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타고 외출한 건
주사맞고 털 깎는 동물병원밖에 안 가봤어요.
온 산골을 헤집고 다녀
털속엔 나뭇잎, 흙덩어리도 붙어있어예~
동물병원 도착,
쥔장님이 조수석 문을 여는 순간
난 운전석으로,
다시 조수석으로 옮겨다니다가
붙들려 거~를 들어갔어예
'쥔장님, 비 맞게 해드려 죄송합니더'
- 죄송한걸 알면 단번에 가야지...
쥐 죽은듯이 엎드려 참고 참았어요.
원장님이 착하게 잘 했다고
간식을 주시더군요.
집으로 가는 길에 냠냠~^^
내 인물이 이상하다고요?
비도 내리고 얼매나 춥든지
난 개 떨듯 떨었지요.ㅎㅎ
새 옷 입을 형편이 안 돼
얻어온 옷을 입혀주더군요.
맘에 안들어 홀라당 벗어 버렸더니
빠알간 옷을 입혀줬어요.
몇시간 안보였다고
까불이가 뽀뽀해 줘서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난 미용 따윈 싫어요.
그냥 산과 들에서 뛰놀며 살래요~
첫댓글 ㅋ
귀엽다요~~
니팔자가 부럽당~~
개팔자가 상팔자 ㅎㅎ
@레가토 그니까유
때되면 미용해주지 예방접종해주지 씻겨주지
진짜 부럽다니까유~~
우리집 강생이도 저번이 스켈링한다고
70만원 해묵읏으요
제목보고 낚였네요
구구가 집나간줄 ㅎㅎ
이삐게 새단장하고
간식까지 챙겨들고
시내구경에
뽀뽀로 사랑까지 받음서
호강했는걸요
구구 마음이 얼마나 불안했을까
쥔장님 마음을 이해하려나
구구야 털이 없어져 많이 허전하겠다
금방 긴단다 ㅎㅎ
이뻐요 ~
아~~구구가 미용실 첨 갔구나
털 없으니 올마나 허전하고 추울까
오늘 비도 오는데 ᆢ
애썼다 구구야
그 덕분에 간식도
묵고 까불이 뽀뽀도
받고 기분이가 좋겠다야~~ㅎ
입양 갔는줄 알았네요..
옷도 주고싶다.
카시트도 안쓴거있는데...
박스에 실려가는게 깜놀.ㅎㅎ
아이스박스?에 앉아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ㅋㅋㅋ
개 떨 듯 떨었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구구야 넌 미용 안 해도 귀요미
이쁘닌깐 걍 네 스퇄로 사렴 ㅎ
무튼 너는 사랑 받는 강쥐얌^^*
우짜 이래 홀딱 벗겼능교?
여름이라
시원하게
잘했네요
깍을땐 싫지만
구구도 시원해
할거예요.
저도제목보고
입양시키신줄 ㅎ
구구 넘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