼링 컵 3라운드에서 예상치못한 일들이 발생했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뉴캐슬이 3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큰 이변이 나타났다. 첼시는 디비젼 2부리그인 하틀
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 : 1 로 충격패를 당하면서 신문 1페이지를 장식했다. 첼
시는 할틀플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하면서 준비를 했었다고 밝혔다. 수비는 강하나 공격
력이 약하다는 할틀플은 첼시로서는 새로운 선수들을 실험하면서 다소 여유를 부렸다.
G.에인세에게 주전에 밀려 백업요원으로 활약하는 W.브릿지를 비롯해 M.타리코, S.바
론, M.샤츠키흐, 채원석등 1.5군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예상치못한 일격을 당하면서 2 : 1
로 역전패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역시 디비젼 3부리그인 첼튼험과의 원정경
기에서 W.루니, R.반 니스텔루이, D.베컴, J.스탐등 1군으로 출전했지만 후반 43분, 맨유
가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바람에 4 : 3 으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리버풀은
05/06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원정경기에서 H.무라이의 결승
골로 1 : 0 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 선수들이여, 빅스타가 되러면 셀틱으로 가라??
셀틱의 한국사랑은 계속 이어졌다. 01/02시즌에 남궁웅과 박주영을 영입한 셀틱은 박주
영의 큰 활약으로 셀틱의 영웅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박주영은 B.뮌헨으로 이적하고,
남궁웅마저 리버풀로 이적했다. 03/04시즌 오장은과 중국인 골키퍼 쟝 보를 영입하면서
또 한번의 아시아 시장을 노렸다. 그러나 오장은은 2군에서만 좋은 활약을 펼친 채, 셀틱
과 같은 1부리그인 킬마넉으로 이적했다. 2년이 지난 05/06시즌에 이을용을 영입하고 06/
07시즌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적한 채원석과 울산에서 이적한 민철호를 영입해 또
한번의 한국사랑을 표하기도 했다. 결국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이을룡은 독일 분데스리가
인 헤르타 브레멘으로 이적하고, 채원석은 첼시로 이적했다. 07/08시즌 이번엔 수비수를
영입했다. 바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인 유경렬이다. 포르투갈에서 활약하던 유경렬은
셀틱으로 이적하면서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대한민국, 유로 2008을 앞두고 비상!!!
한국이 이번 유로 2008 대회를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바로 선수들의 부상때문이다. 그것
도 장기부상이다. 대표적인 선수로 이천수가 제일 안타깝다. 이천수는 리그경기에서 상
대선수와 부딪히면서 골반이 부러지는 사고가 나서 이번 유로 2008을 일찌감치 포기를 했
다. 이천수만이 아니었다. 수비수겸 보란치역할을 하는 박동혁(부상, 2개월)과 웨스트 브
롬위치에서 중앙 수비수를 맡는 조병국(부상, 4개월)까지 더하면서 대표팀에게 큰 위기
가 찾아왔다. I.포터필드 감독은 과연 어떤선수들로 대처해 유로 2008을 준비할지 큰 기대
를 모으고 있다.

수원 삼성, 2007 K-리그 우승컵을 손에 들다!!
K-리그 우승
수원 삼성이 성남의 4연패를 막았다. 이번시즌 성남은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수
원은 다크호스인 부천과 우승을 다투었으나 결국 수원의 승리로 마감되었다.
해외로의 이적과 친정팀으로의 복귀
지난 시즌까지 3연패를 달성했던 성남은 팀의 중요선수인 백지훈과 M.크로캅이 유벤투
스로 이적을 하게 된다. D.아드보카트가 사령탑에 앉았지만 병이 악화되어 2개월채 버티
지 못한 채, 결국 아쉽게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베로나의 감독이었던 F.브리니 감독이
선임되면서 유벤투스를 이끌게 된다. 수원의 유망주 하정우 역시 첼시로 이적을 확정지
었고, 김용대(부천)가 친정팀인 부산으로, 심우연(울산)이 부천으로 복귀, 윤화평(전북)
이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대부분 핵심선수들이 자신의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전남의 끝없는 추락
2006시즌에도 최하위를 기록한 전남 드래곤즈과 이번시즌에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고작
3승만 챙겼다. 선수층도 얇아 큰 걱정이 일어나고 있다. 팀의 공격수인 이길용, 한동원,
이성재, 김승현, 구벙근등 노장 공격수들이 겸비하고 있으나,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나보
다. 미드필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샴(28, 카메룬)역시 다음시즌부터 포항으로 이적
하면서 전남은 큰 위기에 놓여져있다.
득점왕과 도움왕
K-리그 토종 골잡이인 심우연(울산)이 총 16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그 뒤로 김은중(대
전, 14골), 안효연(수원, 14골), 오철석(울산, 13골), 이기부(포항, 12골)등 선전했으나 아
쉬울 뿐이다. 안효연은 이번시즌이 끝나면 보스먼룰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과연 어느 클
럽이 안효연을 영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움왕에서 안효연이 18개를 기록하면
서 도움왕에 성공했다. 2위인 이준기(안양, 12개)와 6개나 차이가 나면서 단독 우승을 이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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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부사관 1차 합격!!! 20일날 최종합격 발표납니다..^^
빨리 완결을 지어야 겠군요..
첫댓글 흐얼-_- 부사관 보신다니.. 그럼 4년이나;;;;;
4년하고 좀 더 있을 생각입니다..;;
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대전
존내 아쉬움...
리버풀은 그렇다 치거 첼시 맨체 -_-; 이럴순없어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제가 첼시..;;)
8위다 ; ## ; 뉴캐슬도 졌네 ; 이번 편 안습 모드다에 탕탕
첼시, 이번에 우승 한 번 노려보겠습니다..ㅋ
존나 아깝네 ㅋㅋ 첼시 말도 안돼 ㅋㅋ 부사관 ~ 충성~ 잘해세요 ㅋㅋ 미리 완성하시고 군대 가세요 ~~
ㅡㅡ 안그래도 그럴껍니다;;ㅋ
이잉~ ㅠ_ㅠ 구사씨 군대가지마~~~~~~~~~~~ㅠ퓨_ㅠ
ㅡㅡ 나보고 우짜라고.ㅠㅠㅠㅠ
충격이다 충격;;;;;;;;;;;;;
뭐가 충격이란 말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