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캠페인] 외출 시 배변봉투를...
개똥녀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애견의 응가를 아무렇지 않다는 듯 지켜만 보는 일명 '개똥녀')
지하철에서 자신이 키우는 애견의 응가 그대로 방치한 상태로
그냥 가 버려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던 '개똥녀' 사건....
당신이 저런 상황에 놓였을 때 과연 그냥 버리고 갈 수 있을까요?
'개똥녀' 사건이 있은 후 약 1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움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모두가 알고 계실겁니다.
그에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공공장소의 배변문제입니다.
많은 장점보다는 1가지의 단점에 열광하게되는 사람들 속에서
개똥녀 사건처럼 애견인의 자부심과 도덕성을 처참히 무너뜨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합니다.
아무리 자기의 개가 이쁘고 귀엽고 가족의 구성원이라도 기초적인
사회적 질서는 지켜지는 것이 올바른 애견문화입니다.

(개똥녀가 나간 후 바닥에 응가를 치우는 시민들...)
그 첫 번째 캠페인이 바로 배변봉투입니다.
애견과의 외출시에는 꼭 배변봉투를 잊지 말고 챙기는 방법 하나만으로도
수 많은 애견인들의 질서있는 문화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애견문화의 발전을 위해 애견과의 외출은 배변봉투를 잊지 말고 챙기는
매너를 모두가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작은 것 조차 할 수 없다면 대한민국에 우리와 사랑스런 애견들이
설 자리는 조금씩 조금씩 없어질 것입니다.
애견과의 외출시에는 꼭 기억하세요!!! 배변봉투!!! ^^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거 혹 개가 주인키우는건 아닌지.... 쩝! 망할X
야들 데리고 나갈땐 비닐봉투하고 휴지를 꼭 들고 나갑니다..잘 안나가지만~~
지는 우리멍멍들 욕먹을까봐 한강가서 남의 개똥도 주워옵니다. ㅎㅎㅎ
맞어요~~아파트 복도에 누가 실례 해 놓으면 집어다 우리집 변기속으로~~
대장님요...개들을 산보 안시키면 비만에 걸려서 심장이 안좋아요... 개를 개답게 키우는깁니더.. ^^*
무우수님도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나무아미타불
이곳에서는 맨해튼에 개 공원도 잇고 애완동물 공동묘지도 있지만( 땅이 넓으니까...) 대부분 봉투 들고 다니지만 싸가지 없는 인간덜이 더러 있어서 파리가 우글거리기도 해요..대부분 개 먹이를 먹이니까 ..그래도 $ 인데... 바닷가 모래위에 쉬는 치울수도 없고...에긍... ^^*
아하~ 이제사 개똥녀 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치울 종이가 없으믄 옆사람에게 도움이라도 청하던지...에잇... ^^
덕분에 지는 편하게 넓게 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