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쉬핑] 항공택배 자주 묻는 질문 TOP7!

[캐나다쉬핑]

안녕하세요.

캐나다쉬핑 입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항공택배 문의를 주시는데

그중 제일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밴쿠버의 경우 대한항공 직항으로 매주 2회 출항하며 

고객님께서 접수를 하시면 통관, 배송까지

보통 3-5일이 소요됩니다.

최대 7일 이내는 모든 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영양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오메가3부터 아사이베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가 있어 가족 및 친구들 선물로 안성맞춤입니다.

영양제의 경우 항공택배는 6개까지 개수 제한이 있습니다.

(받는 이를 다르게 해서 각각의 박스에 담아보낼 수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캐나다 하면 꿀과 메이플 시럽이죠?

꿀은 한 번에 5 kg까지 통관이 가능합니다. 

5 kg이 넘으면 세금이 많이 부과되니 조건에 맞춰 보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폭발 가능성이 있는

노트북, 핸드폰, 에어팟 등에는 리튬 이온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항공 안전기준법에 따라 항공사에 별도로 신고를 해야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

신고를 하실 때는 사전 신고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며

일반 택배 기간보다 2-3일 정도 더 소요됩니다.

대부분 Used items은 세금이 나오지 않지만

세관원이 검사를 했는데 양이 너무 많거나

새것처럼 보이면 세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세관원 판단에 따라 다름)

많은 양이 아니면 대부분 통관이 잘 되지만

30kg이 넘어가는 물품을 보낼 때는 주의하셔서 보내셔야 합니다.

귀국 선물이나 지인들에게 보내실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육포를 보낼 수 있는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캐나다 육포는 절대! 통관되지 않습니다.

또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있는 영양제는

한국에서 금지 품목이기 때문에 폐기처분됩니다.

이런 물품을 가져가실 때는 핸드캐리로 직접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아이스와인이 정말 유명하죠?

아이스와인은 여러 세금이 더해져서

와인 구매가격의 70% 이상 세금이 발생됩니다.

서류나 탁송하는 모든 물품은 받는사람의 개인 정보를 요구합니다.

예전에는 주민번호로 진행했었는데, 최근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

이외에도 국제택배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캐나다쉬핑 채널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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