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 동우회의 회장직을 맡은 이후
여행의 답사, 예약, 일정공지, 식사등 모든 것이
첫번째 경험입니다.
처음은 전임을 믿으며 누워있었고
두번째는 온 힘을 들여 뒤집고 기었으며
세번째는 뒤뚱뒤뚱 보행기를 잡고 걸었으며
다음 네번째는 혼자 걷겠다고 앞으로 쏟아질 듯
걸었습니다.
혼자 걸었슴은 넘어질 수 있는 위험을 인지하고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감으로 도전함입니다.
그리하여 뜀도 가능할 것입니다.
꾀가 생겼을까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업혀가려 했을까요?
아닐겁니다...
나름 다른 어떤 시도를 해봤다고 이해하여 주십시오.
긍정적인 맘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다른 루틴의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십시오.
비록 노력하여 준비하였으나 사소함에 화남과 실망이
있더라도 여행동호회에 가졌던 애정의 마음을
잊지마시고 아직 많은 여정을 기대하시며
아직은 실패가 아니라고 힘을 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첫댓글 응원합니다
지난달 처음 참석해본 부여 여행은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역탐회장님 덕분에 즐겁게 여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여행 동호회 회원들을 위하여 오래오래 수고 부탁 드립니다.
내일모레 출발하는 부산 여행도 값진 여행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좌석이 세개 남았으니 누구든 빨리 입금해주세요.
소리새님 응원에 힘이 나네요.
무박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횐님들께서 걱정이 많으신가 봅니다.
아직도 몇일 남았으니 용기를 내시어 함께 하시지 않을까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난 늘 응원하며...
이달엔 함께 못해 아쉽지만(내 건강이 문제) 다음달을 기대해 봄니다요.
한티님! 아자 아자 홧팅!
회장님.
당근 절대 실패 아니지요.
이럴수도 있는거라고~
연식이 있으니 무박이라 저도 좀 망설이다 토요일 이라서 갑니다요.
회장님 멋진 시도입니다(무박2일)
할수 있는일이라면,,,
새로운 시도,,더 나이먹기전에
건강할때..해 볼만합니다ㅎ
회장님!,,화이팅!
언제나 앞에서 일을하면 보이지않는
마음 고생이 있습니다 참석하는 사람은
댓글달고 회비입금하면 되지만 회장 총무는
뻐스가 서울에 도착해야 안도에 한숨을
쉬지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실겁니다
아자 아자 힘내세요.
모든 모임 크던작던
앞에서 리드하시는 분들에 노고와 수고가있기에 회원분들은
편안하지요
조금한실수도 용납안하고
못한다고 질책을 하면 어느누가
총대를 메겟습니까
실수도 하면서 성장하는것이지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없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