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W-Poketmon World
네번째 이야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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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여기 모인 녀석중에 왜 애들 밖에 없어?"
"그건 나도 잘 몰라.. 내 생각에는.."
"니 생각에는 뭐?"
"내 생각에는 테스트를 거친 사람 중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내
훈련을 시킬 것 같애.."
"훈련?"
"응.."
갑자기 맨 앞쪽에 스크린이 내려 왔다..
그리고는 스크린에는 어떤 할아버지에 영상이 비추어졌다..
"누구지?"
"닌텐도 회사 사장 아닐까?"
"그럴 수도 있지.."
화랑에 예상이 맞았다.. 그 할아버지는 닌텐도 회사에 사장이었다..
약간 무섭게 생겼다.. 다시 보고 싶지 안을 정도로.. -_-;;
"난 닌텐도 회사에 사장이다.. 내가 여러분을 부른 까닭은..
여러분이 내가 보내준 포켓몬을 잘 기를 수 있느냐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다.."
한아이가 말했다..
"이 테스트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 거죠?"
"이 테스트에서 떨어지면 포켓몬은 압수다.. 그리고 붙으면 우리에게
훈련을 받게 된다.."
흠 걱정이다.. 테스트를 잘 못 보면 내 귀여운 식스테일을 뺏기게 되니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포켓몬을 계속 키울려면 테스트에 열심히 응해주기 바란다..
약한 트래이너는 필요도 없다.."
흠 너무하다.. 약한 포켓몬이 아니라 약한 트래이너라..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다.. 자신의 포켓몬이 공격을 받으면..
그 트래이너도 마음(心)이 상처를 받는다..
그러니 트래이너도 강해져야 한다..
큭 .. 저번에 신문을 봤다.. 흠 sbs에서 방영되는 포켓몬스터 만화가
어린이들에게 폭력적이다고 기사가 나있었다..
사람대신 포켓몬을 앞세워 싸운다고 어쩌고.. 아 짜증난다..
갑자기 왜 이말이..
그 할배가 아니 사장이 말한뒤 거기 모여있던 아이들을 건물 안쪽에
마련되있는 체험장 같은 곳으로 끌려(?)갔다..
무성하게 자란 풀.. 나무.. 그리고 포켓몬..
이번에도 그 사장에 목소리가 들렸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테스트를 받게 된다..
끝까지 포켓몬을 지키는 트래이너만 테스트에 붙게 된다.."
라는 말이 끝나자 마자 우리를 끌고 왔던 사람들은 나가고
문은 없어졌다.. 그리고는 아이들은 모두 흩어졌다..
"화랑 우리 같이 다니자.. 왠지 무서버..(?)"
"흠.. 그러자.. 나두 약간 그래.."
또다시 낮설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 닥쳐왔다..
갑자기 새가 한마리 날라갔다..
"철새인가.. 아 맞어 여기는 공간이 막혀있지.. 철새라니.."
"아니야 저건 분명 철새(鐵鳥)야!"
"진짜였다.. 그건 분명 철로만들어진 새! 무장조였다.."
"무장-"
.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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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이름: 호야
직업: 학생
나이: 12세
포켓몬: 식스테일
작가: 만들어 낼 이름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곧바로 이름을 붙였다.ㅡOㅡⓥ
이름: 화랑
직업:학생
나이: 12세
포켓몬: 홍수몬
작가: 호야에게 많은 도움이 될 캐릭터..
특기는 태권도이며 취미는 열받은날 시비거는 인간 죽여 빼기
쫌 잔인하군.. 이 노믄 타고난 무술인.. 조상부터 뛰어난 무술가 였다..
큭크.. 캐릭터 하나 또 만들까나>?[퍽]
by.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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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P.K.M.W-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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