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린다는 것 영원히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늘 같이 가야할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을 달게 받으십시오. 무엇보다 연습량을 믿으세요. 연습량이 많으면 떨려도 자기는 비록 불만족스러운 연주인지는 모르나 다른 사람들 듣기에는 그래도 좋은 연주였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떨리는 건 연습량으로 만회합니다. 거의 무의식 상태라고 볼 수 있죠.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노력 다음의 단계인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그냥 자동으로 돌아가는 단계) 상태까지는 아무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김연아의 점프 기술도 그 단계라고 하더군요. 자신을 믿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청심환이런거 말고 정말 효과가 있긴한데... 전 확실히 효과가 있긴했는데요.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무대공포증 상담받으면 처방해주는 약이 있어요. 저도 고3때 한창 스트레스에 부담감에 넘 심해서 다녔는데 다른 약보다 효과는 있어요. 신경정신과에서 지어주는 약은 긴장할때 뇌에서 나오는 호로몬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는 약이예요. 어떻게 보면 청심환같은 거보다 좀더 의학적이라고 할수 있죠. 딱히 부작용도 없고. 사람에 맞게 처방해 주니까요. 하지만 계속먹는건 연주나 음악하는데도 좋지 안으니 급한것만 해결하시면 약을 끊으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대학들어가서는 고등학교때만큼 떨진 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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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ㅎ 감사합니당
효과는 있지만 장기복용하면 별로 안좋겠져? 약 먹는거 중독된다는거ㅠ 마인드콘트롤로 이겨내심이 가장 좋을듯해요
역시..약은..안좋겠죠..? 마인드콘트롤.. 도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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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와인...초콜릿을 시도해봐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당
넘 떠는사람은 결국 대학원은 다른길로 가시더라구요...넘 떨려서 사시나무처럼요.(리스트할배를 욕하면서
리스트할배가 암보했다죠...물론 천재였겠죠..)저도 그과임다. 다들
잘하려구 그러는거겠지요...근데 악보도 덜외우고 스탑해서 당당히 내려오는 사람들 뭐죠^^...강심장이죠^^....
저는막.. 처음에는 너무너무 떨려요 근데 그러고 한 30초쯤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긴하는데 처음때문에 .. 저도 저의 상태가 먼지 모르겠어요ㅎㅎ 어떤때는 떨리고 어떤때는 아무렇지도않고..
전청심환먹었음
청심환사러갔는데 마시는게있고 삼키는알약이있더군요 저는마시는게더편할거같아서 그걸사서 먹었는데
떨리긴떨리는데 떨리는게 별로안느껴지고 무대에서면 아~무렇지도않아요! 근데..진짜 사람이 맹~해지나봐요
정신은 분명제대로있는데 딴생각도 안되는데 무대에딱서니까 순간 진짜말그대로 맹해져요
반주나오는것도 세다가까먹고 ㅜ 악보를한번도 까먹은적이없는데 처음으로 까먹는 실수하고 그럤어요
근데 안떨린건정말좋음!
움.. 안떨리는건 좋은것같은데 악보를 까먹으면 어떻게요 ㅠㅠ 그러면 시험전 한시간전인아 두시간전쯤 먹으면 안 맹해질까요?ㅎㅎ
청심환은 너무 세서, 사람들 상명탕 많이 먹던데요~ 단, 반드시 모의시험 해야되는~!!!!
청심환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두시간 전 먹어도 맹해질수 있습니다.
구지 청심환을 먹어보겠다면 전날 밤 자기전에도 괜찮습니다.
아 청심환이 세군요.. 전 한번도 안먹어봐서 몰랐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떨린다는 것 영원히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늘 같이 가야할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을 달게 받으십시오. 무엇보다 연습량을 믿으세요. 연습량이 많으면 떨려도 자기는 비록 불만족스러운 연주인지는 모르나 다른 사람들 듣기에는 그래도 좋은 연주였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떨리는 건 연습량으로 만회합니다. 거의 무의식 상태라고 볼 수 있죠.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노력 다음의 단계인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그냥 자동으로 돌아가는 단계) 상태까지는 아무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김연아의 점프 기술도 그 단계라고 하더군요. 자신을 믿으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화이팅할께요>_<
저도 인데놀 먹는데요..저는 다리가 마비되는 느낌이 들어서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던데요.. 다리뿐만 아니라 그냥 몸자체가 엄청 무거워지면서 약간 몽롱하다고나 할까/ 여튼..확실히 떨리진 않아요 ㅋㅋ
헉.. 그럼 연주하거나 움직이는데 지장은 없어요..?
청심환이런거 말고 정말 효과가 있긴한데...
전 확실히 효과가 있긴했는데요.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무대공포증 상담받으면 처방해주는 약이 있어요.
저도 고3때 한창 스트레스에 부담감에 넘 심해서 다녔는데 다른 약보다 효과는 있어요.
신경정신과에서 지어주는 약은 긴장할때 뇌에서 나오는 호로몬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는 약이예요.
어떻게 보면 청심환같은 거보다 좀더 의학적이라고 할수 있죠. 딱히 부작용도 없고. 사람에 맞게 처방해 주니까요.
하지만 계속먹는건 연주나 음악하는데도 좋지 안으니 급한것만 해결하시면 약을 끊으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대학들어가서는 고등학교때만큼 떨진 안더라구요^^
앗 ㅎ 제일 안전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당
상명탕이라고도 있습니다.
지금도 팔지 안팔지는 모르지만요 이 약 드시는 분도 많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상명탕 전 효과없고 청심환도 효과가 없더라고요;; 사람마다 틀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