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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의 팝송/가요 원문보기 글쓴이: 경주사랑
게이랑에르에서 유람선을 타고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헬레쉴트(Hellesylt)까지의 유람선으로 관광한다
구름속으로 들어온 버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을 조심 조심 내려온지 10여분만에 눈앞에 나타나는 경치 과연 소문대로다. 이런 경치를 보려고 몇년을 벼르고 별러서 왔다. 날씨가 구름만 없었으면 좀더 좋았을 건데 하는건 욕심인지 만약비가 왔더라면 어쩔뻔했을까.
우리가 타고갈배가 들어온다. 저배를 타고 1시간 동안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관광한다. 이번 여행에서 저배와 같은배를 3번 타본다. 이배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까지 싣고 간다.
배의 선두를 들어올리면 차량을 바로싣는다. 헬레쉴트에서 타고온 승객들이 내리고나면 우리가 타고 출발한다
너무나 맑은 바닷물이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한다.
이런 자연환경을 누리고 살아가는 노르웨이 국민들이 부럽다는 생각도든다
어디를 봐도 한장의 그림이다.
게이랑에르로 진입하는 갈지자길이 참인상적이다. 다른 여행사의 상품은 저기에 갈지 자로 나있는 길을 통해서 게이랑에르로 진입을 한다고 한다.
산은 모두가 바위산이다. 우리나라 산과같이 흙이 썩여있는게 아니고 순수한 바위가 많은산이다.
피요르드 계곡의 방갈로 같아 보인다. 참경치 좋은곳에 자리를 잘 잡앗다.
앞에 보이는 폭포가 7자매 폭포다. 신부의 면사포를 닮았다고 한다. 한데 폭포의 웅장함이나 수량은 전혀 얌전하고 참한 신부를 닮질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폭포의 우렁찬 물소리가........
u자 절벽 곳곳에 이런폭포가잇다.
너무나 멎진폭포와 폭포 상단부에 있는집이 더 인상적이다. 그집엔 사람이 사는지 산다면 어떻게 올라다니는지...
엄청난 수량과 웅장한 폭포소리에 입이 쩍벌어진다.우~와 멎지다....
게이랑에르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몇년전에 가보았던 밀포트사운드와 같은 분위기를 느꼇다. 밀포트 사운드는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게이랑에르는 웅장하고 거대한분위기다 ..
게이랑 에르는 세계최대의 피요르드인 송네 피요르드의 지류이다. 송네 피요르드는 길이가 270여km이며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은 1,000m가 넘는다고...
게이랑 에르 크르즈의 종착지인 헬레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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