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치환술의 수술방법/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치환술의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많이 하는 곳에서의 인공관절치환술방법은?
인공관절치환술의 대표적인 수술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웰튼병원에서 하는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 내용 ~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먼저, 인공관철치환술의 뜻! 을 알아보겠습니다.
관절을 관절과, 골두를 모두 절제하고 인공재료로 만든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 입니다.
대상이 되는 질환은 변형성 관절증, 만성관절류마티즘, 관절근방의 골종양,
그밖에 관절기능의 고도의 황폐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그런데 고관절에서 가장 빨리 개발되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무릎 슬관절이 그 뒤를 잇습니다.
그밖에 어깨, 팔꿈치, 손가락, 족관절 등에서도 사용되며,
인공관절을 만드는 재료는 금속과 플라스틱이 주로 사용되고,
금속과 금속의 짜맞춤도 있는데 금속과 플라스틱의 짜맞춤에 의한 것이 가장 많습니다.
인공관절을 뼈에 고정하려면 골시멘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속을 뼈에 찔러 넣거나 틀어서 넣는 방법도 있으며
또 금속의 표면을 미세한 구멍을 뚫은 그물코모양으로 해서
주위에서 골조직이 침입하도록 하는 등의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인공관절치환술 중 고관절의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 더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고관절의 통증이 지속적이고 점점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면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을 잘하는곳을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은 무릎관절에 비해 젊은층에서도 인공관절치환술을 아주 많이 하는 관절입니다.
여러가지 고관절의 질환으로 인해 고관절변형이 심하게 진행이 되고,
또한 극심한 고관절통증이 있다면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이 답 일 수 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은 관절 전체를 치환하는 전치환술과
일부분만을 치환하는 반치환술로 나눌 수 있으며,
전치환술은 골반골의 비구와 대퇴골의 골두 부분을 치환하며
반치환술은 대퇴골두 부분만을 치환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보통 질환이나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이 결정하게 됩니다.
대략적인 수술방법은 손상된 골반부위 비구와 대퇴골의 골두를 제거하고
유사한 형태의 인공관절 기구를 그 자리에 삽입하여 단단히 고정하며
관절의 움직임으로 인한 마모가 쉽게 발생하지 않도록
세라믹이나 신소재를 이용하여 관절면을 만들어 줍니다.
그럼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척추마취하에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수술이 진행이 됩니다.
척추마취의 기본 시간은 3~4시간이상 마취가 지속되기 때문에
수술 중 마취가 깰것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수술절개를 먼저 하게 됩니다.
약간 뒤쪽의 바깥족 posterio lateral 절개를 합니다.
근막을 절개하고 근육을 제끼고 관절막을 열고
먼저 병변인 대퇴골두를 제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퇴부의 인공관절기구가 삽입되기 까지의 수술적과정과
비구의 인공관절기구가 삽입되기 까지의 수술적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예를들어 비구의 컵이 삽입되기 위해서는
삽입되는 면들이 울퉁불퉁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인공관절기구의 컵모양으로 비구를 갈아줍니다.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의 삽입순서는
고관절의 비구를 삽입하고 비구 삽입 후 필요에 따라
비구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를 박고 대퇴골두 역할을 하는
head를 담는 liner를 삽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퇴부의 stem을 삽입하고 ceramic head를 stem에 끼워
고정하면 인공관절치환술의 수술과정이 끝납니다.
수술 후 일정 회복기간이 지나면
수술로 인한 통증이 완전히 해소되고 근력이 회복되면서
점차 자연스러운 운동이나 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인공관절은 수술 후에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인공으로 된 관절이라고 해도 우리에게 본래 존재했던 관절과 동일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상을 입거나 손상이 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인공관절치환술을 하셨다면
가능한 한 과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수술을 적용한 관절부위가 많이 접히게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