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삼거리 포차 맞은 편/ 국수면이 우동면처럼 살짝 통통한게 우동같기도 하고
보기보다 얼큰해요.
리틀테라스- 놀이터 근처/ 와인바인데 말 그대로 작은 테라스 있고
가격대비 맛있어요. 30,000원 아래로도 선택할 수 있는 와인이 제법 많아요.
나고미라멘- 레스보스 근처/ 매장 들어가면 오래된 설렁탕집 같은 쿵쿵한 냄새가 나는데요.
국물이 진국이라 면요리치고는 든든한 느낌이^^
국물이 간이 쎈 편이라 국물추가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천하 -삼거리포차 인근/ 연어회 신선하고 큼직한게 좋고 꼬치는 안먹어봤지만 꼬치구성이 다양해요.
사께바이지만 소주도 있고 메뉴구성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슴다.
아사히 생맥주는 홍대에서 먹어본 곳 중에 최고최고!!!!
화장실이 좀 ; 음식은 맛있어요.
마츠에라멘- 홍대역 4번출구 옆 골목 피쉬앤 그릴 맞은편 안경점 2층
테이블 몇개와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가끔 혼자 라멘 먹고 싶을 때 가는데요.
창가 바에 앉으면 혼자서도 편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라면의 양은 적당하고 군더더기없는 맛인 듯 합니다. 좀 부족하면 오니기리도 한쪽 먹으면 좋을 듯^^
꼬치구이는 비추;
메뉴는 많지 않지만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남원추어탕 - 신촌 그랜드마트 뒷편 동천홍 앞
산초가루 넣고 부추겉절이 넣어서 먹으면....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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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순대국 - 7호선 보라매역에서 보라매공원 방향
청양고추 한 종지 넣어서 먹으면 술이 확~ 깬다는^^
당면순대가 아니고 내장에 야채를 넣은 순대와 각종 부속이 많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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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 - 종로 /100년된 설렁탕집
옛스런 건물에 옛스런 맛? 소면도 들어가 있고.
먹다보면 땀이 나는게 몸보신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절로 ^^
하동관 - 명동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된 집입니다.
놋그릇에 맑은 곰탕이 담겨 나오는데 보통이 10,000원;
김치, 깍두기가 정말정말 맛있구요.
여기 곰탕 먹고나면 행복해져요^^
영업은 오후 4시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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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횟집 - 이태원
여기가 서울하고도 이태원인가 싶었어요. 시골바닷가 횟집같은 느낌이^^
가격 괜찮고 스끼다시는 해산물 위주여서 먹어도 가볍고.
주인분들 참 정스럽고^^
게코스가든- 이태원/양식
야외에 앉으면 이태원스럽다...라고 느껴지는.
가격은 조금 센 편인데 좋은사람과 같이 가기엔 분위기좋은^^
명화원 - 용산/중식
화교가 하는 중국집 말이 필요없잖아요^^
아담하고 소박한 실내...분위기라 할 것도 없어요ㅋ 시골중국집같은 느낌.
탕슉,만두,짬뽕,짜장이 메뉴의 전부.
탕슉이 유명한 집이지만, 짬뽕의 맛은...wow! 평범한 비쥬얼에 비해 눈이 똥그래지는o.o 맛
여기도 영업시간이 짧은걸로 알아요. 오후 4시면 끝나는 듯.(건방진 중국집같으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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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위치와 연락처는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내 칭구 NAVER(얘는 밀땅같은거 안하고 저렴하게 바로바로 알려줘요^^)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