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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그 바닷가에 가고 싶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26 18.01.06 12: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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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6 13:36

    첫댓글 멋진 곳에 사셨군요ㆍ

  • 작성자 18.01.06 13:51

    아닌지요.
    전국 곳곳이 다 멋있지요.
    지나고 보면...

    1750년대 조선시대의 이중환 '택리지'에 花溪(화계)마을로 언급되는 곳이지요.
    전란, 관청이 조금 떨어져서 숨어 살기에 적합한 곳이지요.
    산말랭이에 있는 작은 마을. 뒷산에 잠깐 오르면 바다가 길게 내려다보이고, 십리도 채 안 되는 곳에는 강이 흐르고, 십리도 안 되는 곳에는 갯벌이 있었고, 갯바다가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도 사라졌네요.

    이런 글 쓴 이유는 따로 숨었네요.
    詩語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따져보려고 옛날 이름들을 더듬고 있지요.
    결코 詩語가 되지 못하는 단어들이네요.

  • 18.01.06 20:35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자꾸 밖으로 돌면 건강에 좋고
    글쓰는데 도움이 되지요

  • 작성자 18.01.06 21:22

    예.
    그렇군요.
    바깥에 나가면 글감은 온천지에 다 널려 있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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