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양에너지 연구센터 본교 유치
본교 화학과 윤경병(연구책임), 강영수, 허남회, 신운섭 교수, 화공과 이희우 교수, 나노물질연구소 김현성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기후변화대응 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태양에너지 연구센터(Korea Solar Energy Research Center 약칭: K-SERC)를 본교에 유치하였다. 외부참여 교수진은 한양대 2인, 연세대 1인, 포항공대 2인, KAIST 1인, 경북대 1인, 동아대 1인, 인하대 1인 등 총 9인이다. 이 태양에너지 연구센터는 향후 10년간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 LBNL)와 상보적인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공광합성 기술을 구현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소요되는 제반 기초과학을 연구한다. 연구비는 매년 50억원씩 10년간 총 500억원이다. 이 액수는 우리나라 교육과학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연구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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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센터에 매년 50억이 흔하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