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卍불자들의대화광장 윤회? 팔정도?
우월한꺽다리 추천 0 조회 116 14.03.28 13: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28 23:09

    첫댓글 정확히 지적하셧내요
    그래서 종교란것이 모조리 사기 라 하는겁니다
    내스승 붓다는 하지말아야 할짖을 할때 고통이 시작 한다 하는겁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망각하고 죽어서 가는게 잇다라 착각 합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해야할일은 곡 해야 하고 하지말아야 하는짖은 하지 말아야 겠죠
    부전성거 했는데도 침묵하면 그것은 문제가 아주크게 발생 하듯이 잘못된 불교 잡고자 합니다
    저는 분명히 중인데도 안티 불교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왜 잘못 됐으니까요

  • 14.03.29 12:37

    그런짖 하지말라는 말이 팔정도 입니다
    그것 때문에 누구나다 그대로 행하면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기에 진리라는거죠
    자신의 부모가 전쟁에 휩쌓여도 두번은 막앗지만 3 번째는 포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전생의 업이다 둘러쳐대니 문제죠 분명 전생의 업은 맞는데 그것이 사후를 인식 해버리면 문제라는 겁니다 한심할 노릇이죠

  • 작성자 14.03.29 13:01

    불경에 보면 여자는 깨달음을 얻기도 힘들고, 비구니로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합니다.
    또 유교에 보면 여자는 남자를 따르는것이 옳은일이라고 합니다.
    힌두교야 말할 것 도 없고, 이슬람교에서는 4명의 본부인을 둘수 있다고 경전에 나옵니다.
    종교인은 모두 그말을 따라야 하는걸까요?
    유교 경전과 불교 경전을 보면 현시대와 너무나도 맞지않는 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건 어떻게 할겁니까?
    물론 기독교 경전의 처참함은 비교하기에는 어불성설일 정도로 나쁘지만
    제가드리고 싶은말씀은 좋으말만 빼서 본다면 좋은 종교이고, 나쁜것만 모아서 보면 나쁜종교입니다.

  • 작성자 14.03.29 13:02

    기독교는 좋고 불교는 나쁘다. 불교는 좋고 유교는 나쁘다라는 식의 이분법적 논리는 잘못된것이라는 겁니다.
    기독교가 기독경전에 있는 좋은말을 실천하고, 나쁜말은 따르지말라고 가르친다면,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왓던 그런 행동들이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하고 사랑하는 종교라면 우리가 욕을할까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종교를 믿는 사람 자체가 문제이며, 종교라는 어떠한 형태를 가지고 돈벌이를 하는
    종교사업가들이 문제이고, 스스로도 오롯이서지도 못하고 남이 주입해주는 생각과 사상만을 진리라고 믿어버리는 정체성도 없이 사는 사람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14.03.29 12:58

    @우월한꺽다리 불교던 기독교던 유교던 그 어떠한 종교라도 그 시대에 맞지 않는 좋은점과 나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나쁜점까지 경전에 나와있다고 믿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정녀 마리아와 그 예수를 믿어야 할까요? 증명될수도 없는것을?
    업을 믿어야 할까요? 증명될 수도 없는 것을?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업도 윤회도, 업장소멸이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형이상학적인 논제는 증명될수 없습니다.
    사랑의 종교라고 이야기하는 기독교인들이, 절 무너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나
    업을 벗기위해 팔정도를 수행해야하는 사람이, 종북을 외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를까 싶습니다.

  • 작성자 14.03.29 13:03

    @우월한꺽다리 실천없는 주장과 믿음은 종교 경전이나 교리, 가르침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남에게 말로만 떠드는 대다수의 종교인들이 종교에 대한 혐오감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욕은 종교에 대해 욕하지말고, 종교를 믿으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에 대해 욕을 하자는 겁니다.
    개독의 뜻이 기독교라는 종료를 욕하는 뉘앙스보다는 개독교를 믿는 사람을 지칭하는 뉘앙스가 강하다고 전
    느끼고 있습니다. 개독박멸 절대긍정. 크크

    결론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병신같다는 결론이지요.
    아 졸라 장황했음... 죄송 ^^;

  • 14.03.29 19:40

    @육자배기 허 언제 저런 것이 나왔죠
    훌륭한 분입니다
    정보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 14.03.29 16:29

    우월한꺽다리님의 주장은 무슨 종교든지 시대적 해석에 따라 좋은면,나쁜면이 공존한다.사람이 문제다. 이런 말씀 같습니다.그런 주장은 대단히 일반적이고 공통적 공감을 살만한 말씀이지만 대단히 무서운 간과점을 내포합니다!

  • 14.03.29 16:32

    유교.불교의 여성차별,이슬람의 다처제는 문제가 있고,기독교의 살벌한 저주,반인륜적인 섬뜩한 내용들이 다 같은 내용일거라고 말해버리는 거대한 비극을 내포합니다!

  • 작성자 14.03.29 17:33

    다같은 내용이라고 한것이아니라 그런부분은 모두 버려야 하며, 그러한 부분은 모두 잘못된 부분이니 다 버리자는 뜻입니다. 다시한번 읽어주세요. 반대의 뜻으로 쓴건데....... 쩝

  • 14.03.29 16:42

    여성차별은 고대에 만들어진 모든 종교와 사상에 기본적으로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당시에는 여성이 남성의 보호없이 무서운 세상을 살 방법이 없었습니다.지금도 이 자연의 원리는 비슷합니다.적이 칼들고 들이 닥치면 남성들이 먼저 목숨을 내놓고 최전방에서 일단 막아야죠! 문제는 유교,이슬람,불교,힌두교 그 어느 경전에도 기독교 만큼 끔직하고 살벌한 배타주의,반인륜적 내용은 없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유대인은 다른 민족과 결코 공존할 수 없었습니다.다른 민족과 피부만 닿아도 부정하다 선언하고,이방인은 개와 같다는 인식이 뼈속까지 각인되어 있죠!

  • 14.03.29 16:49

    남에게 욕을 한마디 한 사람, 주먹질한 사람,강간한 사람,칼로 무참히 살인한 사람을 형법이 이놈도 나쁘고,저놈도 나쁘니 모두 똑같이 기소유예처리 한다면,이것은 법이 더 악날한 것이 듯이,어마어마 어마어마한 경전과 그 종교의 고유 특성,그 종교의 행해온 역사,현재의 그들,그 좋고 나쁨의 강도,사회성,윤리성,통찰적인 대체적 성질을 분명하고 인식하고,뭐가 더 나쁘고,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라고 깨끗하게 선언해야 합니다!

  • 작성자 14.03.29 16:55

    전 개독이 문제다, 불교가 문제다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좋은말을 듣고, 나쁜말은 씻자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알고있는 좋은말이 진짜 좋은말인지는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것을 받아들이자는 것입니다.
    개독이 문제가 많으니 개독은 박멸해야한다. 불교는 문제가 좀 적은것 같은니 괜찮다.
    이것이야말로 본말의 전도라고 생각합합니다.
    종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극한 선? 도? 암튼 말로 표현하기 위한 불변의 진리를 찾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죽음후에 추구하던 죽음전에 추구하던말이지요.
    그렇다면 진리라고 믿던것도 변하는 마당에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요?
    진리도 변화합니다.

  • 14.03.30 03:59

    개독은 문제가 많으니 박멸하자! 불교는 개독 보다는 적으니 괞찮다! 이 말에 님의 본심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님은 기독교의 부정적인 면만 보고 기독교의 훌륭한 본질마저 왜곡하는 안티들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 14.03.29 17:00

    A,B,C,D 다 좋은 점 나쁜점 다 있다! 그걸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소화하고 받아들이고 행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렇게 결론지어 버리면, 엄청난 오류가 여전히 살아남아 역사는 계속 같은 악몽만을 계속 순환합니다.이는 비극이며,거대한 거짓의 무한반복이 됩니다! 종교든지 무슨 사상이든지 일말의 숨김도 없이 처절할 정도로 확 까발려서 그 속살을 공개하고 비판받고 명확히 분류처리 되어야 합니다! 모든 종교,사상은 사람의 바른 이성 아래 늘 비판의 대상이 되고, 바르게 컬러와 경중,선악의 농도가 표시되어야 합니다!

  • 작성자 14.03.29 17:00

    문제가 많으면 고쳐야지요. 그러나 고치려고 하지 않고 자신과 자신이 속한 종교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수없이 많은 종교인들이 문제라는 거지요.
    나자신이 그런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고, 멍청하고 멍청하게 내가알고 있는것만이 진리라고 확정짓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는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도 개독박멸을 외치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무조건 믿지 않고, 성경을 비판하면서 성경속의 좋은말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그런 개독교인도 박멸해야하나요?
    아니면 그사람에게 넌 성경무오설을 믿지 않으니 이단이야. 라고 하실건가요?

  • 14.03.29 18:11

    기독교 좋은 점 많다! 나쁜점만 버리고 고쳐서 잘 쓰자! 다른 종교도 피차일반!

  • 작성자 14.03.29 17:02

    기독교인이다, 불교인인다, 이슬람교인이다. 라는 분별보다는 사람자체가 문제이며 이문제는 절대로 바뀔수 없는
    인간의 어리석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자 라는 주장이구요.

  • 14.03.29 18:07

    사람은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을 왜곡시키는 환경이 있지요!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박멸도, 보존의 대상도 아닙니다! 한 종교의 전유물도 아니며, 그저 일반적 사유입니다! 먹을만한 것, 요리해야만 먹을 수 있는 것, 못 먹을 것 등으로 반드시 분류해야 겠지요! 몇개 쓸만하니 이것도 다 같은 그릇에 넣자는 어불성설입니다! 기독교의 좋은 면도 있으니 결국 다 좋은 종교다! 싸잡아 욕하지 말자! 이런 뜻을 계속 주장하시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전 그 생각이 대단히 무서운 역사의 악순환을 불러왔음을 상기하라는 것입니다!

  • 14.03.30 03:05

    그렇죠 사람에겐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을 붓다께서는 욕망이 그렇다 하는 겁니다
    이것을 불교 용어로는 오취온이라 하기도 하고 팔정도를 벗어난 짖이라 하기도 하고 업이라 하기도 하고 계속 되는 행태를 윤회라 하는겁니다

  • 14.03.29 17:46

    이 중요한 핵심이 빠진 채, 청산가리가 한 숫 갈 든 우유나, 10숫갈든 우유나 다같은, 똑 같은 우유라고 부모가 자식에게 마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유를 마신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우유의 독성 강도가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원수도 사랑하라! 나만이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 천당에 갈 수 없다! 나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유황지옥불에서 이를 갈며 통곡하리라! 나는 여호와다,나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대를 이어 저주받고, 어린아이,여자,짐승 가림없이 칼로 도륙되리라....등등의 극렬하고,섬득한 강도의, 엄청난 강도와 양의 경전 컨텐츠가 베다,대장경,논어,쿠란에는

  • 14.03.29 17:30

    전혀 없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건 아니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구약,신약경과 비교해 유대인들의 유산으로 가치를 논한다면 방대한 탈무드 정도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고전.경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전은 효경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자랑합니다. 거기에 더 아름다운 것은 종교가 없는 순수 인간의 바른 이성입니다! 모든 종교와 사상이 지상의 높고 낮은 산들이라면, 인간의 순수한 바른 이성은 태양과 같이 빛나고 있어, 모든 것을 의식하고 에너지를 나눠 줍니다! 길어져서 부끄럽네요!

  • 14.03.30 03:03

    감사합니다

  • 14.03.29 19:37

    두분이 하시는 말씀 잘 들엇습니다
    잘못된것은 다시 바로 잡아 버리면 됩니다
    어느 종교나 종교로 변질 된것은 수수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기독교쪽에 대해선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겟습니다
    불교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확인 되지도 않는 것을 마치 본곳인냥 말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천당을 묘사 했는지 조차 모르겠다는 겁니다 법장비구가 있다는 천당 원래 천당이란 단어가 불교 용어인데요 장로 이걸 교묘하게 장노라 바꾸엇죠? 야훼는 하나님이 아닌데도 마치 그런것이냥 바꾸엇듯이요
    종교가 변천과정에서 어쪌수 없엇다 저는 봅니다
    육자배기님이 올려주시는 무속에 대한것을 유심히 봅니다
    너무 훌륭하고 감사합

  • 14.03.29 19:43

    니다
    물론 회원분들 글 소중하지 않는게 없다는 겁니다
    문제는 자신들이 움켜잡고 있는것이 맞다 하면 어느 누구도 의문을 가져서는 안된다 봅니다
    그런데 분명히 문제가 발생 합니다
    그 이유가 무얼까요?
    꺽다리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sutani님이 하시는 말씀 전혀 틀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의 문제점은 사람답게 살자는 팔정도를 잃어 버리고 죽어서 가는세상이 있다 재편집한 경이 문제 라는 겁니다 그들은 3000년을 고스란히 전해 왔다 하는데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다 죽어 가겠죠
    오늘도 시간은 흘러 갑니다 역사는오늘의 일을 기록 하겠죠

  • 14.03.30 03:02

    불경에 보면 여자는 깨달음을 얻기도 힘들고, 비구니로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합니다

    이글에 대해 sutani님께서 잘 말씀 하셧습니다

    경에 그런것을 부처님이 하지 않앗습니다
    그것은 후대에 끼워진걸로 보여 집니다
    남존여비 사상이 만들어낸 결과라 추측 합니다
    팔정도를 모르면 그렇다는 겁니다
    팔정도가 진리라는 것은 도덕 책에 불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나다 이해 하기 쉽고 행하기 쉽다 말하는 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