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수강하려고 했던 이화선입니다...
면접도 보고 다 괜찮았는데
원래 면접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도있고 직장도 다니기때문에 일주일에 세번이 부담이라고 걱정을했어요
그렇지만 마침 재직국비가 100만원 지원된다고 들어서 금전적으로 절약하려고 다음으로 미뤘던일을 땡겨할려했어요
원래는 둘째를낳고 집에있을때 주간반으로 다니려고 계획했었거든요..
근데 다시알아보니 넥스퍼쪽에서는 20만원밖에 해당이 안되신다하여서
지금 무리하게 할필요없다 생각했어요
내년쯤에 둘째를 낳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계획했던것이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
첫댓글 예쁜아이?! 멋진아이?! 순산하시고!!
절대 목표는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두분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꼭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