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동안 잘 발효가 되었는지 확인할 시간이 된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이유로 산에 가 본지도 오랜것 같습니다.
바쁜신 시간이라도 만남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야 건강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잠시 못 보았던 기러기 얼굴이 얼마나 예뻐졌는지 확인 좀 해 주시고, 오늘이 우수
라고 그래서 대동강 물도 풀렸다고, 그리고 청계산 나무들이 그 대동강 물을 마시고 있다고,그래서 새싹이 나왔을 거라고 그러니 빨리 만나서 보러 가자고, 올린다는 글은 언제까지 그렇게 뭉그적거리고 있느냐고 직접 현지 답사하신 동원님이 재촉재촉하시는것 같습니다.
일시 ; 2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장소 ; 청계산 느티나무 밑
회비 ; 일만원
*** *** ***
산행에 참가 못하시는 분은 오후 6시 까지 전철 3호선 양재역 6번출구로 나와
100m 정도 직진하시다 보면 "플라자 약국"이 있습니다.
그 바로 뒷 건물로 "제주어항"이란 곳으로 전화 529-2900입니다.
갈치조림, 매운탕 등의 맛 좋은 음식으로 우리의 최하고도 동원님이 일차 답사
하신 음식점이오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기예보가 안 맞기를 바라지만 혹 비가 많이 오면 어떻한다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주 유선이 얼굴 보고싶으니 6시에 음식점에서 만나는 것이...
비가 많이 오신다고 예보가 나오지만,가끔 반대로 초를 치기도 하니까,쌀랑하나 상큼한 봄날이었으면 바랍니다.비가 오신다해도 그건 그대로 또다른 별미,비오는 청계산과 데이트 하실 기러기들은 그들대로,시간상 또는 비가 거북스러운 기러기들은 양재동 음식점에서, 각자 편하신대로 하시면 좋지 않을런지요?
어제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봉화산 가려는 친구 '김호금'을 만나 몸살 기운으로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모처럼 산엘 올랐다. 냠녘땅은 봄이 빨리 온 탓인지 날씨도 화창하여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셋다 이번에 학교를 옮겨야 하므로 주로 인사에 관한 얘기들을 하며 즐거운 한 때..호금은 다람쥐처럼 산을
잘 타 물찬제비 영희를 보는 것 같았고 난 영애와?... 그동안 영애는 가끔 듬직(?)한 엠과 산행도 하던데....꼴찌로 가더라도 함께 갈 수만 있으면... 암튼 내일 비가 오면 오는대로 아니오면 더 더욱 훨훨 날 기러기 몇이 보이누만요. 좋은 시간들 되시고...카페에도 후렴잔치 잊지마시길.
수니야, 작년 4월에 호금이가 쌍개사 벚꽃구경과 재첩회를 사주더라구 내가 너무 좋아한걸 보고 올 4월에 꼭 오라고 하더구만. 그런 좋은 환경속에 사는 수니가 부럽다. 너하고 보조 맞추려고 헬스 등록하고도 하루도 못가고 있다. 게으른 소치겠지. 암튼 토요일 새벽부터 비 님은 오신다하고 청계산에 포장을 칠 수도 없고
첫댓글 다른 의견 없심다. 충성!
양재역 먹자골목에서 방을 주는 집이 드물어 거기를 골랐는데 ... 먹어 보지는 못했다 ... 상호는 제주미항 ...버스정류장 바로옆 ...
비가 많이 오신다고 예보가 나오지만,가끔 반대로 초를 치기도 하니까,쌀랑하나 상큼한 봄날이었으면 바랍니다.비가 오신다해도 그건 그대로 또다른 별미,비오는 청계산과 데이트 하실 기러기들은 그들대로,시간상 또는 비가 거북스러운 기러기들은 양재동 음식점에서, 각자 편하신대로 하시면 좋지 않을런지요?
어제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봉화산 가려는 친구 '김호금'을 만나 몸살 기운으로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모처럼 산엘 올랐다. 냠녘땅은 봄이 빨리 온 탓인지 날씨도 화창하여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셋다 이번에 학교를 옮겨야 하므로 주로 인사에 관한 얘기들을 하며 즐거운 한 때..호금은 다람쥐처럼 산을
잘 타 물찬제비 영희를 보는 것 같았고 난 영애와?... 그동안 영애는 가끔 듬직(?)한 엠과 산행도 하던데....꼴찌로 가더라도 함께 갈 수만 있으면... 암튼 내일 비가 오면 오는대로 아니오면 더 더욱 훨훨 날 기러기 몇이 보이누만요. 좋은 시간들 되시고...카페에도 후렴잔치 잊지마시길.
어떻든 두갈래로 약속을 하지요. 날씨가 좋아도 산행을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을 수 있고,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있으니...
수니야, 작년 4월에 호금이가 쌍개사 벚꽃구경과 재첩회를 사주더라구 내가 너무 좋아한걸 보고 올 4월에 꼭 오라고 하더구만. 그런 좋은 환경속에 사는 수니가 부럽다. 너하고 보조 맞추려고 헬스 등록하고도 하루도 못가고 있다. 게으른 소치겠지. 암튼 토요일 새벽부터 비 님은 오신다하고 청계산에 포장을 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