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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부모성 쓰기 운동 유감
고수 추천 0 조회 265 10.03.11 14: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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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11 14:21

    첫댓글 반론의 여지가 다분한 글 내용이므로,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의 기탄 없는 이견을 기대합니다.. ^^

  • 10.03.11 17:44

    의미깊은 말씀에 많은 생각이...

  • 작성자 10.03.12 21:53

    이 얘기가 옳다라기 보다, 그저 제 생각은 이렇다는 거지요.. ^^

  • 10.03.12 00:12

    내 아들..황최지환.. 내 딸..황최지원.. ?? 이런 코메디가 세상천지에 또 있을까? ..난 소위 페미..그.대.들.이. 싫.다 !! 좋은 글..강추.

  • 작성자 10.03.12 22:11

    그래도 황최라는 성씨는 나름 괘안타는.. 하지만 "황최"보담은 "당최"를 추천하고 싶은디.. 으음
    페미들을 미워하지 마세요.. 정신 사납게 부모성을 같이 사용한다는게 비기 싫다는거지, 그들으 역할도 필요하지유.. ^^

  • 10.03.12 11:17

    중요하지만 참 어려운 문제군요. 자녀의 성씨를 어찌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내 뿌리를 알고 가족 관계를 유지한다는 건 아주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부모의 성씨 중 어느 한 쪽을 택한다면 최소한 어느 한 쪽 가족의 뿌리를 알고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녀평등 혹은 여남평등 문제는 형식과 제도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배려가 더 중요할테고요. 참고로 저는 남성우월주의를 반대하지만 남녀간의 역할 분담은 분명히 있고 이 것이 자연의 순리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작성자 10.03.12 21:58

    " 남녀간의 역할 분담은 분명히 있고, 이것이 자연의 순리".. 으음, 모처럼 나으 생각과 일치한다는.. ^^

  • 10.03.12 18:08

    예전에 저도 성을 두자 가지는 문제에 대해 흠..이렇게 되면 그 후후대에서는 성이 길어서 외울수나 있으려나..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꼭 성을 따라해야만 정체성이 잘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는 좀 안타까운 사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지요. 아마 상징적으로 두자성의 의미를 두고자 함도 있겠지만요.
    많은 여성가운동가들에 의해 소외된 여성의 법적 사회적 지위가 향상된 것에 대해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피해의식이나 선입견이 과도하게 작용되는 사안들은 도리어 반감을 느끼게 할 부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사회적으로 남녀의 차이점에 따른 합의하에 잘 조율된 역할분담이 좋다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10.03.12 22:13

    이태영박사 같으신 분의 힘으로 여성인권이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대한민국이 아직도 여성인권에 대해서 경제력에 걸맞지는 않은듯..
    하고 싶은 얘기는 부모성 사용이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사안에 대한 못마땅함 이지요..으음
    근디, 들꽃님 정도라면 이 글에 대해 뭔가 날카로운 비판을 기대했는데, 넘 노멀하시다는.. ㅋ

  • 작성자 10.03.12 22:23

    들꽃님도 부모성 같이쓰기 운동의 참여함에 고심하신듯.. ^^
    근디, 딴건 몰라도 그건 좀 아닌것 같다는게 제 생각..

  • 10.03.16 10:13

    생각은 해 봤지만 전혀 고심 안 했음. 여성인권이 신장된 미국에서도 결혼하면 남자 성을 따르는데...성이 무슨 문제되겠냐는. 그건 좀 아닌것 같다는데 저도 공감요.
    고수님, 전 어려서부터 지역적으로 남존여비의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자라 쇄놰된? 탓인지 유사 사회생활에서 거꾸로 애로사항이 있었음.ㅜㅜ

  • 10.03.12 20:16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근본적이고 명쾌한 해결책을 말씀 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해결책은 同姓끼리 결혼하면 된다는~><

  • 작성자 10.03.12 22:09

    가만봉께, 톰샘이 요근래 뭔가 재미있음을 추구하시는듯.. 바람직한 현상이지유.ㅋ
    그거이 톰샘 이미지하고는 별로 잘 안어울리는것 같지만, 쫌만 더 들이대믄 뭔가 보여줄듯 하다는.. ^^

  • 10.03.13 13:40

    톰샘님의 해결책에 결사반대요오~~! 저같은 희귀성은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진다는.ㅋ근데 써놓고 보니 저는 이제 기회가 없다는><

  • 작성자 10.03.14 11:28

    이씨나 김씨는 가능한 얘기지요? 하긴 정말 그리만 돼도, 대한민국으 반은 해결된다는.. ㅋ
    여씨가 희귀성이라면 남씨랑 해도 괘안을듯.. ^^ 우씨도 괘안타는..

  • 10.03.14 13:32

    이런 주장을 펼치는 쪽에서는, 김씨와 김씨가 결혼하더라도 김씨가 아니라 김김씨가 되어야 한다고 할 것 같다는.^-^

  • 작성자 10.03.15 22:40

    이런 주장을 펼치시는 분들 중에 sophee님 대학동문들이 많은줄로 아뢰옵니다.. ^^

  • 10.03.16 10:25

    그래요?ㅎ 지가 원래 대학에는 소속감이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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