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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침햇살내리는뜨락 원문보기 글쓴이: 늘사랑
2 집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원인은?
①욕실 물청소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물기를 닦는다.
②요리를 끝낸
후에도 후드를 작동시킨다.
③밖에서 나쁜 냄새가 들어오지 않도록 문을 꼭꼭 닫아둔다.
④집 안 곳곳에 방향제를 둔다.
3 가전제품 먼지를 제거할 때 가장 편한 방법은?
①진공청소기 ②물걸레 ③캐치잇 먼지쏙쏙 ④헤어드라이어
5 창틀 먼지를 청소할 때 가장 깨끗하게 닦이는 방법은?
①나무젓가락에 헝겊을 감아 꼼꼼하게 문지른다.
②스펀지에
그물 모양으로 칼집을 낸 후 물에 적셔 닦는다.
③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④스팀청소기로 스팀을 쏘인다.
6 방충망을 청소할 때 적당한 방법은?
①방망이로 턴다. ②물걸레로 쓱쓱 닦는다.
③머리빗으로 빗는다. ④호스로
물을 뿌린다.
01 ④번. 창문을 열어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주방 후드나 욕실 환기팬을 작동해도 집 안의 나쁜 냄새와 먼지를 빨아들여 어느 정도 공기를 맑게 한다. 02 ③번. 물기가 남아 있으면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가 생기므로 물기는 반드시 닦아내는 것이 좋다. 요리가 끝나면 후드도 작동을 멈추는데, 집 안 냄새를 없애려면 적어도 1시간 정도는 더 작동시켜야 한다. 창문을 열어두는 것은 냄새뿐 아니라 공기 청정에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03 ③번.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특히 잘 쌓이는 가전제품. 진공청소기로는 말끔하게 빨아들이지 못한다. 게다가 물걸레질은 먼지가 밀린다. 1월호 전 독자 선물이었던 캐치잇 먼지쏙쏙은 써본 사람들마다 가전제품 청소용으로 강력 추천한 제품. 먼지도 날리지 않고, 좁은 틈새에도 잘 들어간다. 04 ①번. 미세먼지는 하루 이틀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호흡기에서도 걸리지 않아 폐에 들어가 쌓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 먼지 날림이 많은 패브릭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므로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집 안에 있는 패브릭 수를 줄인다. 새옷이나 새 이불 등도 꼭 세탁한 후 사용하도록. 05 ②번. 물걸레질하기도 힘든 부분이 바로 창틀. 이런 부분에는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스펀지를 사용하면 좋은데, 틈새에도 잘 끼워지도록 칼집을 내주면 좋다. 06 ②번. 솔로 문지르면서 물을 뿌리면 얼마나 속 시원하게 닦이겠는가. 하지만 아파트에 살면서 쉬운 일이 아니다. 반대편에 신문지를 편 채로 청소기로 1차 먼지를 빨아들이고 물걸레질하는 방법이 가장 만만하다. |
8 욕실 타일 틈새나 실리콘에 낀 곰팡이를 없앨 때 가장 편한 방법은?
①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다.
②락스 묻힌
걸레로 닦는다.
③곰팡이 제거제를 뿌린다.
④물걸레로 문지른다.
9 변기를 청소할 때 적당한 제품은?
①3M크린스틱 ②물걸레 ③운동화 솔 ④철수세미
10 부직포
청소기의 용도가 아닌 것은?
①머리카락 제거 ②먼지 제거 ③타일 청소 ④천정 먼지 제거
11 가스레인지의 기름때에 가장 효과가 적은 세제는?
①홈스타 ②홈크리닉 ③조이 ④유한락스
13 후드를 청소할 때 올바른 방법이 아닌 것은?
①환기팬을 청소할 땐 밑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먼지가 떨어지는 것을
받아낼 수 있다.
②전원을 끄고 청소를 시작한다.
③후드는 분리되지 않으므로 겉만 닦는다.
④기름때나 얼룩은 스팀청소기의
스팀을 쏘이면 쉽게 없앨 수 있다.
14 후드 필터를 교체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①필터를 닦는다.
②전원을 끈다. ③양쪽 버튼을 눌러 뺀다. ④필터를 끼운다.
15 퀴퀴한 배수구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애경 배수구샷을 뿌린다. ②락스 물을 붓는다.
③배관을 교체한다. ④찬물을 붓는다.
17 스팀청소기를 사용할 때 틀린 방법은?
①걸레가 젖으면 마른 것으로 바꾼다.
②스팀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한다.
③지워지지 않는 곳에는 오래 스팀을 쏘인다.
④물이 최고 수위를 넘지 않도록 넣는다.
18 먼지떨이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①손으로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킨 다음 걸레질하듯 문지른다.
②물을 묻혀
사용한다.
③먼지가 쌓인 부분을 세게 두들겨서 먼지를 떨어뜨린다.
④중간중간 손바닥에 먼지를 털어가며 사용한다.
19 청소기가 먼지 흡입력이 약해진 것 같다. 확인해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①먼지봉투에 먼지가 가득 찼나?
②청소 봉이 짧은 것은 아닌가?
③전원을 제대로 꽂았나?
④필터에 먼지가 쌓였나?
20 대청소를 할 때
알맞은 청소 순서는? 순서대로 번호를 나열하시오.
①바닥 ②천장 ③벽 ④가구
07 ②번. 창문이나 거울, 샤워부스 유리는
가장 청소하기 힘든 곳. 잘못 닦으면 얼룩이 남는다. 세제를 사용해도 말끔해지지만, 일이 복잡해진다. 스팀청소기로 스팀을 쏘인 다음 고무 밀대로
밀면 찌든 얼룩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도 얼룩이 많이 남고, 화장지로는 더러움이 잘 닦아지지 않는다. 08 ③번. 한때 락스에 흠뻑 젖은 화장지를 곰팡이가 낀 부분에 붙여두는 방법이 유행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3분만 뿌려놓으면 곰팡이가 싹 없어지는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거품 형태라 잘 흐르지도 않고, 락스만큼 냄새도 심하지 않다. 편하게 청소해야 할 시대. 09 ①번. 수세미에 세제가 묻어 있어 변기 안에 고인 물을 살짝 묻힌 다음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제품. 적당히 구부러져 있어 안쪽을 닦을 때도 의외로 편하다. 게다가 사용 후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수세미를 떼어낼 수도 있으니 손에 물 하나 묻히지 않고 변기 청소를 끝낼 수 있다. 아무리 더러워도 철수세미로 문지르다간 스크래치가 생겨 때가 더 잘 탄다. 10 ③번. 부직포 청소기는 머리카락과 먼지청소를 하는데 적합하다. 침대밑이나 천정 등 손이 닿지 않는 곳 청소할 때도 편리. 11 ③번. 찌든 기름때는 처음부터 박박 문지르지 말고 세제를 전체적으로 묻혀 30분 정도 그대로 두어 불린다. 세제를 묻히고 스팀청소기르 스팀을 쏘이면 때가 더 잘 불어난다. 그다음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주방 세제도 기름 때를 제거하기는 해도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효과가 적은 것. 게다가 거품이 많아 여러 번 헹궈야 해서 더 힘들다. 12 ②번. 요리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 밀가루를 전체적으로 뿌린 다음 물걸레질을 하면 기름기가 쏙 빠진다. 물걸레질만 해서 그대로 두면 미끄럽기도 하지만 바닥에 더러움이 더 잘 묻어난다. 13 ③번. 심지어 후드를 청소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다. 후드가 지저분하면 끓고 있는 냄비 위로 지저분한 것이 떨어질 수도 있다. 설거지할 때도 기름기가 남아 있을 때는 뜨거운 물로 마무리를 해야 얼룩이 남지 않고 말끔히 닦인다. 후드에 찌든 때를 닦을 때도 마찬가지. 뜨거운 스팀을 쏘이면 세제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깨끗하지만, 스팀청소기가 없을 때는 뜨거운 물에 적신 행주로 닦는다. 14 ②→③→①→④. 양쪽 버튼을 눌러 필터를 뺀 다음 새 필터로 갈아 끼운다. 조립할 때는 반대로 철쇠를 끼우고 양쪽을 누르면서 후드에 끼운다. 15 ④번. 배수구샷은 가루 형태로 배수구 주변에 뿌리고 물을 적시면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서 곰팡이와 물때를 싹 없앤다. 아무리 세제를 사용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건 배관 자체에 이물질이 많이 낀 것이므로 배관을 교체하는 편이 좋다. 16 ③번. 특히 붙박이장에 생긴 곰팡이는 결로 현상에 의한 것일 확률이 크다. 때문에 아무리 닦아도 다시 생길 위험이 있다. 벽에서 떼어놓으면 결로 현상이 없어져 곰팡이도 생기지 않을 것. 내부에 물기가 없도록 햇볕이 좋은 날은 장롱 문까지 열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 17 ③번. 한 곳에 스팀을 오래 쏘이는 것보다는 여러 번 문지르는 것이 더 나은 방법. 그래도 지워지지 않을 때는 세제를 묻혀놓고 사용해본다. 걸레가 젖으면 잘 밀리지도 않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스팀청소기가 지나간 자리에 물이 흥건하다 싶으면 마른걸레로 교체해준다. 18 ①번. 먼지떨이를 사용할 때는 탁탁 털기보다는 정전기로 먼지를 묻혀 떼어내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이다. 19 ②번. 먼지봉투와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자연히 흡입력이 떨어진다. 자주 비우고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가전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는 방법. 20 ②→③→④→①. 기본 청소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넓은 면에서 좁은 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