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관심만 있어 눈팅만 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큰맘 먹고 들이대기로 맘 먹고 코트에 들어선지
언 2주가 넘었는데 이제야 후기 남김니다.
우선 왕초보라 아무 준비 없이 갔는데 친절하게 맞이 해주신 회원님들한테 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 하는 저를 위해 시간 내어 개인레슨 해주신
붉은앙마님한테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이 연습해야 하는데..쩝..위낙 회사에서 늦게 퇴근 하는지라..
토요일날이라도 연습 해야 된느데...쩝 ^^
그리고 회원님들의 테니스 열정과 체력이 대단 들 하십니다.
거의 4시간을 별로 쉬시지도 않고 치시다니.
그런 열정이 있기에 코치님들이 또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전 테니스 치는 날이면 저녁에 왜이리 잠이 일찍 오는지
월요일 아침이면 몸살 난거 같이.. 부끄부끄(자세 연습만 했는데 ㅡㅡ;)..
주말만 다가오면...
매운 떡뽂기 마냥 끌리는 테니스..
아라테 테니스모임에는 그들만이 아는 무었인가가 있다?...ㅋㅋ
별나라 지식 검색 별5개...쾅쾅쾅쾅쾅...
첫댓글 매운 떡복이 같은 테니스. 그러다 장 배려요. 덜 맵게 하세요. ㅋㅋ 표현이 재미 있으시네요.
스윙연습 제대로 하셨나봅니다~몸살난거 같으셨다니~ 몸잘 관리하시구요, 앞으로도 코트에서 자주뵙길~^^
비유가 남다르십니다. ^^ㅎ 즐거운 코-트의 일기를 써내려가 BoA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