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턱관절 질환 - 입을 벌릴때 소리가 난다고 해서 모두 턱관절 질환은 아닙니다.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딱'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수반된다든지,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한다든지 하는 다른 증상과 같이 나타날때(두통 등) 턱관절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님의 경우 턱관절 질환이라고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2. 불소 - 불소 치약, 불소양치액 등 모두 효과가 좋습니다. 일반적인 치약에 불소가 들어 있으므로(대부분) 불소양치액을 같이 쓰면 더 좋겠지요. 일반적인 불소 양치액은 아이들을 위한 치카치카(삼일제약), 어른들용은 가그린(동아제약)등 성분에 불소가 들어 있는 양치액은 모두 괜찮습니다.
3. 불소의 부작용 - 일반적으로 음용수에 포함되는 1ppm의 양은 인체에 무해 합니다. 불소치약과 불소양치액은 충치가 빈발하는 아동기에는 매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어른들은 어느정도 사용후(3달 중 1달만) 중단하였다가 사용하는것을 반복하기를 권합니다. 반점치(치아의 어느 부분이 분필가루 처럼 하얗게 탈색됨)는
불소가 음용수에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온천지역) 일반적으로 불소치약과 불소양치액을 쓰는 경우는 부작용이 생길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또한, 미백치료후 이가 시린 증상을 완화시킬 때도 불소 국소도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치아에겐 영양제와도 같지요.^^
4. 치실의 사용 - 님처럼 보철치료를 한 경우에 치실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습관입니다. 비록 보철과 잇몸의 경계부를 조금 자극한다고 해도 그것이 잇몸에 해로운 자극은 아닙니다. 단, 사용법에 맞게 치아의 접촉점 하방의 인접면을 깨끗이 하는데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1. 턱관절 질환 - 입을 벌릴때 소리가 난다고 해서 모두 턱관절 질환은 아닙니다.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딱'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수반된다든지,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한다든지 하는 다른 증상과 같이 나타날때(두통 등) 턱관절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님의 경우 턱관절 질환이라고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2. 불소 - 불소 치약, 불소양치액 등 모두 효과가 좋습니다. 일반적인 치약에 불소가 들어 있으므로(대부분) 불소양치액을 같이 쓰면 더 좋겠지요. 일반적인 불소 양치액은 아이들을 위한 치카치카(삼일제약), 어른들용은 가그린(동아제약)등 성분에 불소가 들어 있는 양치액은 모두 괜찮습니다.
3. 불소의 부작용 - 일반적으로 음용수에 포함되는 1ppm의 양은 인체에 무해 합니다. 불소치약과 불소양치액은 충치가 빈발하는 아동기에는 매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어른들은 어느정도 사용후(3달 중 1달만) 중단하였다가 사용하는것을 반복하기를 권합니다. 반점치(치아의 어느 부분이 분필가루 처럼 하얗게 탈색됨)는
불소가 음용수에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온천지역) 일반적으로 불소치약과 불소양치액을 쓰는 경우는 부작용이 생길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또한, 미백치료후 이가 시린 증상을 완화시킬 때도 불소 국소도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치아에겐 영양제와도 같지요.^^
4. 치실의 사용 - 님처럼 보철치료를 한 경우에 치실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습관입니다. 비록 보철과 잇몸의 경계부를 조금 자극한다고 해도 그것이 잇몸에 해로운 자극은 아닙니다. 단, 사용법에 맞게 치아의 접촉점 하방의 인접면을 깨끗이 하는데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페리오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