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야스민님~ 예전에 제 글에 Repl.도 달아주시고...
다시한번 감사... 특히... 님또한 제게 이런저런 의견 주시고...
또 동기의 입장에서 편하고... 연배도 비슷하고...
스스럼 없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 바디 하는 도중에도 계속 신중하게 생각하며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른때보다 머리가 많이 복잡한 요즈음입니다... 저에게는...
빨리 이시기가 지나가서 무언가 막혔던 것이 뻥~ 뚫리는...
얽혀있던 실타래가 술술 풀릴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에고 계속 횡수군요... 한번 올릴때마나 글이 이렇게 길어지니
제 글은 일단 Skip하실까봐 우려되는군요...)
담번에는 더 잼께 올릴께요... 혹시 지난번 후기 보시고 기대하고
이글 읽으신 분께는 잼 없었다면 미안~~~ *^^*
에... 그리고 또... (으아~ 뭐가 또냐구요? 그래도 인사는 해야죠...)
어제 레슨때 파트너셨던... Jamie님, 아싸라비아님 반가웠구요...
Jamie님 특히 메렝게때 패턴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이렇게 저렇게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
이거 고마워해야할 사람들 투성이군요...
내가 고마워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베풀날이 곧 올겁니다.
어제 요아님이 품앗이 사부가 되기로 마음 먹은 과정이나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나도 어떤 방법으로든 나중에 후배들에게
가려운 부분을 버억벅 긁어주어야지~ 하고 마음 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하회마을 갔다 바로 사라지신 멜라니님... 인사 드릴 틈도 안주고
어느새 사라지셨더군요... 겨울곰님이 많이 서운해 하신 것 같은데...
하튼 멜라니님 또한 예전 제 후기에 Repl.을 멋지게 달아주셔서
Capture해서 보관하며 늘 고마워 한답니다.
그렇게 따뜻한 마음 나이 많이 먹어도 잃지 마세요~
이제 어제 뒷풀이때 있었던 분들께 인사~~~
빈속에 동동주 5잔 마셨더니... 기억이 잘 날지~~
자 반장 구영탄님
우린 첫날부터 낯이 익어서 낯설지가 않군요...
앞으로 6기 화요반을 위해 멋진추억 많이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구영탄님 잘하시는 필살! 막강 6기 화요반 화이팅!)
오른쪽으로... 요아님~~~ *^^*
역시 품앗이 사부는 틀리더군요... 긴얘기는 다음에 차차
나눌 기회가 있겠죠... 늘 고마워 한답니다.
마이키님
담에 얘기 많이해요... 저와 밀접하다면 밀접한 분야에
종사하시잖아요? 서로에게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또 6기 화요반에 몇 안되는 연장자로서도...
테리님
캔디 없다고 일찍 가신건지는 몰라도...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집에 가시자마자 후기도 올려놓고... 참 열심이시군요...
77년 2월이니 76년 12월(음력)이니 고민하는 모습 보면서...
참... 순수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부터 10년후만 되어도 그런건 아무 문제가 안될테니까요...
으~ 10년후면 난? 가는세월을 잡아놓고 싶군요...
크로스 바디 턴으로 돌리고... 텐션을 팍팍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