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요건
1) 상식적으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
2) 강력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
3) 본인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자.
4) KBL 현장 경험이 많은 자.
5) 선수들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사람.
해당 팀의 메리트
1)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 다수 보유
2) 타 팀대비 부족함 없는 백업 선수진
3) 가족같은 팀 분위기
4) 용병만 잘 뽑는다면 챔프전 기본 보장!!
5) 6년근 홍삼 액기스 무한 제공
6) 사모님들께서 그렇게 좋아라 한다는 동인비 화장품 무한 제공
급여: 추후 협상 필요
근무 시작일: 즉시
에지간하면 아래사진의 분의 타이틀 뒷글자에 "대행" 이라는 글자만 살포시 날려버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팀 운영을 잘하는데 망설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팀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고, 이정도로
경기력 및 성적을 이끌 정도면 리더로써의 자질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래의 기사를 보면 지도자생활을 하면서 적잖게 고생한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96&article_id=0000184967
첫댓글 안양 팀의 15년 팬입니다. 언젠가부터 예전만큼 농구에 관심이 가지 않았었는데, 최근 다시 농구가 재밌네요. 김승기는 전창진의 장점을 잘 흡수한 것 같습니다.
선수시절 보였던 저돌적이고 악바리 같은 모습이 선수들에게도 투영이 되는 듯 느껴지기도 하네요. 로드와 마리오까지 합처져서 '배드보이즈' 의 느낌도 납니다.
멤버는 국대급이지만, 인삼공사는 도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오세근이 돌아오면 더 재밌어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감독직 말고 일반직이나 사무국 관련 직원은 안뽑는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