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윤경 어르신께서 모란시장 서명장소에서 얼굴 좀 보자고 하셔서
만나기로 약속은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성남지역 분들이 잘 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가 가서 할일이 없을것 같은 생각을 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어르신 과의 약속을 거역 할수없어 나갔는데 12개의 텐트중
고지연님과 김정선님이 한팀이 되어
그동안 숙달된 실력을 발휘하며 친근한 이미지와 노련한 말솜씨로 다른곳 보다 많은 분들에게 서명을 받으시고 계셨으며,
다른 서명대 에서는 정아님이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고 김희자님 등 여러분 께서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던중 집회를 방해 하는자 들이 나타나고 심지어 조원진대표님 에게 욕설을 하는자가 나타날때 갑자기 여럿이 응징하는 훈련된 모습과 같은 일치된 힘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나는 집회를 방해하는자 나타때마다 손가락 힘을 발휘 하려고 하였는데
이정훈님께서 내가 사고 칠까봐 걱정이 되어 나를 따라 다니며 신경 쓰는 느낌이 들어 마음속 으로는 고마웠지만
말로는 퉁명 스럽게 "나에게 신경 쓰네!"라고 했더니 머쑥해 하는 느낌 인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정훈님의 뜨거운 동지애는 절대 잊지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 할 겁니다.
서명장소에는 경기도 각지역에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하셨는데 민초들이 만든 우리당 동지들의 일치된 열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제 황환일님도 열심히 봉사하셨습니다.
이상은 용인방에 올리신 어제의 스케치입니다
글중에 나오는 김윤경어르신은 80세가
넘은것으로 알고 항암치료중 이신데
지난번 결과가 아주 좋겠나오셨다고
백억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시고 지난번 집회때에는 저희 엽서부스에도 오셔서
엽서 보내는일을 격려 해주시며 우표사는데
보태라고 후원도 해주셨습니다
이정훈님 지역장님
고지연 지부장님
김희자 지부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대한애국당에 힘을 실어드리려
지난 지선때도 입후보하셨고
무슨 일에든지 솔선수범하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대한애국당에 미래는 밝을것입니다

어제 꼭 갈려고 엽서 100장을 가방에 챙겼는데 그만 황금어장을 놓치고 말았어요
또 기회가 오겠지요
이제 며칠후면 추석 한가위입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에 맞지않는 형제 자매들
일지라도.....
만나는 기쁨이라도 있건만ㅣ
우리 대통령님은 아무도 접견 안하시며
투쟁하시고 계시니 그저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서울역에서 1부 행사마친후
곧바로 대통령님이 계신 서청대로 가서
추석 한가위 인사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대단한 애국자님들입니다 이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건재합니다
서명 방해하는 빨갱이 들쥐들 이놈들을 잔비(殘匪)라고해요
공산 비적떼 졸개놈들이에요
암울한 중에 들려오는 한 즐기
빛과같은 소식 감사합니다^^
이렇게들 애쓰시는 좋은 날 올
것을 확신합니다
용인팀 서명대분들도 참 열심히 하시는군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엽서 100장은 다음 기회에~~
잠깐 유툽으로 봤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