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8.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대하 29:31~33
*제목; 예배가 바로 서면 성전이 바로 세워진다!
“31 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32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 양이 이백 마리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33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천 마리라” (대하 29:31~33)
요담과 아하스를 거쳐 히스기야가 유다의 왕이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히스기야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바로 정비한 왕으로 유명합니다.
성전은 예배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을 바로 세웠다는 것은 예배를 바로 세웠다는 의미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가장 중요한 신앙의 행위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바로 세웠다는 것은 믿음을 바로 세웠다는 의미가 됩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을 결단하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자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예배가 성공해야 신앙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그 만큼 예배는 신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왕이 이 성전을 새롭게 정비한 것은 이 믿음을 새롭게 정비한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 그래서 이후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셔서 그의 생명까지 연장시켜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 예배가 바로 서니, 선순환적으로 성전이 풍성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전을 정비하여 예배를 바로 세우니, 예배를 통해서 믿음이 바로 서고, 믿음이 온전해지니 성전에 감사의 예물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우리가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일합니다. 우리 안에 예배가 회복되면, 우리 마음의 성전이 회복됩니다.
마음의 성전이 회복되면, 성전 안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마음의 성전이 풍성해지니, 그의 헌신과 충성도 더 크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예배가 진정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예배에서 풍성한 은혜와 말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마음의 성전과 삶의 성전이 회복되고, 풍성한 기쁨과 감사로 넘치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이런 자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예배가 살아야 믿음이 삽니다. 우리 안에 예배가 회복되면, 우리 마음의 성전이 회복됩니다. 마음의 성전이 회복되면, 성전 안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마음의 성전이 풍성해지니, 그의 헌신과 충성도 더 크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신앙의 중심입니다. 당신은 예배는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