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앞서 한국선수단의 기대치를 금메달1~2개 종합순위
15위권이라고 전망했었는데,우리대표팀은 대회전 여러가지 악재와 대회간 중국텃세속의
편파적 판정가운데서도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노고를 치하합니다.
0.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국가 노르 독일 중국 미국 스웨 네덜 오스 스위 러시 프랑 캐나 일본 이태 한국
금 16 12 9 8 8 8 7 7 6 5 4 3 2 2
은 8 10 4 10 5 5 7 2 12 7 8 6 7 5
동 13 5 2 7 5 4 4 5 14 12 14 9 8 2
#참가91개국,109개종목중 동메달1개라도 수상국은 29개국뿐이고,2018평창에서는 개최국
힘입어 금5,은8,동4개로 종합순위 7위였는데,평창대회와는 상당한 격차(중국은 금1개)
0.대회전/간 악재의 연속
한국선수단은 지난4년동안 여러가지 악재에 휘말렸는데,에이스급 임효준이 황대헌 바지
내린죄로 징계,중국귀화,심석희가 최민정 엿먹인죄로 징계 선발탈락,평창때 감독이였던
김선태가 중국감독으로,쇼트트랙황제라던 빅토르안은 이번엔 중국기술코치로 우리기술과
전략을 송두리채 넘겨주고,대회간은 쇼트1000m종목에서 영국심판의 석연찮은 이유로
1,2위 황대헌과 이준서를 탈락시켜 한국팀 사기를 떨어뜨렸다.
0.기대이상 선전한 태극전사들
30년전 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후 가장적은 금메달기록이였으나,기대이상의 선전으로
메달의 의미는 적지않았는데,스피드 김민석의 1500m최초동메달,쇼트황대헌의 1500m 금,
최민정의 1500m 금메달로 2연패,남/여계주 모두 값진 은메달에 스피드 500m 차민규 은,
남자메스스타트 정재원과 이승훈이 은/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비록 메달수확에서
실패했지만 피겨남자 차준한은5위,여자 유영6위 김예림9위로 톱10에들어 가능성을 증명.
0.조국을 빛낸자와 등진자
이렇듯 어려움속에서도 조국을 빛낸자가 있는반면,평창올림픽 우리감독 김선태가 중국콜
받아 중국감독으로,빅토르안은 중국 반칙왕 멍멍의 제안을 수락 기술코치로,임효준은 중국명
린샤오쥔으로 중국금메달 획득축하메세지를 따봉으로 웨이보에 올리며 중국놈 행세를 하니
물론 이들말고도 양궁,태권도등 우리강세종목 우수한 지도자들이 세계각국으로 나가 지도자
활동을 하고있으나 이번 베이징에서의 김선태,빅토르안,린샤오쥔을 보는시각은 씁쓸하다.
#結 語 (종목편식)
평창올림픽의 가장 큰소득은 "메달밭 확장'이였는데,개최국 잇점을 살려 사상최대인 6개종목
금5,은8,동4(쇼트트랙,스피드,스캘래톤(윤성민),알파인평행(이상훈),남자봅슬래이,여자컬링)
이번 베이징에서는 전통효자종목인 쇼트,스피드 2종목에서만 메달이 나와 종목편식이 다시
두드려졌다.또한 평창 동계올림픽경기장이 대회이후 방치되면서 수십억원의 유지비용을 두고
혈세낭비 지적이 쏟아져,훈련장도 기업후원도 부족하였음을 간과할수 없을것이다.
보다 나은 정책,행정,후원으로 태극전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줘야 밀라노에서 부응할것이다.
사랑하는 님들! 보다 따사로운 3월의 봄을 기다리며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의 成果와 發展方向 要約이 卓越합니다!
신규 형! 健勝과 幸福의 春3월 되시기를 祈願드리며,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