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에 운전연수 받은 동두천 강리희입니다.
운전은 여전히 무섭고,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혼자 운전할 정도며 연수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커브길이나 주차나 차선변경은 어렵지만, 그래도 한 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는 번거롭움이 이제 사라지니, 참 좋습니다.
20분이며 갈 거리를 버스를 두 번 타서 출퇴근하면서 운전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비용부담이 됐지만, 마지막이라 생각으로 운전연수를 하게 됐습니다.
첫날부터 송추를 가고 둘째날 셋째날은 서울, 고속도로까지 타는 실로 심장이 쪼그라들었지만, 그 덕분인지... 지금은 혼자서 가까운 거리를 운전할 정도가 됐습니다. 앞으로 한달간은 선생님말처럼 출퇴근만 하고, 좀 더 익숙해지며, 시내랑 복잡한 곳도 가 볼 생각입니다. 선생님덕분에 운전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번창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가혹 운전에 대해 모를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교육 끝나고 나서도 걱정했습니다.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러던 차에 뜻하지 않은 후기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시간이 조금부족해서 제가 만족할수준 까지는 못하고 끝냈지만 고속주행을 해야하
는 출근길은 초보가 겪기에는 쉽지 않은길입니다.출.퇴근 잘하고 계시다니 너무 다행입니다.한달정도만 지나면 동선을 넓혀 다른곳 운전도 가능하리라 봅니다.사고없이 평생 무사고기원하며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쥔장님이 교육 해 주시나봐요...?
@폴사랑 네.그렇습니다.
초보입니다님! 저랑 사연이 꼭 같습니다.
어떻게 운전을 하시게 됐는지 부러버요.
부럽습니당~~~^^
운전은 여전히 무섭고, 그냥 차에 내 몸을 맡긴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그리고 초보라고 써 붙으며, 요즘 알아서들 비켜주시 네요. 여기 좋은 동네라서 그런가 다른 곳 그런가 궁금합니다. 아직은 출퇴근 외.. 다른 곳은 도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