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6일 금요일
♥미사는 희생제다.
이 봉헌들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제물을 바치는 희생 제사는 고대
이스라엘인들에게 여러 가지 의미가 있었다. 희생 제사는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느님이 통치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주님 것이라네, 세상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시편 24,1)이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 되돌려 드림으로써 그 같은 사실을
시인한다.
1) 희생 제사는 모두 축복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는 행위인 것이다.
2) 희생 제사는 감사의 행위이기도 하다. 창조는 인간에게 무상의 선물을
주어진다. 그렇다면 인간은 하느님께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에 무엇
으로 보답할 것인가(시편 116,12 참조)? 오직 그분에게서 받은 것을 되돌려
드릴 수 있을 뿐이다. * -「어린양의 만찬」에서 지은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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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조만간 인터넷에서 하는 <영성의 샘물>을 마감하려하오니
‘유투브’에서 검색창에 ‘김홍언 신부’나 ‘영성의 샘물’을 치면
시청이 가능하니 ‘유투브’로 옮겨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Amen.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