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은 작가의 슬러프 극복을 위하여 조금은 가볍게 쓰는 소설입니다.
그럼 프롤로그 겸 홍보 ^p^
히힛..
제목: 사랑했었어
장르 : 저도 몰라요
잠시 맛보기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좋아하는 이성에게 친구로서 이 말을 들을 때는 가장 아픈 말
사랑했었어
-'사랑해'의 반댓말이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미안해
-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으면 두번째 사랑해 다음으로 아픈 말
이 네가지 말 중 가장 슬픈 말과 아픈 말을 동시에 하는
아픈 이야기
그들에게는 도데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랑했었어::
-'사랑해'의 반댓말이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사랑했었어 -prologue
"으아 귀찮아 귀찮아"
"시끄러워 빨리 나오란 말이야!!"
한 여자가 침대위에서 뒹굴거리며 전화를 받고 있다.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하늘빛 케이스의 휴대전화에서 높고 큰 목소리가 바로 옆에 있는 듯 흘러 나왔다.
그 목소리에 그녀는 미간을 찌푸리며 휴대전화를 귀에서 떼어냈다.
"알았다고"
*
"....혜림아... 지금 내가 보고 있는게 뭐야?"
크게 떠진 그녀의 눈동자에 입을 맞추고 있는 두 남녀가 비춰졌고,
곧 그녀의 옆에 있던 혜림 이라는 여자의 표정이 비춰졌다.
"내가.. 미안해.. 이럴 때 불러서.."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한자 한자 힘들게 때어내는 혜림
그런 혜림의 모습에 그녀는 고개를 숙여 버렸다.
*
"미안해."
"하... 도데체 왜 그러는 건데?"
어이 없다는 듯이 묻는 한 남자 앞에 그녀가 서있다.
"그냥.. 그냥.."
"그냥이라는 말이 어딨는거야."
사과하는 그녀에게 무섭게 몰아버린다.
"미안해. 내 심장이 죽어버렸어."
"...뭐?"
"더 이상 뛰질 않는다고"
그런 그녀의 단호한 말에 남자의 눈이 커졌다.
"미안해 사랑했었어."
힝힝 망작이라도 좀 봐주세용~ ㅎㅎ
연재 주기는 없어요...ㅇ-ㅇ.. ㅎ
ㅎㅎ 미안해용 ㅎ
첫댓글 사랑햇엇어 의미 진짜ㅣ공감 ㅠㅠ
으뮤우 ㅠ-ㅠ
ㅎㅎ예쁘네요
감사합니당!
사랑해 반댓말 ㅠㅠ 정말 슬퍼요 ㅠㅠ 과거형 ㅠㅠ
그니까용 ㅠ-ㅠ
ㅋㅋㅋㅋㅋㅋ슬퍼ㅠ
ㅎㅎㅎ 슬픈가요 ㅎ?? ㅎ
기대할께요 ㅠㅠ 흐엉엉
가 감사합니다 ㅠ-ㅠ
기대됩니다
흐뮤우 ㅠ-ㅠ 가 감사합니다 ㅠ-ㅠ
기대해요~
감사합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