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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현재 타 사이트에선 해병대 헬기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것이 왜 해병대 항공단을
만든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다른말들이 나오는지요?
그리고 분위기가 해병대 사령관이 합참에 독립적인 대표권자로 참석하게 해놓고 말이죠?
또한 서북도서 사령부 사령관으로 해병대 사령관을 임명하여 북한의 서해5도 침략야욕에
효율적인 대책을 하는 와중에 헬기문제로 난리중이니 이거 국방력 약화의 한 원인이 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상륙 기동헬기와 공격헬기는 분명히 해병대에
배치하고 해병대 항공단을 만드는 것이 합리적이라 봅니다.
어차피 해병대를 해군에서 독립시키는 분위기라면 굳이 헬기를 해군 항공단에
둘 필요가있을까요? 저쪽 발제 댓글들을 살펴보니 해군도 기동헬기가 부족하다는게
문제의 원인이라 하는데 이는 해군이 따로 소요제기 할 문제라고 봅니다.
분명히 이번 40대의 해병대기동헬기문제는 국방개혁과정에서
해병대 항공단을 부활하여 효율적인 전투력증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해군의 의중이 실제 어떤것이든 간에 해병대에 주려고 계획한 헬기는 해병대에 주어야
합니다. 연평도사태를 계기로 해병대의 장비가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해병대 헬기문제도 이런 과정을 통해 정당화 된다고
봅니다. 공지기동 합동훈련은 해병대에게 필수입니다.
만약 해군 소속헬기라면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겟습니까?
가뜩이나 감정 문제도 많은 해군과 해병대 사이에?
해군의 부족한 헬기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해병대에
줄것을 탐하는 것은 타군출신으로서 보기 민망하네요.
국방력 강화라는 대의를 생각한다면 해병대에게 날개를
달아주어 막강 군사력을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현재 이문제도 합참에서 홀드되어잇는데 재밌는건
합참에서 둘이 알아서 해결을 하라는 것입니다.
해참총장이나 해병대 사령관이나
합참에선 한표씩 권리가 대등한 입장입니다.
국방부장관께서 해결해야하나요?
여러분 상륙 기동헬기와 공격 헬기는
해병대에 배치하는게 맞겠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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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발제글에 대한 댓글들 입니다.
ㄴ 자 여기서 질문 한가지, 해병대가
독자적인 항공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를 말씀해주세요.
ㄴ 자전거 한대를 놓고 서로 가지겠다고 싸우는 큰놈과 작은놈을 보는
아부지 마음이 이럴까요? 수리온 60대 정도 확 싸질러서 해병대와 해군에
나누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돈이 웬수다... 돈이 웬수야...
ㄴ 참고로 독자적인 항공대가 없는 나라는 적어도 저는 수십군데는 댈수 있습니다.
ㄴ R님 그런일반론 말고요.한국해병대의현실론을 말씀하셔야죠?
솔직히 해병대에 한대의 자기소유 헬기가없다는사실에 충격을 받은 입장으로서 (타군임)
현재 해병대는 훈련시 미국의 헬기를 이용합니다. 이게 말이나되는소립니까? 물론 유사시
미군의 도움을 받는건 별개문제입니다.어차피 한미 동맹체제에선 그렇다고 해병대에 독자적인
상륙훈련을 할수있는 헬기가 단 한대도 없다는건 사실 해외토픽감 아닌가요? 한국 해병대는
미군 체제로 만들어진 역사적인 특수성이있습니다. 장비의 현실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봅니다.
ㄴ 내막을 들여다보니 해군에 소속되면 해군 2스타 한자리가 나면서 소장자리도 나는 것이고
해병대에 소속되면 준장자리 하나가 난다네요? 해군의 욕심이 이런 이유라면 정말 갑갑합니다.
분명한건 해병대 헬기문제는 국회에서 여론환기된 해병대 장비현실화 추세에서 이루어진 측면도 있다는겁니다.
ㄴ 해병대에 독자적 헬기없는 나라가 많다고 우리 해병대가 독자적 작전헬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이유가 되는 거는 아닐테지요. 저는 단순히 해군이 가지게 될 헬기의 수보다 해병대가 가지게 될 헬기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단언하고 싶네요. 해군이 현재 소모해야 할 예산 소모처가 많다보니 추가적인
헬기소요를 내기가 쉽지 않고 가지고 있는 헬기도 대잠헬기류를 제외하면 20대가 채 안될겁니다. 그런데
상륙 전용헬기로 자기보다 많이 가져가는데다가 해병대는 아직 그 헬기를 조정할 조종사도 1:1 수준도
맞추지 못하는 형편이니 그럴바에는 해군에 소속을 두고 작전시에 해병대가 가져가라는 이야기인거죠.
해병대는 독자적인 작전능력을 가진 독립부대로서의 활약을 위해서는 해군에 소속을 내줄수 없다는
입장이구요. 그런데 이리저리 해군에 도움받기 일수인 해병대가 이번에만 이리 뻗대는 것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훈련을 위한 해병대 전용 상륙헬기 12대 정도는 따로 빼고 나머지는 해군/해병대
공용으로 운용하게 해서 인적자원 확보가 다른 군에 비해 힘든 점을 생각해서 해군 조종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ㄴ 제가 해병대에 자체 항공대를 두는걸 반대하는건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하나는 이런 방식의 해결책은 완전히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각군별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다면 그걸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타군이 이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원을 해주지 않으니 우리군도 똑같은 장비를 따로 마련하겠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행동인가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고작 40대의 헬기를 위해서 따로이 교육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게 대면 해병대는 독자적인 항공학교를 만들어야 하고 수리온으로 교육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낭비적이고 너무 큼으로 독자적인 교육용 헬기도 도입해야 합니다. 이 얼마나 낭비적인 요소입니까?
각군별 이기주의가 있다면 그걸 해결해야지 그 문제때문에 해병대에 따로 항공대를 만든다?
그럼 얼마나 많은 추가 비용이 드는지 생각해보지 않나요? 이런 구태적인 악습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적은 국방예산을 낭비하자? 이걸 찬성하라고요?
ㄴ 그런데 R님이 말씀하시는 해병에 이관하자는 것도 결국은 현재의 각군 이기주의를 없앴을때나
혹은 그런 자정노력이 시행했을 때나 가치가 있는 말이지 결국 해병대보다는 해군 손들어 줄게 이정도
이야기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그러한 자정적인 노력이 생기기전에는 일정 부분이라도
긴급상황발생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해서 해병대에도 어느정도의 수량이 존재할 필요성은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ㄴ 별걸 다걱정이십니다. 교육은 타군에 위탁보내면 됩니다. 차츰 교육단
구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해군에 불필요한 상륙 기동헬기를왜 해군이 욕심내는지요?
이건 투스타 자리를 하나 더 만들려는 고도의 의중이숨어잇는겁니다. 해군이 상륙기동합니까?
ㄴ 문제는 해군이 과연 강습+공격헬기가 필요한가,,,이점을 놓고 본다면, 해군이 필요한 것은
대함/대잠헬기 일수는 있어도 공격/강습헬기는 별 필요가 없다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상륙작전에 육군 항공대
투입한다는 것도 좀 난감한 부분이 있을 듯 합니다. 일단 방염처리 문제 부터 시작해서 해군과 합동작전 문제에 이르기까지,,,
결국 해군의 상륙 모함에 해병대 헬기가 탑재가 되면, 이것은 해군 지휘하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섬 이라든가, 연안지대에 있는 해병대 기지에서 헬기가 운용이 되면 해병대 관할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봅니다.
결국 문제는 한반도 상황에서 해병대 전력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육군 항공대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볼수가 있고
그만큼 상륙 작전이 중요하다,,,고구려, 백제가 당나라 상륙 작전에 당했고, 당장 6.25 때 북괴가 미군의 인천 상륙작전에
당한 사례를 놓고 본다면, 구소련 몰락후에 유럽국가들이 군비축소하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 없듯이 한반도
상황을 놓고 본다면 해병대에서 헬기 운용 정도는 긍정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육군 항공대 헬기가
출장 나와서 해병대원을 운반해 준다는 것도 좀 무리한 부분이 잇는 것이니까...
ㄴ 니가 하면 이기주의 내가 하면 전력발전!
ㄴ m님 문제의핵심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문제같습니다. 40대가 해병대로 가면 이건 항공단
수준이거든요?그리고 해군으로가면 해군 항공사령부 수준이 되는겁니다.자리도 걸려있어 복잡한데
제 개인의생각은 원칙대로 하자는거죠.원래 해병대 항공단 만들려고한 것이면 해병대에 주라는겁니다.
ㄴ r님/죄송한대 우리해군의 p3c교육과정을 한번 살펴보세요.우리나라 해군에 고정익항공기가 몇대나 되나요?
그러나 교육과정은 따로 개설되어 있고 그를 위한 훈련용기체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불과 십수대의 고정익항공기도 그러한대 과연 해병대가 40대나 되는 헬기를 가지고도 타군에
위탁하려 들거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해병대의 특징중에 하나인데 독도함이 대표적인
예라 할수 있는데 해병대의 상륙장비들은 훈련시를 빼고는 상당히 시간적으로 남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 헬기들이 해병대에만 묵여 있다면 해병대의 훈련사항아니고는 놀고 있어야 합니다.
독도함이 행사함이라고 욕먹는것처럼요. 그러나 그나마 해군용으로 배치되면 보다 넓은 용도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헬기가 노는 시간을 대폭 줄일수 있습니다.
ㄴ 솔직히 대한민국 국방력 수준에서 병력이 수만명이 되는해병대에
단 한대의 해병대 소속 헬기가없다는건 수치스런일이죠.상륙 기동헬기는 해병대 소속이 맞습니다.
ㄴ 그리고 어짜피 해병대가 수리온으로 항공대를 창설한다고 해도 수리온만으로 독자적은
상륙작전도 할수 없습니다. 이런 형태는 기본적으로 함선에서 발진한다뿐이지 강습작전과
비슷한 면이 많은데 그러다면 어찌피 육군의 공격헬기와 대형헬기들의 지원은 필수 입니다.
머 그것이 싫으면 공격헬기와 대형헬기도 따로 사주던가요.
ㄴ R님 평소에 놀고있는육군헬기는어떻습니까? 그리고 놀고있지않을걸요?
훈련용이든 뭐든 임무뛸테니까요..그리고 전공군출신인데 전에 교육사 훈련 받을때보니
해군 항공병과 위탁교육오던데요? 뭐 요즘 해병대 상무대에 위탁안갑니까? 육항사에 위탁가면되죠.
ㄴ 머가 수치스럽나요.
우리보다 국방력이 강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의 해병대들도 한대도 없는데요.
ㄴ 해병대가 독자적인 항공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몇나라나 될까? 라고 따진다면
미국 빼고 군조직법 상에서 조차 해병대에 준독립적 지위를 부여한 나라는 몇 나라나 될까요?
ㄴ 어짜피 해병대가 수리온을 가진다고 해도 수리온만으로는 절름바리일뿐입니다.
ㄴ 제가 나눠 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은 현재 해병대에는 조종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수리온 1기당 조종사1부조종사 1 이렇게 두명이 필요한데 현재 확보된조종사는 15명 수준으로 10대도
운용할 능력이 안된다는 거죠. 그렇다고 타군의 조종사를 데려오기도 힘들테구요... 일반 병사도 아니고
조종사라는 고급인력을 내줄리도 없을 테고... 일반적으로 조종사 양성에 드는 시간이 uh-60 조종사를
기준으로 8년입니다. 일단 당장 확보된 조종사는 상륙헬기가 올때까지는 놀고먹을게 뻔하고.. 지금부터
키우는 조종사들은 주조종사로 바로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니 결국은 ㅎ군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인적자원을 놀리느니 차라리 해군+해병대 통합 항공작전사령부를 만들고
전 조종사들을 통합관리 운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절대로 해병대는 찬성하지 않을테지만.
ㄴ 공격헬기는 어떤논리로도 해군소속으로 할수는없는 문제입니다. 현재 기동헬기문제 해군이 욕심내는거죠.
평시 놀고있을거라는 말씀은 잘이해가 안가는데요? 필요하다면 해군에 임무나갈수도
있는것이고요. 하여간 해병대 줘야합니다.원래 해병대용으로 생각해서 기획한 사업이니까요.
ㄴ 어짜피 해병대만의 단독작전이 불가능하고 타군의 지원을 받기는 마찬가지입니다.
ㄴ m님 제가알기론 해병대는 자체항공단 대비해서 계속 조종사 교육시킨걸로알고잇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교육중이고요. 기체 인도도 상당시일이걸리는거아닌가요? 조종사 문제나 평소 놀고있을
우려는 해병대에 소속을 거부할 논리로는 부족해보입니다.
ㄴ 해병대에 대한 현재 항공지원 형태
해군-> 불가능
공군-> 고정익 가능 기상악화등의 상황만 아니면 사전에 짜여진 일정대로 항공지원
육군-> 회전익(주로 ch-47) 지원하나 예정된 지원일정이 기상악화등으로 꼬이면 다시잡기 힘듬
ㄴ 잉 누가 해병대 소속하면안된다고 주장했나요. 전 한발씩 양보하자고 주장했습니다....
ㄴ 해병을 운반하는 헬기는 해병대 관할이 맞을듯 싶은데, 육지에서 작전하면
육군 항공대 지휘하에 두고, 군함에서 작전하면 해군관할로 두면 되는 것 아닐까, 봅니다.
그러니까, 육군하고도 합동작전 하고 해군하고도 합동작전 하면 되는 것이 되지 않나 보며,,,
해병대는 사실 좀 모호한 성격, 양서류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거 미해병대가 육군이나 공군에서
운용하다가 퇴역시킨 병기들 갖다 쓴 사례도 있듯이 러시아 무기 도입해서 운용하는데는 좀 낫다 봅니다.
러시아 공격헬기를 육군에서 운용한다는 것은 좀 무리지만, 해병대 라면 좀 부담적게 운용해볼수도 있는
문제라 보이기도 하고,,,어떻든 한반도 상화에서 한미동맹이 제일 중요하지만,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창구도
마련을 해두어야 천안함 사태가 또 재발을 햇을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ㄴ 아무튼 해병대가 독자항공대를 가진다면 예산적으로 추가적으로
수십억이 더 들것이고 연간으로도 상당한 추가 예산이 들것은 자명합니다.
ㄴ 예를들어보죠. 40대면 평소 백령도에 몇대(요즘 헬기 이글루 만들었다네요) 연평도에 몇대 ...
사령부직할부대에 몇대 1사단에 몇대 2사단에몇대 제주부대에 몇대 배치하면 얘들이놀구잇을까요?
대규모 작전시에는 모이면 되고 평시에는 예하부대에서 임무띨일 많습니다.당장 도서지역에서
육지로 긴급히 공수할일만 해도 많을텐데요? 해군은 필요한 헬기 독자적으로 소요제기하면 안됩니까?
ㄴ 해군 소속일지라도 상륙기동헬기는 해병대의 이동 진군 위치를 계속 따라 다녀야함 거의 대부분을
해병대 통제하에 있어야함 또 중요한것 한가지 해병대 항공조종사는 일선부대 지휘를 반드시 경험해야함
ㄴ 평시에 누가 더 헬기를 활용 많이 하는가 = 해군
누가 더 인적자원이 많고 장성의 수도 많아서 예산확보든 입김이 강한가 =해군
누가 더 기본적인 시스템 확보가 잘 되어 있는가 =해군
전시 상륙기동헬기를 운용할 주체는 누구인가 =해병대
해군에 소속되어 있을 때 해병대가 즉응성을 가질 수 있는가 = 아니오
상륙기동헬기를 요구한 주체는 누구인가 = 해병대
ㄴ 예산문제 지적을 하시는데 그러면 해병대 예산 증강시켜주면되죠.그것도 해군이 막습니까?
문제의촛점은 바로 해병대가 실효적으로 공지합동훈련을 평소 실시할수잇는 장비를 배치해주자는겁니다.
상륙작전만 하는건 아니잖습니가? 제가 지켜보니 평소에는사실상 육군이드만요.상륙작전외에 공지기동훈련도 만만치않습니다.
ㄴ 이권이 걸려있는 부분이 없다고는 못하기 때문에 해군이 발을 걸치고 있다는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운용주체로서 해병대가 일순위가 되어야 하지만 해병대의 운용능력상 한계가 있는 것도 확실하죠.
이런 부분을 생각했을때서로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여 가장 좋은 상태를 찾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ㄴ 예산을 증액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필요없는 예산이 든다는것이 문제죠.
ㄴ 해병대는 기동군임 어느 한곳에 머물거나 페버를 사수하는 역할이 아님
전시에 해병대 사령부는 고정일지라도 해병대 사단은 계속적으로 주둔지 이동함
그럴때 마다 항공대도 따라서 이동 해야함. 해군소속으로 하더라도 해병대에
제대로된 항공지원이 되려면 해병대 통제하에 있어야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해병대 항공조종사는 해병대 전투전술을 잘 알아야함
ㄴ 상륙기동헬기지만 육상에서의공지합동훈련에도 투입합니다.그리고 이문제의출발은 바로 해병대가 상륙기동헬기를
해병대에 달라고 읍소하여 국방개혁 하는분들이 그래 하며 배정한거죠..그런데 갑자기 느닷없이 해군이 안티거는겁니다.
ㄴ 평시에 누가 더 헬기를 많이 쓰느냐 => 당연 해병대 (공수강하/공중강습/공중기동)
ㄴ 저도 m님과 비슷한 의견이라 할수 있습니다.
소속만 해군으로 하고 정비시설 교육시설등은 다 해군것을 활용하고
제1운영권은 해병대가 가지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가 완전 독자적인 항공대를 창설하는건 너무 낭비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ㄴ 해군이욕심이많은거죠..해군은 현재 독도함등 경항모도 노리고잇고
핵잠도 추진중이고 게다가 노무현 정권이래로 얼마나 많은 함정들이 진수되었습니까?
이지스함 세척입니다 세척...아마 이지스함 1척값도 안될걸요 핼기40대가? 욕심이과하십니다.
ㄴ해군에서 상륙 기동헬기 (수송헬기) 사용할 인적자원이나 빈도수는 손에꼽을
정도로 적음. 해병대는 해병대 전체가 사용대상이고 빈도수 또한 해군의 수십배나 됨
ㄴ 상륙기동헬기 40기 도입은 한꺼번에 다주는것이 아님 2022년까지 40대임
그러므로 조종사 양성이나 정비자원양성 및 시스템 구축에 아무런 문제가 없슴
ㄴ 당장 추진중인 사업만해도 미니이지스함사업 윤용하급고속정 호위함사업 ...ㅎㄷㄷ..
해병대 제가보니 백령도해안포가 전차포 가져다씁디다. 헬기가한대도 없다는게 이거 해외토픽감입니다.
해군이 평소에 기동헬기 사용하는거와 해병대가 전력 증강용으로 배치하는거 어느것이 필수적인가요?
ㄴ 정비자원양성이나 시스템구축은 공짜로 하나보죠?
이미 있는걸 확장해서 활용하면 되는데 결론은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자는 이야기로박에 보이지 않는군요.
ㄴ 해병대 공중강습 훈련==> 한미연합 훈련중이나 후에 미군기체 이용안하면 거의 불가능
ㄴ 이문제는 실익적으로보면 장군 숫자늘리기 이해관계가 포함된것이지만 원칙은 해병대 전력 증강용입니다.
원칙에 입각해서 해결해야합니다.해군은 해상작전용 헬기 계획잇잖습니가? 만약 평소운용 목표라면 소요제기하시면됩니다.
해병대상륙기동핼기는 육상작전에도 동원되니 해병대지역에 주둔해야합니다.
ㄴ 어차피 신기체에 대한 정비자원양성은 해군이나 해병대 똑 같음 기존기체가 아닌 신규기체임
ㄴ 또한 한꺼번에 도입되는것도 아니고 6~8기씩 순차적으로 도입하는것임 아무런 문제없슴
그리고 해군항공단 최대 기지가 어디입니까? 포항아닙니까? 포항해병대 항공단이 원래 해병대
소유였습니다. 원칙으로 한다면 그거 해군명의에서 해병대 명의로 바꾸어야 하는것입니다.
ㄴ R님 비용이들더라도 전력증강 요인이면 해야죠. 해군기지에 배치하면 유사시 신속한 투입이가능합니까? 당장
서해도서지역에 육군핼기가파견가있는데 이거 전부해병대헬기로 교체해줘야합니다 육군이무슨죄가있기에 백령도에 가있습니까?
ㄴ 문제 생긴 이유 간단합니다.
해병대법안 통과전에는 인사,예산권이 해군에 있었죠. 해군입장에서는
헬기를 해병대 줘도 인사,예산권을 해군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해군에서는 상관이 없었죠.
법안통과후 해병대 내부의 인사, 예산권한은 해병대에 속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기존 해군계획에서의 해병대 헬기전력과 관련된 인사,예산이 해병대로 넘어가게 되면 해군은 손 댈수없는
입장이죠. 해군입장에서는 법안때문에 상륙 기동헬기에 관련된 인사. 예산을 빼앗기는 입장이 되어버리는거죠.
합참에서도 이를 알기에 해군, 해병대 둘이 합의봐서 해결하라고 하는거라 추측해봅니다.
ㄴ 막말로 하자면 포항에 있는 해군항공단 원래 주인이었던 해병대로 돌려주면
R님 말씀하시는거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시설같은게 해병대로 그대로 오니까요
돈 아끼고 어쩌고한다는 해군의 주장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지요
진정으로 돈을 아낀다면 포항에 있는 해병대 항공단부터 해병대로 이관하고 해병대로
상륙 기동헬기를 배정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을 해군이 아전인수격 해석과 주장을 하는것이죠
ㄴ 헬기는 포항에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서해5도에도 필요하고 김포에도
진해에도 제주에도 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걸 해군 항공대 포항에만 둔다면 말이안되죠.
해군이 욕심내눈겁니다. 다른 이유되는거 전부 해결 가능한 사안입니다. 해병대에 배치해야죠.
그래야 평시 공지 합동훈련도가능하죠.해군 무슨 인원물건 나르는일하고 공지 합동훈련하고 비교가 되나요?
ㄴ r님 알고있습니다.
다만 님이 주장하시는 바를 반박하다보니 좀 원론적인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ㄴ님 법안문제이전에 이번상륙 기동헬기문제는 국방개혁 2020인가에 반영된 수순이엇습니다
물론 해병대 독립 법안이통과되면서 첨예한 이해관계가 더생긴거지만...하여간 각인의몫은
각인에게가 원칙입니다. 아니해병대 줄 헬기를 왜 해군이욕심을냅니까?
ㄴ r님도 잘 아시리리 생각하구요
현재 해병대가 주둔중인 지역의 해군항공대는 해병대 사령부 해체전에 모두 해병대 소속이었습니다.
지금은 해군소속으로 되어있지만요. 속된말로 해군이 해안도 아닌 김포 2사단 내륙에 항공단
주둔할일이 뭐 있습니까? 이거야 말로 낭비죠
ㄴ 맞습니다 해군이 김포에올일이없죠. 막말로 해군이 기동할일이 기동전대외에 뭐있을까요? 유디티? 그럼
유디티용으로 해상작전 헬기 소요제기하면됩니다. 해병대는 전국가지에 주둔하여 40대도 솔직히 부족합니다. 돈이웬수죠.
ㄴ 현재 해군에서 해병대용 헬기를 해군에소속시키려는논리가 너무 약합니다.
당장 추가경비? 아니 당연히 돈들일 일이면 들여야죠? 유디티용? 그럼 유디티용 해상작전헬기
소요제기 하십시요.평소 논다? 전혀...평소에도 바쁠걸요? 서해 5도에도 헬기는 평소에 필요하고
(훈련용으로) 김포에도 포항에도 (여긴 많아야겠죠?) 제주도에도...해군에 갈 헬기가 없네요.
ㄴ 상륙헬기문제로 아귀다툼하는 모습
참 보기 역합니다. 그런 군대가 어디가서 이기겠습니까?
ㄴ R, 국방비 어디에 쓰게 하려고 그러느냐?
똑똑한줄 알았는데 바보스럽게 왜 그래에. 포항 항공단 가봤니?
그거 원래 해병 거란다. 아마도 R하러 나오기 전부터.
참 희한한게 어째 해병 이야기만 나오면 독선적 이기주의, 예산 들먹이나?
돔 구장 하나 만들라치면 게거품 품겠구만. 쓸데없이 관리인력 두고
월급 줘가며 틈틈이 교육할 거없이 안 만들거나 외주줘야 되겠구나.
문법도 안맞는 달나라 말이지만 "해병대의 상륙장비들은 훈련시를 빼고는 상당히 시간적으로 남습니다.
" 타군은 먹고자고 똥싸는 시간 외에는 교육훈련만 하나보지? 미 해병도 그런가?
상륙 작전은 물론 안해봤겠지만, 구경이나 해봤나? 이 멍텅구리야. 배 없어서 훈련 못한다.
육군 공병장비, 가령 도하장비는 상당히 시간적으로 더 남겠네. 연합훈련 때 양키한테
빌려쓰지 뭐하러 돈들여 장비 갖추나, 돈들게시리.
헬기가 상륙돌격후 무서버서 적후방에는 안 간다치고 상륙군따라 내륙으로 들어가냐,
얌전하게 발진했던 함으로 돌아가 배타고 해군따라 집에 간다고 기지귀환하냐?
ㄴ 상륙할 때 필요한 헬기 소요는 해상 운용 능력과 정비 능력을 가진 해군에게 헬리콥터를
부여한 뒤 필요할 때 해군에게 달라고 하면 되는거고 상륙한 이후에 북괴와의 지상작전에서
필요한 헬기 소요는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게 헬리콥터를 부여한 뒤 필요할 때 항작사에 달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왜 그런 헬리콥터를 반드시 해병대가 쥐고 있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타군이 안줄까봐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육군이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공군이 기갑사단을 보유한 사례가 나치 독일과 구 일본 제국군이죠.
타군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헬리콥터를 반드시 자신들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딱 2차 세계대전 일본군 수준의 발상이네요.
ㄴ t님 이번문제는 님같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1.당장 해병대에 헬기가 없다
2.상륙기동작전만이 아니라 공지기동합동훈련도 잇다
3.해군에 소속된다면 작전효율성이현격히 낮아진다.
4.이건 따질문제가 아닌게 이미 국방개혁 2020에서 기획된일이다
5. 해군의딴지걸기일뿐이다...
님의 생각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참고로 전 타군출신.
ㄴ 해군/해병대 말고 다른말로 표현해보면 이해도 쉽고 감정싸움도 안할듯....
제1야전군에서 주로 필요한 헬기를 제3야전군 예하에 두려고 한다면? 서로 싸움나겠지요..
그런데 제1야전군소요인 헬기를 항공작전 사령부예하에 둘려고하면 감정싸움 날까요?
지금 해군이 갖겠다는건 즉 해군 구성군사령부 밑에 넣겠다는 것인데 이런 방식이면
서로 곤란하고, 해군 구성군사령부와 해병 구성군사령부와 동일선상에 위치한 기능 사령부인
해군/해병 통합항공사령부를 두어 집중관리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ㄴ 요즘 해병대문제는 상륙헬기따위에 있는것이 아닌데...ㅡㅡ;;
307계획으로 가면 해군본부가 직접 작전권을 행사하면서 밑에 있는 해병사의
위치가 이상해진다는 것이지요. (동일한문제는 특전사에서도 발생) 이에 이런
지휘계선상 합참직할의 사령부 몇개를 합쳐 특수작전 통합사령부를 만들려는 움직임도 있고요.
ㄴ 공격헬기와 병력 수송용 헬기는 해병대에 있어야 되는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왜 자기 용도에 맞는
100점짜리 군대를 주지도 못해 80점 짜리로 만들어 놓고 역활도 못하게 시대에 안맞는 50점 짜리로 만드십니까?
전투를 위해 만든 부대를 전투를 할수 있도록 진입 못하는 해병대는... 상상이 안되네요..
dtf는 해군에 있는 헬기보다 해병대에 있는 헬기를 적극적으로 지지 합니다.
ㄴ 미2사단은 보병사단에 공격 수송헬기 대대 편제 된걸로 아는데 한국 보병사단에
항공대 편제를 하면 안된다는건가요.지원부대라는게 작전상 필요하면 만드는거 아닌가요 .
해군이 이해가 안가네요. 40대 가져다 어디쓸건겁니까.단지 별자리나 예산타내기위해서
욕심을 내는건가요.기술군인 해군이 대규모 수송용 기본헬기가 40대나 외 필요 합니까.
ㄴ 해병대만 미군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지요. 그런 특수성은 육해공군 전부 해당됩니다.
해병대가 고정익기로 침투도 하니까 조만간에 수송기도 땡겨야겠군요.
육군이나 해병대나 고공낙하 침투 때, 수송기 필요하니, 육항이랑 해병대랑 전용 수송기도 필요할 듯.
미군은 가지고 있는데...이런 말이 참 무의미한 것이 미 해병대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고, 우리 해병대는 그렇지 않은건 명백한 사실이지요. 그런데,
미해병대가 하는 거 똑같이 해야 된다는 주장은 무엇이 근거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ㄴ 해병대가 헬기 운용하는 것이 비용차원에서 비효율이라고 하면 해군은
제주기지도 백지화 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ㅋㅋ 흑표도 없던걸로 하고 kfx도 없던걸로 하면 되지....
ㄴ 모든 뎃글들과 밑에 있는 글까지 읽어보고나니, 해군은 해군대로, 해병은 해병대로
사정이 있는걸 알겠는데요, 그렇다고, 한국 실정상 제한된 예산으로 해군 따로, 해병따로
기동헬기를 충분한 숫자만큼 주는것도 불가능하니 해군/해병 통합 항공 사령부를 창설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해군/해병 통합 항공 사령부
사령관: 해군
예하 / 지휘관 출신
1. 고정익 항공대: 해군
2. 대잠헬기 항공대: 해군
3. 기동헬기 항공대: 해병대
기동헬기 항공대 40여대 조종사는 각각
해병대 20 / 해군 20 비율로 유지를 하고
해병대의 상륙교리를 이해하기 위해, 40명의 조종사 모두, 평소에
충분히 합동으로 해병대 상륙교리및 훈련을 받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산은, 고정익, 대잠헬기 및 기동헬기 20여대에 대한 운영유지비를 해군에서 충당하며
기동헬기 20여대에 대한 운영유지비는 해병에서 충당합니다.
이렇게 해군/해병 통합으로 운영할경우
첫번째로, 보직문제도 해결되며: 통합 항공 사령부 사령관: 해군,
기동헬기 항공대 지휘관에: 해병 및 기동헬기 조종사도 각각 절반씩
두번째로, 통합 운영으로 운영유지비도 절약
세번째로, 해군및 해병, udt 및 ssu등의 헬기 사용문제를 어느정도는 해결해 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ㄴ 전시에는 한미연합사령부 예하에
해군 구성군사령부가 별도로 존재하고
해병대 구성군사령부 또한 별도로 존재합니다.
평시에도 해군의 해작사와 해병대의 해병대사는 별도로 합참예하에 있습니다.
이건 통합군이 발족되어도 마찬가지이구요. 해군과 해병대는 군정에 대한
해군의 지휘감독 권한외에 해병대의 작전권에 대한 해군의 작전지휘는 평시나 전시나
없습니다. 해병대는 이런 군사적 조직에 의해서 상륙작전용헬기는 해병대로 하여
운용하는게 작전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ㄴ 그리고 해군이 주장하는 효율 효율 자꾸 그러는데
그 효율이라고 주장하는것 마져도 해병대 통폐합 이전에 해병대 명의로 되어있던
현재 해군 명의의 항공단 부지와 시설들을 원래의 해병대 명의로 돌려주면 됩니다.
사실상 인사,예산권이 이번 법령개정으로 분리되었는데 해군이 항공단 부지와 시설들을
아직까지 해병대에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그것만 돌려줘도 많은 분들께서 주장하시는 해병대에는 부지와
시설등등이 없어서 운용비가 해군보다 더 든다고 주장하는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이기적 주장인지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ㄴ 청춘남녀가 결혼을 할때 지참하고 갔던 물건들은
이혼을 하게 되면 다시 가져올수 있는게 법률적으로도 보장된 사항입니다.
해병대 역시 해군해병대로 통합되면서 상당히 많은 량의 토지(부지)시설등이 해군명의로
넘어갔고, 이제 예산권 인사권 등등 해병대 살림살이 전반에 대한것이 이번 법령개정으로
인하여 73년 이전으로 원상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분가를 한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면 해병대 자산으로 있다가 해군명의로 변경되었던것을 해병대 명의로 돌려줘야 합니다
ㄴ 해군이냐 해병대냐를 떠나서, 효율성을 따져야죠.... 여기서 자존심 싸움하는 건 정말 못난짓...
해병대... 헬기 주면 좋겠지만 자체보유 함정도 없고 또 핼기 인프라도
전혀 없는 해병대에 고작 20대정도의 헬기를 주는게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해군에는 이미 핼기전력이 있고 또 상륙함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헬기/상륙함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해군소속이 맞다고 봄....
똑같은 논리로, 어차피 독립군이 되기엔 너무 규모가 작은 해병대가 해군소속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ㄴ 미래는 통합 군/지휘 체계로 갑니다... 따라서, 각 군의 임무가 명확하게 나눠지는 것이 아닌
Task 중심으로 나가기 때문에, 헬기 같은 장비도 통합 지휘체계 개념으로 나야가 한다고 봅니다...
해병대와 육군의 헬기 전력도 통합이 되는 것이 전체 효율측면에서 훨 낫지요...
과거와 달리 통합군 체계에서는 최고 합참에서 일선 소대단위까지도 직접 지휘가 가능 해 집니다... 그런데,
헬기같은 장비들을 육군/해병대/해군 등등으로 분산시켜놓으면 그만큼 더 복잡 해 지고 효율성도 떨어 질 것입니다.
ㄴ 맞습니다 wa님 효율적성을 가장 따져야죠
그리고 상륙함과 상륙헬기의 연관성은 30%도 채안됩니다.
위에 댓글에도 설명드렸지만 평시에는 해군의 해작사/해병대의 해병대사가
합참 예하에 별도의 작전사령부로 존재를 하고 전시에는 연합사의 해군 구성군사령부/해병대 구성군사령부가
역시 별도의 구성군사령부로 존재를 합니다. 이것만 봐도 해병대가 사용할 헬기가 어느쪽에 배치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하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ㄴ 통합군이 발족을 한다고 해도
해군참모총장은 해군작전사령부를 작전지휘하고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사령부를 작전지휘합니다 (해작사/해병대사 모두 동격의 작전사입니다)
해군 참모총장이 해병대를 작전지휘를 할수가 없는 구조이구요
전시에는 한미연합사 예하에 해군 구성군사령부 해병대 구성군사령부가 각각 별도로 있구요
ㄴ 해병대 2개 사단(+1여단)씩 운용하는 그것도 최전선 전투부대로
또 전략기동군으로 운용하는 나라가 몇이나 있는지부터...따져보시죠.
다른나라 어쩌고 저쩌고는 그나라 사정이고...
우리는 우리 사정이 있는거지요.
지금까지 해병대에 타군에서 지원이 원활히 잘되었으면,
지금같은 일은 안일어났겠지요. 앞으로 잘하겠다고???? 웃기는 소리지요.
ㄴ twgq님// 다른나라 따지시니까 저도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다른 국가중 해병대가 군조직법상 준독립적 지위를 보장받도록 법률로서 규정된 국가는
과연 몇나라나 될까요? 대한민국 해병대는 국군조직법상에도 그 지위를 인정받는 준독립적 군입니다.
ㄴ 작전지휘계통으로도 해병대와 해군은 전혀 다릅니다. 윗 댓글에서도 여러번 설명을 드렸지만
합참-> 해군 작전사령부/해병대 사령부가 각각의 작전사로 동급으로 존재되고 있으며
연합사->해군 구성군사령부/해병대 구성군사령부 역시 동급 구성군 사령부로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해군이 해병대의 작전지휘통제 권한은 전시나 평시나 전혀 없습니다.
ㄴ 해군은 해병대의 작전에 대해서 작전지휘통제를 하지 못합니다 권한도 없구요
ㄴ 그동안 해군참모총장이 행사하던 해병대에 대한 군정도 이번 법률개정으로
상당부분 해병대사령관으로 이첩이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해병대의 예산권한이구요
ㄴ 법률로서 독립적 지위를 가지면 뭐합니까? 발이 없어 걷지를 못하는데, 손이없어 먹지를 못하는데...
참...저는 해병대에 헬기 줘야한다는 입장입니다만, 사실 좀 깊이 들어가면 복잡해지는 것은 사실이더군요.
ㄴ eefcc님... 그러한 작전권 논의하고 헬기하고 어떠한 연관이?
그런 논리라면, 육군의 지작사(1군,3군)와 2지작사(2군)이 서로 합참으로부터
독자적인 지휘계선에 위치하니 헬기도 독자적으로 확보해야된다는 논리와 무엇이 다른지.
해작사 예하의 항공단에 상륙 기동헬기를 배치하는 것은 반대하나, 본부 예하의 기능사령부로서 육군의 항작사와
유사하게 통합 항공사령부를 창설( 해작사와 해병사와 항작사가 병렬적으로 위치)하여 서로 윈-윈하는 것은 어떠한지요?
ㄴ Rcta님 타군들은 엄마 배속에서 나오면서 헬기 조종합니까? 교육은 같이 받아도 됩니다.
말로는 예산을 이야기 하면서 ....... 그리고 총과 총알은 같이 두고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ㄴ 작전지휘통제권한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작전에 의해서는 해군과 해병대는 굉장히 동떨어진 영역이 되니까요
그리고 개념상 지상전/해상전/공중전/상륙전인것 처럼 상륙작전은 하나의 공역과
작전으로서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함참의 구성이나 연합사의 구성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작전개념상 해군과 밀접한 관계가 별로 없는 상륙기동헬기를 해군예하에 두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의 선상에 놓여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ㄴ 단편적으로만 따져도 상륙작전은 해군과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상륙 돌격군과 지상군 (육군)의 작전공역이죠. 상륙작전에서의 해군의 역할은
상륙 기동함대의 해상수송과 보호이며 지원입니다. 하여 상륙작전을 실행하게 되면
기동부대 사령관이 별도로 있고 상륙군사령관이 별도로 있는것입니다. 이런 영역과 공역의 차이가 있는
상륙작전 및 해병대 작전용 헬기를 해군에 둔다는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ㄴ 그러니까 해작사 예하에 두는 것은 반대하는 것은 저도 그러한데,
육군의 항작사처럼 별도의 기능사령부를 두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육군은 이렇게 본부예하로 항작사를 두어 적재적소에 운영하는데, 해군/해병대라고 안될것은 없지 않나요?
ㄴ 그리고 많은 분들이 주장하시는 해군에 상륙기동헬기를 두면 예산절감이
있다는 주장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고 260억 정도 된다는 예산절감도
불분명하고 더욱이 이번 법률개정으로 달라진 해병대 자산관리나 권한에 의하여
해군은 기존에 해병대 명의로 되었다가 해군 명의로 변경되어있는 항공단 부지 시설부터
해병대에 원래대로 돌려주면 해병대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해군이 걱정이 되는거죠
ㄴ 기능사령부가 안되는것이
해군과 해병대는 작전 주체나 방식이나 형태가 전혀 다른 군입니다.
다만 해병대가 상륙작전을 위해서 함정을 이용하여 해상기동을 할뿐이지요
해병대는 함정에 승선하고 있을때에만 해군의 지휘통제를 받습니다.
함정을 떠난 해병대는 독자적인 작전부대입니다.
ㄴ 저가 짐작하기로는 앞으로 해병대 각부대에 산재해 있는
항공단 부지 시설들에 대해서 해군과 해병대는 더욱더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것입니다.
해군의 이번 반발은 해군의 예산절감이니 뭐니 이건 표면적 핑계에 불과하고
해병대에 항공단이 생기게되면 해군은 꼼짝없이 기존에 해병대 명의로 된
항공단 부지 시설등등 부터 해병대로 반환해야할 처지에 있습니다. 해군으로서는 아주 심각한 문제죠
ㄴ 해병대에 항공단이 재창설되면 해군은 기존 부지를 다시 해병대로 꼼짝없이 돌려주어야함
해군 예하로 배속이되면 해병대에는 항공단이 필요없으므로 기존의 부지 시설은 계속은 해군 소속명의로 두어도 됨
ㄴ 농담반진담반 입니다만. 해군으로서는 해병대가 육군에 흡수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큰 우려가 아닐런지요,,
307계획의 근거를 제시한 국방선진화위원회는 해병대를 특전사/유도탄사와 같이 묶어 특수전력사령부의
창설을 건의했습니다.- 이문제가 사실 해병대에게 있서는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돌아와서
eefcc님은 별도의 통합기능사령부의 창설도 반대하시는 것이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ㄴ 그게 불가능한것이 대한민국은 전략상 미군과의 합동작전에 모든 촛점을 맞추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해병대의 전략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한미연합해병대 사령부가 아닌
지상 공중 해상 구성군과 동일한 한미연합해병대구성군사령부로 해놓았지요
이는 그만큼 한반도 내에서의 상륙작전 및 해병대의 역할이 크다는것을 반증하는것입니다.
해군만 한미연합구성군이 되는것이 아니라 해병대 또한 한미연합이 있으니
또다른 조직의 창설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ㄴ 대한민국 해병대의 전략이--> 전력으로 수정합니다
ㄴ 4군 체제, 육군 10 개 공정 사단 창설, 해병 2개 군단,
특전사 5만(4성 사령관) 해공군도 지상군 성격의 對특작대 기지방어 특수부대 창설
육군, 해병 共히 회전익은 당연하고, 고정익 근접지원 항공단 창설
항모 보유, 공군을 능가하는 해군 항공단
꿈인가?
출처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64193
그간 .. 해당 군사 싸이트의 해병대와 헬기관련 발제글들의 목록입니다.
제길.. 하필 이렇게 무거운 K-4 유탄발사기를 도수운반해야하냐 ?! [27]
청해부대의 해병대 [6]
한국 해병대와 고등학생이 [45]
독도함 운용 상륙헬기를 해병대가 왜? [113]
과연 해군은 황제같이먹고 해병대는 거지같이 먹을까? [10]
한때 고정익 항공기도 운용했던 대한민국 해병대 [14]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해병대들 [14]
해군-해병대, 헬기 두고 기싸움 [12]
상륙기동헬기는 해병대 자산 [5]
해군참모총장님!!! 우리 해병대헬리콥터에 생트집잡지 마세요!!! [69]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와 공격헬기문제 [93]
파코쪽에서도 장난이 아닌 듯... [5]
ㄴ 발제글 뒤쪽의 괄호는 댓글들의 갯수입니다.
상륙기동헬기는 해군이, 아니 해병대가...
지금 상륙기동헬기의 소유주체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 전
"해병대에 날개를 달아주자"는 캠페인을 주도했던 경험이 있을 정도로 해병대의 헬기여단 보유에
상당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해병대와 해군, UDT 등 여러 분야의
많은 장교들과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그 대상은 전력을 구상하는 전력파트 장교, 단위전투부대의 핵심인
대대장, 해병대장성, 육군장성, 합참근무장교, 해군 항공장교, UDT 작전장교, 구축함 함장, 상륙함함장,
해군장성, 참모총장 등 각계각층의 군인들에게 상륙기동헬기에 대한 질문을 해왔습니다.
저는 사실 아직도 이 논란에 대해 아직 확실한 제 입장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회원님들의 토론을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토론에 참고 될만한 몇가지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기동헬기 40대의 진실
UH-60P 8대를 포함하여 40대를 맞추겠다는 말입니다. 즉 신조도입 기동헬기는 32대 입니다.
만약 상륙기동헬기 40대를 모두 해병대가 소유한다고 하면 해군보유 8대의 UH-60도 해병대로 가게 됩니다.
8대나 있어서 이게 모두 한가롭게 놀고있지는 않을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2대는 계룡대에 붙박이 합니다. 각군은 참모총장의 여러가지 일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동헬기를
고정시켜 줍니다. 해군도 역시 참모총장의 일정을 지원하기 위해 2대의 UH-60을 지원합니다. 1대는
예비입니다. 언제 어떤상황이 발생해도 참모총장이 즉시 현장으로 갈 수 있게끔 예비기체도 운영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6대가 남는데 이게 동서남해의 각 함대로 지원나가거나 수리를 합니다. 그러고 남는 기체는
주로 1~2대 뿐인데 이걸 가지고 해군의 각종 훈련이나 행사, 지원 등에 사용하는데, 일선 부대가
이 헬기를 지원받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UDT의 경우 상황이 심각합니다. 해군특수전여단인 UDT는 각종 특수전 훈련을 위해 헬기가 필요합니다.
000명에 이르는 UDT는 수십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팀들이 이용할 수 있는 헬기는 앞서 말씀드린
UH-60 1~2대의 스케쥴을 목놓아 기다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단장 계급이 대령에 불과한 UDT의 헬기사용
우선순위는 본부단위나 사령부단위의 훈련, 행사에 비해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해군의 또다른 특수부대인 SSU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군에 정식 함상용기동헬기가 없어 청해부대에 비싼대잠헬기인 LYNX의 대잠장비를 떼어내고
소말리아로 갑니다. 하지만 LYNX는 최대 탑승인원이 조종사 제외 4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인질구출작전시에 공중강습은 꿈도 꾸지 못하고 사다리걸고 올라가기 전법 외에는 선택 할 수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영해에는 대잠헬기 부족으로 대잠능력에 빵꾸가 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상륙전을 감행할 때 적군의 퇴로와 증원군을 차단하고
적군의 방어력 흔들기 등을 위해 후방내륙으로 대규모 공중강습을 하게 됩니다.
이때 여러 포인트로 얼마나 많은 병력을 강습시킬수 있느냐에 따라 상륙작전의 성패가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해병대원들이 많은 훈련을 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해병대의 상륙수단은 상륙돌격장갑차를 통한 고전적인 상륙도 있지만 헬기를 통한 수직상륙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병대는 상륙돌격장갑차는 자체적으로 상장대대를 운용함으로써 수시로
상륙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헬기는 미군이나 육군에 지원받아야 하기 때문에 마음껏 훈련하지 못합니다.
해병대 상륙작전시에 강력한 항공화력지원을 위해 우리 해병대도 공격헬기 보유를 추진합니다.
기종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만, KAH(한국형공격헬기)로 12대 보유할 것입니다.
이건 해병대 소유가 될 예정입니다.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 사령관이 지시하면 가게 된다. 하지만 타군 헬기라면 이런 지시가 먹혀들지 않을 수 있다.
b. 조종사도 모두 해병대라야 한다. 해병대 장교라면 작전이해도가 기본적으로 높기 때문에 브리핑이 편리하다.
하지만 타군장교가 조종한다면 작전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효과적인 조종이 어렵고 이해를 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든다.
c. 해군이 헬기를 보유해야 한다. 헬기가 상륙수단이라고 해서 해병대가 가져야 한다는 것은 오버다.
그러면 상륙함도 모두 해병대가 운용해야 하나? 상륙장갑차는 상륙수단이기도 하지만 전투수단이기도 하여
해병대가 운용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헬기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군함과 같은 개념으로 해군이 지원하는게 맞다.
d. 운용유지비의 효율적 측면에서 해군이 관리해야 한다.
해병대에 또다른 정비시설, 교육시설들을 갖추고 운용하면 비용이 훨씬 더든다.
e. 반반씩 해서 20대씩 해군과 해병대가 나눠해야 한다. 해군도 평시에 헬기소요가 많다.
하지만 해병대 소유의 헬기를 해군이 수월하게 쓰기가 어려워지고 갈등의 요인이 된다. 해병대도 20대 정도
보유하면 평소에 충분한 훈련을 할 수 있다. 전쟁나면 해군관리 20대도 당연히 해병대가 쓸거 아니냐?
f. 해병대에 헬기 40대? 웃기는 소리다. 상륙전은 개전 후 최소 5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그런데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50일 넘게 전쟁 할 것 같나? 한반도 전장에서 이제 상륙전은 없을것이라 단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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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러가지 사실과 들은 내용을 제생각 가미하지 않고 적었습니다.
저도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회원여러분들의 토론을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발제글에 대한 댓글들입니다.
ㄴ 속사정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은 아닙니다만, 일단 해군이 보유할때 200억원이 넘는 돈을 아낄수있으니,
해군에 기체를 주되 해병이 훈련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동시에 해군도 쓸수있게끔 10~15기를
해병에 상시파견형태로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당연히 정비병력또한 해군에서 지원하는것으로 하구요. 이미 해군은
다수의 대잠헬리콥터 운용으로 인해 숙련된 정비사와 운용 노하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육군에 공중강습여단 생겼다가 다시 해체된 케이스를 돌아 보아도
1개대대를 다틀어쥐고 있어도 예산및 여러가지 이유로 훈련에 나설수있는건
1개중대급정도가 한계일겁니다 거기에 1년에 한두번 대대급 훈련을 수행할수있겠죠.
그러니 10~15기를 해병에 상시 파견형태로 지원하고 정비및 시설을
해군이 제공하는 형태로 간다면 예산도 아끼고 효율도 좋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존심이겠죠.
ㄴ 도입물량이 32기 그중 공격헬기 버전이..12기니깐... 20기를 기동헬기라는건데...
예산은 5600억 기당 140억 이라니깐....휴~~ 한숨밖에... 그나저나 내 준비중인 글은 날라간듯... ㅠㅠ
ㄴ 공격헬기 12대는 기동헬기 40대와는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ㄴ 기체정비문제는 어떤기체로 결정되는 야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사실상 새로운 정비목록.메뉴얼을 가지고서 재교육밑 훈련이 필요한부분입니다... 다시말해
현 해군의 정비사들의 노하우가 아무리 높아도...결국 신규기체에 대해서는 초보자나 마찮가지 입니다...
ㄴ 그냥 카모프로 가지...그럼 공격헬기 필요없고... 공수능력문제는 MI38 10여대와 다수의 카모프로 백업가능하는데..
ㄴ 그건좀 이상말씀인데요? 소나타 정비하던 정비사는 sm-7정비 못하나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차랑 헬기랑 같냐고 하시겠지만 이미 링스와 uh-60계열 기체를 정비해온 정비사가
수리온인들 정비 못하겠습니까? 추가될게 추가되고 개량된 형식일뿐 uh-60과 수리온은 같은 회사의 같은 엔진을씁니다.
그런데 정비 초보라... 그냥 해병대 헬리콥터 무조건 주자고 그러시지 그러셨습니까. 서로 민망하게.. 이게 뭔지..
ㄴ aqf님이 줄곧 말씀하시는 "해군이 보유시 200억 세이브" 란건 대체 뭘 근거해서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진해창만으로 앞으로 들여올 헬기들을 유지,보수할 수
있겠단건가요? 해군 역시 헬기가 들어오면 그에 따른 기지창이 필요함은 당연하고 예산이 집행되는데
"해병대에 가면 돈이 더들고 해군에 가면 돈이 덜든다."?
aqf님 말씀처럼 10~15기를 해병대에 상시파견하면 그걸 둘 모기지창은? 어차피 만들어야 합니다.
해군에서는 이미 수리온을 들여와서 대잠,소해,상륙까지 한번에 갈으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2012년에 uh-1h는 퇴역하기로 해군항공대에서 결론이 났고 해군에서는 지금 있는 uh-60을
대체하려고 한다는건 이 헬기들을 다 들여와서 입맛에 맛게 바리에이션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결국 해병대에 상기파견형태로 주어진다는 헬기역시 해병대의 필요성에 의해 주어진다기보다
해군이 필요한만큼 가져가고 그외 나머지를 배치한단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상륙기동헬기로 말만
그렇게 만들뿐, 결국은 이걸로 다 대체하겠단 이야기와 같다는 겁니다.
공수교육생들 자격강하하려 헬기 요청하면 uh-60은 커녕 uh-1h도 겨우겨우 와서 운좋으면
회전익 강하하고 아주 운좋으면 육군 ch-47, 아니면 대게 공군고정익이 와주면 감사하게 받아씁니다.
제일 가까우면서 제일 안된다고 하는데가 해군입니다. 해군에 대해 불신을 갖는다고만 뭐라하지말고
왜 불신이 생겼는지는 전혀 볼 생각을 안하십니까?
그리고 aqf님. 소나타 정비사는 sm7정비 못합니다. 차량 정비라는건 그것에 대한 데이터가
정비사에게 있냐 없느냐로 차이나구요. 최종적으로 공업사에 들어가야 그 차량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리를 하는겁니다.
공업사도 문제점을 찾지 못했다? 그럼 그 회사차량 연구소로 연락해서 문의하는게 최종단계입니다.
수리온 오면 해군이나 해병대나 똑같이 정비교육 다시 받아야 하는겁니다.
ㄴ 16:16 반반 나눠가지세요
ㄴ 원래 좋은물건은 윗분부터 쓰는게 우리네 한국식입니다.
당연히 해군소요부터 채운뒤 해병대 소요를 따지는게 순서입니다.
당장 해군이 쓸 헬기가 없는데 무슨 해병대 생각입니까.
그딴식으로 보급해줘봐야, 해병대와 해군간에 신경전만 더 커질뿐입니다. 그럴바엔, 그냥
해군줘버리고, 해병대는 계급과 지휘체계로 묵살시키는게 군대조직체계를 유지하기위해선 정석입니다.
그리고 해군도 문제인것이 수리온은 중심이 높아서, 해군에서 범용적으로 악천후에 구축함 착함까지
고려해 운용하기 어려운 기종입니다. 해군은 끝까지 uh-60 으로 기종단일화를 밀고 가야 합니다.
수리온이 들어오는거 냅두면 안됩니다. 수리온32대 도입사업 이전에, 해군에 uh-60 부터 추가로
도입하게 해준뒤, 그다음 해병대에 수리온32대를 도입하게 해주는것이, 제대로된 사업순서로 생각합니다.
ㄴ xt님이 겪었던 안타까운 사례를 일반화시켜서 논리의 도구로 삼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은 해병대 뿐만 아니라 해군에서도 비일비재합니다.
헬기 지원 받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툭하면 주기정비 들어간다고 하고,
툭하면 수리 들어간다고 하고, 기상이 조금 나쁘면 안전도 따지면서 비행 못하고...
저는 현재 KAI에서 개발중인 수리온 3호기가 해군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고 있으니
만큼, 앞으로 도입될 기동헬기를 모두 해병대로 편제하자는 말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기동헬기를 해병대에 편제한 나라는 미국이 유일합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공격헬기를 해병대에 편제하되, 기동헬기는 해군에 편제하여
해병대가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의 예는 특수한 예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규모와 작전의 성격, 예산 등등 우리와 일대일로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함상작전능력이 부여된 기동헬기를 해군, 해병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군에 편제하되, 해병대에는 항상 20기 또는 24기를 배치하여 작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전시에는 해군에 편제된 모든 헬기 및
육군, 공군의 헬기까지도 해병대를 지원할 것이니 문제는 없겠지요.
물론 해병대에 배치된 헬기조종은 해병조종사가 할 터이니
작전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등의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ㄴ 소나타 정비하던 정비사는 sm-7정비 못하나요? --> 그에 합당한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전에는 손대면 안됩니다..그후 문제발생시 보상은 커넝 사고책임까지 독박쓸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신차 나오면 서비스쎈터급부터 3급 정비사분들까지... 이곳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에 대한
재교육을 받습니다.. 그만큼 차량도 복잡해지고 전자장비가 들어갑니다... 하물며.... 기체/엔진에 대한
정비도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심지어 정비관련 메뉴얼이 있고 그 메뉴얼에 써있는 나사하나까지
볼트하나까지 규격에 맞는 것을 써야합니다.. 이는 일반 항공사 역시 마찮가지구요... 엔진이 같다면
상관없지만.. 엔진이 틀린데.. 정비한다고 손대고 나서 문제 생겼는데.. 엔진이 문제다.. 그런데 비인가<재교육을
않받은 정비사> 정비사가 정비를했다... 그것 뜨집잡아서...보상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는 차량에도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전제품에 조차 뒷면에 보면 경고문구가 있습니다... 정비초보라.. 정비초보라서..
서비스쎈터 들어가면 정비사분들께 듣은 이야기 입니다... 신차 나오면 서울가서 재교육 받아야 한다고...
그게 고달프다고...요
ㄴ 보아하니 LAH도 해병대 소속이라는데
LAH도 무장을 떼면 6~8명 탑승이라고 하니, 해병대의 훈련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군이 북한에 상륙할 일이 있습니까? 만일을 대비해 훈련은 좋지만, 당장 필요한곳이
있음에도, 훈련에만 매어둘수도 없는것이 현실 아닙니까? 해군참모총장이 해병대소속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것도, 서로 사이가 좋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지
지금처럼 서로 감정 붉어지면 그게 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ㄴ LAH-->KAH^^
ㄴ 지금은 감정다툼이 거의 최악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함상작전능력이 부여된 기동헬기를 해병대에 모두 편제하겠다고 하면,
해군에서는 해병대와 함께 가기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본격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ㄴ 허..거참.. 언어도단이네요..
소나타 정비를 진짜 잘하는 사람이 신차.. 뭐 그랜져라고 치면되겠네요 그랜져가 나오면 재교육 받고나면
바로 그랜져 정비를 할수있지만, 생초짜를 데려다가 그랜져 정비 가르치면 그 사람이 그랜져 제대로
정비하게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까? 그게다 돈입니다 예산이고 세금입니다.
그냥 명분과 자존심만 생각하시지 세금이랑 예산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으시죠?
당장 국회에서 금액 딱 정해서 때려주고 해병대 줘버리면 해병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국 헬리콥터 댓수 줄여야됩니다. 할말이 없네요..거참..
ㄴ 그리고 정비자격증 있으면 기종에 따른 교육과 메뉴얼 가지고 충분히 정비합니다.
ㄴ 군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휘체계확립입니다.
폭력집단인 군에서 그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해병대가 해군과 감정싸움하는건 가만 놔두면 안됩니다.
막말로 해병대가 해군참모총장이 헬기타고 가는 도중에 납치하면 어쩔겁니까?
ㄴ xt님,. 어디서 그런말 나오셨나고 하셧는데.. 동아일보에
상륙기동헬기를 해군이 운용할 경우 약 22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비해
해병대 소속이 되면 격납고와 주기장 신설 등으로 두 배에 가까운 약 430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라는 문장이 있고 문맥상 해군관계자가 한말인걸로 보입니다. 예산 더느는건 변하지않는 사실이고
제가 언급한 일부 상시파견형태로 간다면 금액을 줄일수있습니다. 시설건설비가 추가되겠죠. 정비와
제반시설은 해군이 제공하는것으로 하면 될테니까요. 40대 쉘터 짓는돈보단 10~15대 쉘터 짓는돈이 덜들겠죠?
ㄴ edcc님. 계속해서 미국의 해병대만이 기동헬기를 편제한 나라라고 하는데 그 속사정은 아십니까?
미해병대도 결국 미해군에게서 항공력을 얻어왔고 그걸 해병대출신 의원이 군구조법을 개선하면서
법적으로 항공전력을 일정규모 가지도록 법제화 한겁니다.
우리나라는 그정도까지도 아닙니다. 미해군과 미해병대처럼 작전부대가 상호 협조하고 공조하도록
제도가 뒷받침 되었습니까? 미군은 그런것 하나하나를 다 법으로 규정지어서 하도록 하였습니다.
말로만 해군아래 해병대가 있으니까 서로 좋게좋게 합의보란말은 방관하겠단 말과 같은겁니다.
"해군에서 해병대와 함께가기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
그런 생각이었다면 이전 국군조직법 개정때 이미 손을 놨어야 정상입니다.
ㄴ 함께 갈 수 있는 데까지 함께 가보려고 하는 거지요.
언제까지고 이런 생각이 계속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저는 그 마지막이 이번 기동헬기건이라고 봅니다.
만약 함상작전능력을 부여하도록 개발되고 있는 KAI의 수리온 3호기와 같은 기동헬기들이,
모두 해병대로 편제되어 버린다면,
그 때부터 정말 해군은 해병대와 분리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겠지요.
도대체 해병대와 함께 가서 얻는게 무엇입니까.
사사건건 해병대는 해군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해군은 가뜩이나 적은(3군중에서 예산이 제일 적습니다) 예산으로
해병대 전력증강까지 시켜줘야 하고,
해병대는 맨날 해군이 잘라먹고 남은 예산 준다고 불평이고...
따로 가는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해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해병대와
분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그런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함께 가지 못한다면,
빨리 따로 가야 합니다. 그게 해군에게는 좋습니다.
ㄴ 정비사 문제는 일언반구로, 말할 껀덕지가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조종사도 해군에서 양성한 장교로 써야
예산이며 시행착오 등등 다 절감하는거 아닙니까?
뭣하러 해병대 요구로 해병대 조종사를 양성합니까? 예산 더 들게?
기지창문제도 나중에 공격헬기가 들어오면 또 기지창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그때가서의 예산은? 그때도 예산 많이 나오고 해군에서 하면 절감되니 해군에 놓자?
제가 앞서 말씀드렸지요. 이번 기동헬기건만이 아니라 해군과 연계되는 장비도입에 대해서
계속해서 부딪히게 되도록 법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번일로 끝나는게 아니라구요.
해군에서 입장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화장실 휴지걸이에 "해군과 함께하는 해병대"라 써붙여놓는다고 함께가는게 아닙니다.
ㄴ 이번에 개정된 국군조직법은 73년 이전 보다 더 낫게
개정되었다고 해병대에서 자평하기도 하던데...
아직도 미진한 점이 많은 모양이군요.
인사, 예산 독립적으로 행사하게 되었다고 말이에요.
아마 해병대 생각은,
세 명으로 기억합니다만,
베트남전쟁 기간중 3명의 4성장군을 내었던 시절을 매우 그리워하면서,
해병학교 만들고, 해병항공대 만들고 해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그 때와 같이 병력위주의 군대가 아닙니다.
해공군 많이 컸어요. 해공군의 역할이 갈수록 지대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해병대 2만7천명, 육군 2개사단 보다 약간 많은 수준인데...
제대로 살펴보십시오.
해군에서 맨날 예산 적게 타다 쓴다고 투덜대지만,
해군은 지금까지 비슷한 병력과 장비를 가진 육군사단 보다 더 많이 주었습니다.
해군 갈 길도 멀고 바쁩니다.
도입해야 할 함정 많아요. 항공기 많아요.
그런데 해병대는 오로지 해병대만 생각하면서 해군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저같이 멍청한 사람도 이제는 제발 해병대를 떼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때때로 하게 된단 말입니다.
ㄴ 말이 나온 김에 계속 합니다.
이번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 때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해병대에서 도열병력을 보내지 않고 기수단만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행사사진을 보면 해군병력들만 있고, 해병대는 몇명 기수단 밖에 없어요.
이것을 두고...
해병대 일각에서는 속이 시원하다고 하는 소리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이니 도대체 어떻게 같이 가겠습니까.
해군이 볼 때,
해병대는 오로지 해병대만 생각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해병대도 해군을 그렇게 보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해군은 해병대를 포함한 해군전력 전반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서로 이런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을거에요.
감정다툼이 거의 최악이란 말입니다.
ㄴ 국군조직법에 1973년 이전으로 돌아가더라도 변치 않는건 국군조직법 2조 1항.
[국군은 육군, 해군 및 공군(이하 “각군”이라 한다)으로 조직하며, 해군에 해병대를 둔다.] 입니다.
해군에 해병대를 둔다.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이 문구가 변하지 않는 이상 해병대가 해군에서
떨어져나가는 일은 없겠죠. 그렇다고 해군이 발벗고 나서서 이것의 개정을 요구한다?
없겠죠. 그래서 독립성 강화라고 하며 1973년 이전으로 법률적인 위치를 확립하려는 겁니다.
edcc님 말씀만 듣고 보면 해병대가 해군에 강제통폐합 되기 이전부터 아주 이를 갈고 지내던
사이처럼 지내야하는게 맞는데 오히려 해군-해병대의 갈등은 통폐합 이후부터 시작된것 아닙니까.
우리나라 군. 아직도 병력위주 입니다. 현실을 바로보세요.
해병대 2개사단에 1개 여단급이라고 병력위주의 군대가 아니다?
현재 육군 최근 60개 사단이 있습니다. 이거 점진적으로 줄이고 첨단화 하겠다는데 줄어듭니까?
해군도 앞으로 도입해야 할 장비들이 많다라..
차후에 우리해군이 모함을 갖게 되고 그 위에 탑재할 전투기를 바란다고 할때
그 전투기는 해군소속이 아니라 공군소속이 되야 edcc님이 생각하시는 이치에 맞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되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ㄴ edcc님. 바로 위에 님께서 몇몇 사례를 두고서 일반화하여
논리의 도구로 사용하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내뱉은 말씀은 좀 지켜주세요. 벌써 몇번째 입니까.
ㄴ 기동헬기는 해군과 해병대가 반반씩 나눠 관리하자는 말이 제일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해군도 쓸일이 많고 해병대도 훈련해야 하니 말이죠.
해병대에 기동헬기를 다 주자는 말은 전략전술이나 현실 다 무시한 생각 같습니다만...
ㄴ "해병대에 헬기 40대? 웃기는 소리다. 상륙전은 개전 후 최소 5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그런데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50일 넘게 전쟁 할 것 같나? 한반도 전장에서 이제 상륙전은 없을것이라
단언 할 수 있다." 이거 상당히 신선한 멘트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 한반도전에서 이제 대규모상륙전은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상륙전의 가치에에 대해 한번도 부정해본적이 없는데....헐...
전선이 교착되고 미군증원전력 들어오고 할려면 진짜 50일 넘어야 되군요....
그런데 북한이 50일이나 버틸수 있을지....
그럼 해병대는...?
ㄴ tdr대표님께서 아주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네요,확실히 정확한 펙트를 가지고
토론하는것이 중요하군요... 그리고 토론하시는건 좋으신데 너무 흥분하시면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한번씩은 상대편의 논리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토론하면 더욱더 생산적인 토론이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ㄴ 북한이 핵폭탄을 갖고 있다는 것은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핵폭탄 한방이면 끝인데, 그럼 국군 필요있나요??
ㅎㅎ..현실을 무시한 해병대 무용론이 또 나오는군요. 지겹습니다.
ㄴ rdq님 현실을 무시한해병대무용론이라고 하시는데 북한이
핵 가진거 하고 해병대하고 무슨 관계인지...요?
해병대는 억지력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있는게 좋겠죠.
저는 해병대무용론 안합니다.해병대 좋아합니다.
그런데 현실이 뭐길래 현실을 무시한다는 말씀이신지요?
ㄴ tdr 대표님께서 직접 의견사항을 들으셨다고 하셨으니 진실일테고...
우리나라에서 장교라는 사람들의 지식과 의식수준이 딱 저기까지인겁니다.
도대체가 장교라고 생각할 수 조차 없는 발언을 한 것이 몇 개 눈에 띄는데...
첫째
<헬기가 상륙수단이라고 해서 해병대가 가져야 한다는 것은 오버다. 그러면 상륙함도
모두 해병대가 운용해야 하나? > 이런 초딩스러운 발언을 그것도 장교라는 사람이.... 에혀....
상륙기동부대의 주된 장비라면 해군이 운용하는 것이고, 상륙군의 주된 전투장비라면 해병대가
운용하는 것입니다. 상륙기동헬기는 상륙군이 상륙전뿐만 아니라, 내륙 지상전에서 사용해야하는
주된 전투장비로서 당연히 해병대가 운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상륙장갑차는 전투수단이지만,
헬기는이동수단이다?? 해군이 헬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딱 거기까지라는 얘기입니다. 공격용 헬기뿐만이
아니라, 기동헬기라고 할지라도 해병대와 함께 작전해야하는 상륙기동헬기는 보병제대의 전술에
따라서 항시 기동하며 공중강습의 전술과 전투전술에 함께 사용되는 엄연한 전투수단입니다.
둘째...
<해병대에 헬기 40대? 웃기는 소리다. 상륙전은 개전 후 최소 5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그런데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50일 넘게 전쟁 할 것 같나? 한반도 전장에서 이제 상륙전은 없을것이라 단언 할 수 있다.>
대충 이 발언은 어느 병과의 해군출신이 한건지 바로 짐작이 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쟁 발발시
작계 50XX에 의해서 오끼나와와 XX지역 미해병대의 신속투입과 장비의 집결 및 준비기간이 상당기간
소요됩니다. 이것은 대규모 합동 상륙전일때의 얘기이고, 서해5도쪽과 동해 최북단지역의 지근거리
상륙기습이나 단독상륙전이 감행된다면 그토록 많은 기간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상륙기동헬기라는 것이
상륙전에만 사용할 헬기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상륙기동헬기라는 것은 상륙군이 상륙작전과 지상작전을
수행하면서 운용하는 헬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상륙작전이 있든지 없든지간에, 해병대는 가장 치열하고
오지전투에 투입될것이고 기동헬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ㄴ qfdrv님 해병대가 평소에 20대쯤 운용하면서 열심히 훈련하다가
전쟁나서 쓸일 많으면 해병대가 다 쓰면 되는것 아닌가요?
중소규모 상륙작전이라도 해병대사령부에서 기획하고 독자적으로 실행할수 있는지요?
모두 합참에서 기획하고 지시하는것 아닙니까?
그러면 당연히 합참에서 상륙에 필요한 헬기세력 모자라면 배정해 줄것 아닐까요?
qfdrv님이 장교라고 생각할수조차 없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지적하신 두가지도 모두 타당한 말들 같습니다만...
ㄴ 그리고 기사 읽으면서 솔직히 좀 욱하지 않습니까?
해군용이 아니라 해군/해병대용으로 8대가 부여된 것인데... 이 중에서 해참총장 수발하라고
2대 가져가고, 4대는 해군전단에서 각각 사용하고, 나머지 2대는 거즘 해군특수전여단 전용헬기가
되버렸죠. 해병 특수수색대 맥이나 리커버리 한번 하자면 끝도 없이 허락받을라고 치사한꼴 봐야하는...
아주 웃기는 처사아닙니까? 그러면서 이번 상륙기동헬기사업의 운용주체는 이전처럼 해군이 하고,
해병대는 필요할때마다 받아서 써라...?? 그냥 웃음만 나오는 군요. 나 같으면 얼굴 팔려서 그딴 소리도 못하겠구만....
수 십개 팀 UDT는 그나마 2대 남은 60P와 각 전단 60P로 최우선 훈련배당이라도 받는 형편이지...
해병대는요? 팀과 비교해서 해병분대로 얘기해봅시다. 해병분대는 몇 개나 될까요?
2개 사단과 1개 여단, 그리고 특정사령부 파견병력까지...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헬기 지금가지
단 1대도 없었습니다. 해병특수수색대 리커버리나 맥과이어 한번 할라치면 최소 몇달전부터
해군측에 일정 조율하고 밀리고 일정 조욕하고 밀리면서 얻어타는 겁니다.
해병대 공수훈련요?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주, 몇달 뒤로도 밀립니다. 그 지원도 육군에서
얻어타고, 공군에서 얻어타고, 그리고 가끔씩 얼굴비치는 60P로 근근히 때웁니다. 저는 전역할때까지
우리나라 헬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고, 군생활하면서 헬기작전은 미해병대 ch-53e와 씨나이트 빌려타면서
작전했습니다. 전선에서 직접 교전할 해병대는 다른나라 눈치보면서 낑겨타고있는 판국에, 해병대의 모체라는
어떤 군은 8대를 아주 쌈박하게 굴리고 있드만요. 이런 상황에서 상륙군이 사용할 기동헬기를 자신들이
관리하겠다는 말이 그렇게쉽게 나오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리고 30대가 됐든, 40대가 됐든
추가도입 들어오면 주기장이나 방호시설 새로지어야하는 것은 해군 해병대 모두 마찬가지고, 수리온이 된다면
정비교육 다시 받아야하는것 해군 해병대 모두 매한가지입니다.
ㄴ 전쟁나서 쓸 일 많으면 해병대가 다 쓰면 된다.
전쟁 안나고 쓸 일 없으면 해군은 그 헬기로 머 하겠다는 논리인가요?
해병대가 공중강습(상륙교리상 공중돌격)의 전투단위가 대대급 작전입니다. 20댈 열심히 훈련하다가
전시가 되면 40대 다 가져가서 써라? 그리고 중소규모 상륙전을 모두 합참에서 기획합니까? 6.25전쟁에서
통영상륙전은 합참이 기획했습니까? 실제 전시에 해안선을 끼고 내륙지상전이 시행될때 중대급 대대급
상륙기습특공을 수반한다면 해병대가 합참에 허락을 받고 할것 같습니까? 그리고 상륙전 아니면 해병대가
헬기 쓸 일이 없습니까? 상륙기동헬기라는것이 상륙전에만 사용하라고 국가에서 구입해주는 헬기입니까?
어떤게 장교신분에서 지극히 타당한 의견인지 자세히 좀 듣고 싶습니다.
ㄴ 이 글을 보면 UDT도 1~2대 가지고 근근히 배정받는데 그나마도 어렵다 라고
적어놨구만 qfdrv님은 2대를 UDT 전용이라고 아전인수하고 있네요?
해병대는 상륙훈련할때 육군헬기는 물론 미군헬기도 지원해주는데 UDT는 그런지원받나요?
해병대는 정말 훌륭한 군대인데 출신분들은 정말 자신들만 아는 생떼쟁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해병대가 욕먹는게 아닌지 생각좀 해봤으면 합니다.
ㄴ egw님. 그렇게 편히 말씀하시는 "평소에"가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오는 말들입니다.
평소에 해병대1사단 옆 6전단에 있는 해군uh-1h 두대.
열심히 훈련하려고 쓰게 해달라고 해도 시시콜콜 거절당했는데 이거 내년에 퇴역하면
해병대사단안에 헬기 한대도 없습니다.
게다가 상륙작전의 주체도 과거 미해병대가 주도했다라면 최근에 연합해병대 사령부가
해병대구성군사령부로 격상되고 그 주체가 미해병대가 아닌 우리해병대로 넘어오면서
상륙전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도 저런의견이 나오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이야기입니다.
ㄴ 통영상륙작전은 연대급밖에 없던 해병대가 그냥 가서 한겁니까?
UN군 사령부 지시없이 그냥 해병대가 우리 저기가서 인민군 2사단 박살내자~ 해서 갔습니까?
바람이고파님 하하하 황당하네요.
상륙기습특공? 합참에서 어느지역 확보하라면 그 세부적인 내용은 해병대가 하겠죠.
그런데 합참 지시없이 해병대가 저기가서 기습하자 하고 갈수있습니까?
군대 꼴 좋겠습니다.
해병대 만쉐이~
ㄴ 해병대 출신분들은 자군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인지는 몰라도
군이나 전장 전체를 생각하지 않고 해병대 자체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부디 시야를 넓게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ㄴ udt도 헬기가 부족하다. 충분히 나올법한 이야깁니다.
허나, 여단장이 대령계급이라 훈련장비 수급이 어렵다? 이건 아니죠.
해병대 공정대대까지 갈 필요도 없이 수색대만 봐도 다 털어봐야 중령2명, 대위1명인 구성입니다.
여기서 왜 udt나 ssu가 계급이 딸려서 힘들다라는 논리가 나오면서 그 비교대상이 해병대 전체인지
모르겠네요.
ㄴ xt님 본문 잘읽고 얘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계급비교는 해병대와 하지않았고 본부, 사령부급 부대와 해놓았지 않습니까.
본부는 당연히 해군본부일테고 해군에 사령부는 작전사령부, 교육사령부, 해병대사령부,
1,2,3함대 사령부, 군수사령부, 진해기지사령부, 인방사, 목방사, 제방사.... 많네요. 이런데
사령관하고 비교해서 UDT여단장이 계급 후달린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ㄴ 총장용과 각 전단을 빼고 남는 2대를 UDT가 사용한다는거 아닙니까?
그 남은 2대조차 거즘 전용하는게 아니고 멉니까?
UDT가 사용할 헬기가 정 부족하면 육군/공군이 아니라 미군쪽도 자주 얻어타겠지요.
하지만 해병대만큼 급박하지 않고 소티가 돌아가니까 안하는겁니다. 해병대가 타군이나 외국군과
협동성이 너무너무 좋아서 자신들 헬기 제체두고 눈치밥먹으면서 빌려타는건가요? 참 희안하게 이해를 하시는군요.
그럼 소규모 상륙전의 경우에도 기획을 합참이 합니까? 실제 전시에 그게 가능할거라 보십니까?
통영상륙작전이란게 UN사령부에서 지시했는지 해군에서 지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egw님께서 주장하는 것처럼 세부실시계획을 합참급에서 해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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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한발늦었네요 링크 준비중에 .......
ㄴ 해군은 사실상 상륙헬기 지원능력이 없군요
ㄴ 독도함에 착함하는 헬기도 해병대 조종사가 조종하는해병대 소속헬기여야만합니다 단 작전지휘는 함장에게...
ㄴ 40대 도입되면 지원도 원활 할것으로 생각되네요
ㄴ 참으로 민망한 부분입니다. 누구소속이거나 해병대는 평소 전술전기 연마하는데
문제 없으면 되고요, 미군 헬기 빌려쓸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미군이 빌려주기만하면 ,
정부가 쪽팔린다고 말려도 빌려 쓰는게 애국이구요.
어차피 상륙전이 일어날 시점이면 전군이 합동으로 작전을 할테고, 해병대는 물론 육군도 합동으로
작전할텐데요..문제는 해병대도 공격 헬기만큼은 일정수를 전용으로 장만되어야 서해5도 등에서
국지전 교전시 강력한 지원이 용이하리라 봅니다. 결론은 누가 운용 주체가 되던, 평소에는 대충 나누어서
배속시켜 쓰고, 상륙전에는 최고 지휘관의 판단에 의해 집중 운용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제 생각은 해군이 헬기 절반쯤 가져가서 쓰게 된다면, 해병대가 평소 상륙훈련을 용이하게 할수있는
LCAC등 상륙관계 함정들이나 해병대에게 집중지원 하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출처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64199
필승. 그간에 한국내의 여러 군사 싸이트에서는 .. 前 제독이자 해참이라는 자의 추접하고 얍삽한 물귀신 수작질에
상륙 기동헬기 관련 발제글들에 산불이 많이 났습니다. 그저 해병대에 관한 문제라면 숨도 안쉬고 안티질을 해대는
족속들부터 순수하게 다각도로 문제점을 찾고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 항상 느끼는 사항이지만, 해병대에
관해서라면 이유도 없는 혹은 자신만이 알고있는 끝없이 유치한 시기심과 증오감으로 알수도 없는 다른 각도에서
문제점을 만들어내고 재생산해서 긁어 부스럼처럼 발제글의 주제가 아니 삼천포로 새는 작자들도 많습니다. 다만,
아무런 문제도 없는 상륙 기동헬기 도입 사안에 숟가락만 걸치고 원인제공을 한 것들은 평생을 해군에서 혈세를 받아
처먹으면서 보내고 해군의 수장이었다는 前 해참이라는 작자와 현재 남아있는 그 쫄다구들입니다. 대국적이고 거시적인
시야로 국방과 안보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잣거리의 시정잡배 양아치들처럼 항공단 소장자리와 영관급들, 운용예산등 ..
눈앞의 밥그릇에 눈깔이 멀어버린듯한 작태에 욕지기가 쏠리고 아연실색할 따름입니다. 이 사안은 최후에 어떤 식으로
결정이 날런지 차분히 지켜봐야 할테지만 .. 해군의 탐욕에 끌려가는 형태로 결론이 난다면, 차후로 우리 예비역 해병들에게는
조국과 해병대가 부른다면 해병대의 깃발 아래 모이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이 착잡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예비역 해병들의
숫자가 엄청난데도 하나의 단합되고 정당한 압력단체로 일어서지도 못한 무기력한 자괴감과 중앙회라는 명칭은 과연 무엇을
추구하는 단체인가 하는 의문스러움에 영양가없는 한숨만이 흘러나옵니다. 또한, 항상 주제와 어긋나게 해병대라면 더러운
안티질을 일삼는 족속들이 애써서 모른척 간과하는 가장 중요한 맹점은 해병대가 필요로 해서 .. 서해 5도의 병력 축소와
부대 폐쇄라는 피눈물을 삼키면서도 장장 20여년에 걸쳐서 소요제기를 한 상륙 기동 - 병력 운송용 헬기 도입 사안인데 ..
이번 더러운 추태와 국론분열의 시발점이 군인이라는 명예도 모르고 제독이라는 무게감도 없는 前 해참과 항시 기술군이라며
행하는 짓꺼리는 양아치들처럼 밥그릇 챙기기와 자군 이기주의의 발로이며 개수작이라는 점을 모르쇠로 부정하며 버틴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쓸데없는 글이나 모아서 올리는 외에는 母軍에 아무 도움도 못되는 처지가 심히 부끄럽습니다. 필승 !!!
닉들과 오자들만 간단히 수정했습니다. 어디까지나 .. 소회는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본 카페의 방침과는 무관함을 밝혀둡니다.