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일당 매관매직 스캔들

[솔산]

 ★돈봉투 준 놈은 있고 받은 놈은 없으니 그놈의 구린네 나는 똥은 어디 갔을까?★

어느 놈의 뱃속에 들어 있을 틴디...

한명숙 일당 매관매직 스캔들

 

당당하고 의연하게 재판에 임하겠다 !  

★*.한명숙의 매관매직에 연루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세균이 바로 주범?

 엿가래로 뭉친 한명숙-정세균-강동석-곽영욱 스캔들

                                    곽영욱은 누구?

곽영욱은 1999년 5월에 대한통운 사장이 됐고, 회사가 법정관리에 넘어간 다음에도 이례적으로 2005년 7월까지 계속

사장을 맡았다. 그는 재임 중 이국동 부산지사장 등을 통해

150억의 회사 돈을 차명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2009년11월

구속됐다. 150억 회사 돈을 빼먹는데 공범이었던 이국동은

곽영욱의 뒤를 이어 대한통운 사장이 됐고, 2007년까지

200억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2009년 9월 구속.....

곽영욱은 대한통운 사장 퇴임후 노무현 정권 말기인 2007년 4월 한국전력 자회사인 ‘남동발전’ 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노무현 정권 실력자들과 친분이 있던 모 경제신문

대표에게 공기업 사장이 되게 해 달라며 돈을 건넸고,

노 정권의 실세들에게도 직접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한명숙과 정세균에게 다리놓은 넘은

     전직 장관 강동석

곽영욱이 총리 공관으로 한명숙을 찾아간 날짜는 2006년

12월 20일, 곽영욱 혼자 간 것이 아니라 당시 산자부 장관

정세균과 민간인이던 강동석이 동석했다.

강동석은 광영욱의 고교 2년 선배....

강동석이 다리를 놓아 곽영욱과 정세균을 만나게 했고,

석탄공사 관장하는 실무장관 정세균이 이 두 사람을

한명숙에게 데려간 것이다....

곽영욱이 한명숙을 만난 것은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이던

석탄공사 사장 자리를 부탁하기 위해서였고,

저녁밥 묵고 따로 남아 한명숙에게 2만달러와 3만달러가

든 봉투 2개를 전달했다. 석탄공사는 정세균이 장관 맡고

있던 산업자원부 산하 공기업이다.

강동석은 노무현 정부때 한전사장에서 일약 건교부 장관

(2003.12.28-2005.3.27) 하다가, 처제의 부동산 투기의혹

과 아들의 인사청탁 연루 의혹에 사퇴했다.

그러니까 강동석은 한명숙한테 갈 때 장관이 아니었다.

두 민간인인 강동석과 곽영욱을 한명숙에게 데려간 것은

당시 실세 장관 정세균이었다.  

자...이런 정황에서 한명숙이 돈을 받았다면 이들 두 민간인을 총리 거처로 모시고 가서 밥까지 먹인 실무 장관에게...

이 두 민간인들은 과연 입 딱 씻고 모른 체 했을까?

나라 걱정하라고 국민의 혈세로 저택같은 공관 주고, 비싼

밥 먹이며.. 대접했는데 시정 잡배같은 넘들 들여다가

매관매직 궁리들이나 하고 있었다니....

정세균도 총리에게 인사청탁의 자리 마련해준 뚜쟁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정세균은 "이 오찬에서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의 발언은

없었다"고 했다...  말이 되나?   밥만 먹이려고 데리고

갔나?^^^? .. 곽영욱은 그 오찬 모임 이후 석탄공사 사장

최종후보 3배수 안에 포함됐다. 곽씨는 2007년 1월 석탄공사

사장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대신 두달 후 역시 산자부

산하 공기업인 남동발전 사장에 임명됐다.

곽씨는 석탄공사나 한전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

그런 그가 석공사장 후보 최종 3배수 안에 포함됐고, 여기서

떨어지자 바로 한전 자회사 사장에 임명된 게 과연 인사청탁

없이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한명숙과 민주당 그리고 노무현 시절 총리·장관 들이 모여

연일 검찰수사를 "정치공작"으로 매도한다. 한명숙은 "내가 인생을 그렇게 살지 않았다" 주장하면서 검찰에 잡혀 갈 때는 성경책을 손에 꼭 쥐고 갔다. 그녀의 손에 들었던 성경책이 훗날 어떠한 의미로 해석될지 두고 볼 일이다.

2009.12.12. MWJ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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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눈이 무서운 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