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Terminator - Salvation
감독 : McG
제작사 : 워너브라더스, 할시온컴퍼니
시영준 -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
이정구 - 마커스 라이트(샘 워딩턴)
김영선 - 카일 리스(안톤 옐친)
박선영 - 케이트 코너(3편의 케이트 브류스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김환진 - 애쉬다운 장군(마이클 아이언사이드)
윤소라 - 블레어 윌리암스 중위(문 블러드굿)
손정아 -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
방영 : SBS
카난의 캐스팅 이후 IMDB를 돌아다니다 문득 생각해낸 "터미네이터4"의 가상캐스팅을 해봤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존 코너의 목소리가 의외로 거칠어서(다크 나이트의 그 쉰 배트맨 목소리;;), 시영준님을 존 코너에 캐스팅해봤는데 느낌이 괜찮을려나요...;;
이정구님이랑 손정아님은... 나름 1, 2편의 추억의 캐스팅을 반영(?)해본것입니다;;;(미리니름이 되려나..)
그나저나 이 작품 의외로 안습이더라고요... 판권 소유회사인 "할시온 컴퍼니"가 도산하는 바람에 속편 제작도 유야무야되고 감독이랑 배우들도 다 터미네이터5에 관해서는 침묵중... 지못미 터미네이터 ㅠㅠ
첫댓글 와, 최고네요. 근데 제생각엔 크리스찬 베일역엔 김일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정구님이 크리스천 베일 역할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여? 생각만해도 설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