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열려 - 개미뉴스
혈액사업 전체 수입의 0.9%에 불과한 정부 보조금을 상향해야-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을 ‘공공보건의료사업’에 포함하도록 관련 법률 개정민간 및 ...
www.antnews.co.kr
(개미뉴스)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열려
- 국가 혈액관리 업무의 공공적 지위 강화 필요
혈액사업 전체 수입의 0.9%에 불과한 정부 보조금을 상향해야
-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을 ‘공공보건의료사업’에 포함하도록 관련 법률 개정
민간 및 중소 규모 사업장 등에 헌혈 공가제 확대, 헌혈 조퇴⋅외출제 확대 시행
- 2019년 9월 2일 노정합의에 따라‘노사정 협의체 운영’등 제도 개선 방안 제시
9월 12일(수)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관련법을 개정하고, 정부의 적극지원과 노사정협의체 운영등 제도개선이 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 소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혈액사업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김윤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미 의원이 공동주최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사업 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해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장이 발표하였으며 5명의 토론자가 참여했다.
최복준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은‘공공의료로서의 혈액관리사업’에 대해, 정연숙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장은 ‘혈액공공성 강화와 노동조건’에 대해, 나백주 을지대 의대교수는 ‘혈액사업의 역할과 혈액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해, 이은영 환자단체연합회 이사는 ‘혈액 수급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향’을 주제로 토론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김희선 혈액장기정책과장도 참석했다.
* 전체 기사 보기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