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에 봄

[카이저]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봉은사에

홍매화꽃이 피었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지하철 9호선을 타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가니 바로 앞에 봉은사가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드러서니 바로 우측에 홍매화가

피여 벌써 알고 찾아온 진사님들이 모여서

열심히 홍매화꽃을 담고 계셨습니다.

봉은사절 은 역사적으로 오래된 사찰로

신라시대 793년 전에 지어진 사찰입니다.

미소짖고 앉아 있는 동자승 앞에 시주함

그릇이 있어 동전을 던져 봐도 드러가지

않고 튕겨 나오기만 하네요.ㅎㅎ

부처님 오신날에 연등 작업이 한창 인듯

곱게도 장식하고 있습니다.

봉은사에 白.梅花꽃이 예쁘게 피여

담았습니다.

홍매화꽃이 아름다워 한동안 처다보며

감성에 젖어 보기도 했습니다.

홍매화꽃에 질세라 자태를 뽐내고 있는

白.梅花가 아름답습니다.

홍매화가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피여 나를 반겨줍니다.

대웅전 뒷편에 위치한 영각에도 많은

진사님들과 스마트폰 진사님들이 모여

아름다운 홍매화꽃을 열심히 담고

계십니다.

봉은사 마륵대불입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종루 (鐘樓) 입니다.

주차장에 홍매화입니다.

봉은사 홍매화가 참으로 아름다워라.

여기까지 올립니다.

함께 보아주신 카친님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