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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감동 어느 병원 인턴의 경험담(영혼을 느꼈다는 글 아니고 딴거에요)
RosenKranz1 추천 0 조회 11,192 09.04.30 17: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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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픽션같아요........ 의사샘들은 진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곤할듯..

  • 09.04.30 18:08

    ㅜㅜ

  • 09.04.30 18:10

    아빠 보고싶다...

  • 09.04.30 23:07

    222 아빠 보고싶당

  • 09.04.30 18:18

    아우아우................................왜 이글보니까 뜬금없이 전에 올라왔던 2ch글이 떠오르지?....그..아내를 위해 의사가 되었다던 그 남자...

  • 09.04.30 18:14

    아우...........................................................................................................

  • 09.04.30 18:15

    펑펑울엇네요..몇일전에 아버지랑 싸워서 너무 심한말 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그거때문에더울고잇어요..

  • 09.04.30 18: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4.30 18: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프다

  • 09.04.30 18:35

    소설..

  • 09.04.30 18:37

    환자 입장에서. 보호자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그런사람 되겠습니다.

  • 정말 감독적이네요 .. 그렇지만 좀 픽션같은 ... 배깅을 직접 안해도 벤틀레이터라는 기계도 있고 .. EKG모니터 있어서 심전도 24시간 감시 가능한데 ... 아주 오래전 이야기 인가 .. ? 지수라는 아이와 지수아버님 ,어머님 셋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 09.04.30 19: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

  • 09.04.30 19:49

    픽션이였음 좋겠다. -_-....슬픈것도 슬프지만 의사로써 자세가 안되있는듯...빨리 죽었음이라니..

  • 09.04.30 21:25

    소설같네요...... 어쨌든 슬프다 ㅜㅜ

  • 09.05.01 0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5.01 03:03

    툭하면 쫓아왔다. 아이가 열이 난다, 기침을 했다, 토했다, 수액이 안 들어간다, 잘 안 먹는다, 소변을 못 본다, 주사는 언제 놓아 주느냐 등등…. 별것도 아닌 일로 바쁜 인턴을 불러 세우는 것이었다. <<이부분이 좀 그렇네요 ...........전문인들은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옆에서 간호하는 사람은 정말 하나하나가 다 똥줄이 타고 입이 바싹바싹 말라요 조금만 나프다고 해도 어쩔줄 모르겠다구요 .....물론 바쁘시겠죠 알아요 아는데 ....옆에서 진통제를 애타게 찾는 엄마 옆에 있으면 진짜 온갖 화가 다 나고 왜 빨리빨리 안오냐고 자동적으로 닥달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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