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원랜 일개 회원따위도 글자 색깔 이뿌게 할수있는데 이젠 안되는군 . (자게 기준 ^ㅁ^)
하여튼 오늘 택배 분류 일 하고 바로 .. 출근하고
내가 험하다 까진 아니지만 좀 두려움이 느껴지는일들
(공장. 아파트 사진촬영 . 마트일 )
을 해보면서 경험해본바
이런일은 오래해봐야 몸은 몸대로 망가지면서
돈은 돈대로 모아지지도 않음
(참고로 나 보안일 했을때 ... 한달에 10만원썻어 ( 가족생활비로 30만원 주고 )
(거지취급해도 도시락 챙겨와서 식비 아끼고 회사 출퇴근 걸어다니고 <=비맞고도 걸어가고 .. 새벽에 일하고 바로 4시간뒤에
출근일떈 근처에 벤치나 이런데 꾸부정대고 잠깐 눈붙이고 들어가고 그땐 왜 스케쥴을 저렇게 짜줬나 항의도 못했지만 )
매일 2교대를 반복하고 (원래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해 .. 인원이 늘 미달이라 ..
수당 더 주냐고 ? 안줘 .. 니가 좋아서 나온거 왜주녜 ... 근데 전화해서 못간다고 하잖아 한 3달은 갈굼들어 ..
난 .. 사람 제일많은 식품코너에서 망신도당해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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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 저렇게 사람 갈궈대고 힘들고 많은걸 무리하게 요구하는곳은 미친듯이 박봉이얌
그리고 이래저래 버리는 시간을 만들고 또만들고 또만들어
그리고 갈굼도 심하고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 같은것도 .. 심하고
(그리고 동포여자 분들한테 함부로 욕하고 그래서 깜짝 놀랐어 .. 그분들이 그러더라고 한국와서제일싫은거 여자는 돈 쪼금주는거)
우선 이런 일터의 경우는 비수기때는 사람을 적게 뽑아서 일이 힘들고 (그래서 아예 하루 종일 돌리기도 하지 )
성수기떄는 사람이 많아도 일이 많아서 힘들고 ..
택배 분류 알바를 기준으로 이런 극한 알바가 필요한 때는
당장 써야하는돈이 필요할때
아니면 여자는 택배 작은짜잘한 옷 같은거 (짜잘하지만 4킬로 그램 까지..^^* 손목 뽀사짐 가끔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물품도..)
던져 던져서 분류해놓고 ( 난 드라마에서 부자집 사람이 열받으면 책상에 있는 모든 물건 갈아 엎어 버리는데 이거 하면 그거
안부러워 해도 될만큼 집어 던질수 있음 . 단점 .. 그 물건을 깨트리지 않는다는 한도 내에서 -_-;)
틈틈히 다른사람 하는일 도와주고 청소도 해야하고 (이건 기냥 눈치껏 )
그리고 .. 쉬는시간 따로안주길래 나의경우 쉬마렵다고 간다음 한 4분정도 앉아서 살짝 눈 붙임 (포스트잍 정도의 접착력)
일급으로 즉시 돈을 내 놓는다는게 매력인데 결국엔 그 일 시키는 용역업체의 꼭두각시일뿐인가 하는 마음도 들고
씁슬~~~~~~.. (신사임당 아짐니 한분이 나를 무시하는듯이 쳐다보는 그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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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 얘기하자면 비 흡연자인데 (흡연하는 사람이라도 ) 흡연 인구가 높은 일터는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아
간접흡연으로 건강도 나빠지고 ... 담배를 많이 많이 뻑뻑뻑 피는 집단일수록
하루벌어 하루 피폐하게 사는 그런 집단 일 확률도 .... 까오까오 까오 (높다는 뜻 )
어떤 일 ... 뭐라도 해야할거같아서 일을 할때엔 제발
정말 왜 돈이 필요한지를 한번 생각해보고 (일은 하되 돈에 목적을 두라는것이지 ...
유럽여행 갈꼬야 옷을살꺼야 냄비살꺼야 <=이건 나만... ㅡ.,ㅡ 성형수술을 할꺼야 처럼)
그 생각한 만큼의 돈이 모이면 당장 그만두는게 좋아
(경력이 쌓고싶다거나 나중에 버티다 보면같은거 그런일에선 없어 ... 마트경우엔 2년넘게 근무한 사람이 일반사원하고 급여차이
얼마 안남 한 10만원정도? ... 택배분류는 3년을 일하건 천만년을 일해서 택배지기상이 되도록 (센과치히로의 행방붕명에 ㅋㅋ)
미친듯이 일해도 .. 돈 똑같에 10% 띈 돈 .. ...
그리고 또 다른 일해봣자 몸버리고 돈안모이는 워킹푸어로 만드능 극한 직업을
빨리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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